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1분 전
- #2424
■ 진행 : 이세나 앵커, 정지웅 앵커
■ 출연 : 김열수 한국군사문제연구원 안보실장, 임은정 공주대 국제학부 교수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퀘어 2PM]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공습 이후,양측의 무력 충돌은 나흘째로 접어들고 있습니다. 군사적 긴장이 호르무즈 해협과주변국으로까지 급격히 번지면서 중동 정세가 확전 국면으로 치닫고 있는데요. 김열수 한국군사문제연구원 안보전략실장,임은정 공주대 국제학부 교수와 더 자세한 이야기 나눠 보겠습니다. 어서 오세요.
미군의 대이란 공격인 '장대한 분노' 작전으로 이란의 대공망이 단숨에 초토화됐고요. 이런 가운데 친이란 세력인 헤즈볼라가 가세하면서 전선이 확대되는 모습입니다. 먼저 실장님, 지금까지의 전개 양상 어떻게 보고 계십니까?
[김열수]
아시다시피 이란 현지 시간으로 09시에 미국과 이스라엘의 공습이 있었죠. 그리고 그걸 통해서 하메네이가 사망하고 그때 당시에 그 지역에 있었던 군 지도부, 트럼프 대통령의 말대로 48명이 폭살했고요. 그에 반격해서 이란이 나서기 시작했는데 이스라엘을 향해서 공격하고 있고요. 또 중동지역에 있는 미군 기지들이 14곳이 있거든요. 그쪽을 향해서도 공격하고 있는 그런 상황인데 빈도수나 강도나 그런 것은 제가 볼 때는 그렇게 게임이 되지 않는다고 보고요. 미국은 이미 1000여 곳의 목표를 타격한 상태고 계속해서 만일 이란이 더 강경하게 나오면 더 강경하게 미국이 대응하겠다, 그런 식으로 해서 지금 현재는 확전 추세에 있다 이렇게 볼 수 있습니다.
인명 피해가 계속해서 늘어나고 있는 상황인데 사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 측과 협상을 계속하고 있다고 말을 하면서 이와 같은 상황을 예상하지 못했던 분들도 많이 있거든요. 예상을 하셨습니까?
[임은정]
이렇게 정확한 시기까지야 예측할 수 없었겠습니다마는 아무래도 군사적 개입을 단행할 것 같은 조짐은 이미 여러 차례 확인됐었다고 생각합니다. 일종의 양면전술일 수 있겠습니다마는 우리가 지난 1, 2년을 반추해 볼 때 특히 23년 10월 7일에 있었던 하마스에 대한 공격이 있었고 그 이후부터 계속 상황이 여기저기로 확산되고 있는 양상이죠. 예를 들면 레바논에 있었던 ... (중략)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4_202603031430396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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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연 : 김열수 한국군사문제연구원 안보실장, 임은정 공주대 국제학부 교수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퀘어 2PM]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공습 이후,양측의 무력 충돌은 나흘째로 접어들고 있습니다. 군사적 긴장이 호르무즈 해협과주변국으로까지 급격히 번지면서 중동 정세가 확전 국면으로 치닫고 있는데요. 김열수 한국군사문제연구원 안보전략실장,임은정 공주대 국제학부 교수와 더 자세한 이야기 나눠 보겠습니다. 어서 오세요.
미군의 대이란 공격인 '장대한 분노' 작전으로 이란의 대공망이 단숨에 초토화됐고요. 이런 가운데 친이란 세력인 헤즈볼라가 가세하면서 전선이 확대되는 모습입니다. 먼저 실장님, 지금까지의 전개 양상 어떻게 보고 계십니까?
[김열수]
아시다시피 이란 현지 시간으로 09시에 미국과 이스라엘의 공습이 있었죠. 그리고 그걸 통해서 하메네이가 사망하고 그때 당시에 그 지역에 있었던 군 지도부, 트럼프 대통령의 말대로 48명이 폭살했고요. 그에 반격해서 이란이 나서기 시작했는데 이스라엘을 향해서 공격하고 있고요. 또 중동지역에 있는 미군 기지들이 14곳이 있거든요. 그쪽을 향해서도 공격하고 있는 그런 상황인데 빈도수나 강도나 그런 것은 제가 볼 때는 그렇게 게임이 되지 않는다고 보고요. 미국은 이미 1000여 곳의 목표를 타격한 상태고 계속해서 만일 이란이 더 강경하게 나오면 더 강경하게 미국이 대응하겠다, 그런 식으로 해서 지금 현재는 확전 추세에 있다 이렇게 볼 수 있습니다.
인명 피해가 계속해서 늘어나고 있는 상황인데 사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 측과 협상을 계속하고 있다고 말을 하면서 이와 같은 상황을 예상하지 못했던 분들도 많이 있거든요. 예상을 하셨습니까?
