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미국과 이스라엘의 공격에 이란이 보복 타격으로 맞대응하면서 확전 양상을 보이는 가운데 미국 정부가 중동에 체류하는 자국민들에게 즉시 떠날 것을 촉구했습니다.
00:11현지시간 2일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미 국무부는 이날 중동 국가들에 머무는 자국민들을 대상으로 대피령을 내렸습니다.
00:19여행경보가 적용되는 국가는 이란, 바레인, 쿠웨이트, 이집트, 레바논, 오만, 사우디아라비아, 아랍에미리트, UAE, 이라크, 카타르, 이스라엘과 서한지구, 가자지구, 요르단, 예멘 등
00:3414곳입니다.
00:35모라 남다르 미 국무부 형사 담당 차관부는 안전위험으로 인해 해당 국가에 체류 중인 미국 국민은 가능한 상업교통편을 이용해 즉시 출국할
00:46것을 촉구한다고 밝혔습니다.
00:48주사우디아라비아 미국 대사관도 현지시간 3일 새벽 드론 타격으로 화재가 발생한 뒤 사우디에 체류하는 미국 시민들에게 자택 등 실내 대피를 권고하는
00:58공지를 소셜미디어에 올렸습니다.
01:01중동 내 미국 대사관들은 속속 폐쇄되거나 직원들이 철수하고 있습니다.
01:07앞서 이날 주요르단 미국 대사관은 직원들이 위험으로 인해 해당 지역을 떠났다고 밝혔습니다.
01:14쿠웨이트 주재 미국 대사관은 추후 공지가 있을 때까지 모든 업무를 중단한다며 미국 시민들에게 대사관으로 오지 말고 즉시 대피처를 찾아 몸을
01:26피하라고 촉구했습니다.
01:28지난달 28일 미국과 이스라엘의 공격을 받은 이란은 보복 차원에서 이스라엘은 물론 중동 내 미군기지 등을 공격하고 있습니다.
01:36전쟁이 나흘째로 접어든 가운데 미국이 이란을 향한 공격을 더 강화할 것이라는 미국 정부 당국자의 발언도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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