00:00다음 소식입니다. 내일은 새해 첫 보름달이 뜨는 정월 대보름이죠.
00:04비가 오는 흐린 날씨 속에도 서울 도심에서는 한 해의 풍요와 안녕을 기원하는 대보름맞이 행사가 열렸는데요.
00:11현장에 YTN 이슈 리포터가 나가 있습니다. 서지연 리포터.
00:17서울 노원구에 나와 있습니다.
00:19현장 분위기 전해주시죠.
00:23지금 제 뒤로는 새끼꼬기 체험이 한창 진행 중인데요.
00:26새끼를 꼬아서 나쁜 기운을 꽁꽁 묶어두고 좋은 기운만 집에 붙잡아둔다는 전통입니다.
00:33시민들은 내일 뜰 대보름달을 기대하며 다양한 전통놀이를 즐기고 있는데요.
00:38앞서 오전에는 우비를 입고 연을 날리기도 했습니다.
00:42그럼 오늘 연 날리기에 참여한 가족들의 이야기를 들어보겠습니다.
00:48요즘 주가가 많이 올라서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데
00:51삼성전자 100만원 가자. 그런 목표를 가지고 연을 띄울 생각입니다.
00:561등 하고 싶어요.
01:01이곳에서는 내일 정월 대보름을 맞아 애군을 쫓고 풍년을 기원하는 다채로운 전통체험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01:08이른 아침부터 모인 100여 팀의 가족 참가자들은 각양각색의 연을 직접 제작했는데요.
01:14아이들은 마치 고사리 같은 손으로 실을 하나씩 엮어 정성껏 연을 완성했습니다.
01:19비가 오는 굳은 날씨에도 개성 가득한 연을 날리며 저마다 한 해의 소망을 띄웠는데요.
01:26이 밖에도 동대항 윷놀이와 제기차기, 투어 던지기 등 다양한 전통놀이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01:32일몰 이후에는 낙화놀이와 쥐불놀이, 달집 태우기 등 정월 대보름 메인 행사도 이어질 예정입니다.
01:38내일 보름달은 저녁 6시 18분쯤 떠오르고 8시 4분부터는 붉게 물드는 달을 볼 수 있는데요.
01:45달을 보며 한 해의 안녕과 소망 빌어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01:49지금까지 서울 노원구에서 YTN 서지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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