[임은정]
이렇게 정확한 시기까지야 예측할 수 없었겠습니다마는 아무래도 군사적 개입을 단행할 것 같은 조짐은 이미 여러 차례 확인됐었다고 생각합니다. 일종의 양면전술일 수 있겠습니다마는 우리가 지난 1, 2년을 반추해 볼 때 특히 23년 10월 7일에 있었던 하마스에 대한 공격이 있었고 그 이후부터 계속 상황이 여기저기로 확산되고 있는 양상이죠. 예를 들면 레바논에 있었던 ...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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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트랜스크립트
00:00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공습 이후 양측의 무력 충돌은 나흘째로 접어들고 있습니다.
00:05군사적 긴장이 호르무즈 해엽과 주변국으로까지 급격히 번지면서 중동 정세가 확전 국면으로 치닫고 있는데요.
00:12김열수 한국군사문제연구원 안보전략실장 임은정 공조대 국제학부 교수와 더 자세한 내용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00:20안녕하세요.
00:22미국군의 대이란 공격인 장대한 분노 작전으로 이란의 대공망이 단숨에 초토화됐고요.
00:28이런 가운데 친이란 세력인 헤즈볼라까지 가세하면서 전선이 확대되고 있는 그런 모습입니다.
00:34먼저 실장님, 지금까지의 전개 양상 좀 어떻게 보고 계십니까?
00:37네, 뭐 아시다시피 28일 날 이란 현재 시간으로 공부시 35분에 미국과 이스라엘의 그런 공습이 있었죠.
00:46그리고 이제 그거를 통해 가지고 하미네이가 사망을 하고 그때 당시에 그 지역에 있었던 군 지도부,
00:52트럼프 대통령이 말대로 48명이 폭사를 했고요.
00:55그에 이제 반격해서 이란이 나서기 시작했는데 이스라엘을 향해서 공격을 하고 있고요.
01:01또 이 중동 지역에 있는 미군 기지들이 14곳이 있거든요.
01:07그쪽을 향해서도 지금 공격을 하고 있는 그런 상황인데
01:10그게 뭐 빈도수나 강도나 그런 것은 제가 볼 때는 그렇게 게임이 되지 않는다라고 보고요.
01:15미국은 이미 천여곳의 목표를 이제 타격한 상태고 계속해서 만일 이란이 더 강경하게 나오면은 더 강경하게 미국이 대응하겠다.
01:24그런 식으로 해서 지금 현재는 확전 추세에 있다.
01:27이렇게 볼 수 있습니다.
01:28네, 인명피해가 또 계속해서 늘어나고 있는 상황인데
01:31사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 측과 협상을 계속 하고 있다라고 말을 하면서
01:36이와 같은 상황을 예상하지 못했던 분들도 많이 있거든요.
01:40좀 어떻게 예상을 하셨습니까?
01:42이렇게 정확한 시기까지야 예측할 수 없었겠습니다마는
01:46아무래도 좀 군사적 개입을 단행할 것 같은 조짐은 이미 여러 차례 확인이 됐었다고 생각을 합니다.
01:53이게 뭐 일종의 양면 전술일 수도 있겠습니다마는
01:57우리가 이제 지난 좀 1, 2년을 이렇게 반추해 볼 때
02:01특히 이제 23년 10월 7일에 있었던 이제 하마스의 그런 공격이 있었고
02:06그 이후로부터 지금 계속 어떻게 보면 상황이 여기저기로 지금 확산되고 있는 양상이죠.
02:13예를 들면 이제 레바논에 있었던 해즈볼라를 타격하기 위해서
02:17모사드를 비롯한 이제 이런 작전을 펼쳐서
02:20삐삐를 동시다발적으로 이렇게 폭발하게 하는 그런 공격도 있었고
02:25그 이후에 이제 또 그 위에 있는 시리아 같은 경우도
02:28지금 아사트 정권이 또 축출되는 일도 있었고
02:30그리고 이제 작년에는 또 이제 멍커버스터를 활용을 해가지고
02:34이제 포르도에 있는 그 우라늄 농축시설을 또 때리는
02:38그런 12일간의 또 전쟁도 있었습니다.
02:40이런 일련의 사건들이 쭉 지금 다 연결되어 있는 것이고
02:44이번에 이런 정도의 그런 어떤 그 작전을 펼치는 게
02:47이게 뭐 하루아침에 이루어질 수 있는 일은 아니기 때문에
02:50지금 이스라엘 그리고 이제 나아가 이제 사우디 얘기까지도 나오고 있는데
02:55주변 미국의 우방국들하고의 철저한 공조 하에
02:58이루어지고 단행된 일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03:01네. 앞서 베네수엘라 대통령을 압송한 데 이어서
03:04하메네이까지 제거를 하면서
03:06트럼프 대통령의 힘을 통한 평화 노선이 더 굳건해지고 있다.
03:10가세하는 것 같다. 이런 목소리가 나옵니다.
03:12어떻게 평가하세요?
03:12어떻습니까? 힘을 통한 평화일 것 같습니까?
03:15평화하는 말이.
03:16그렇지 않으면 힘을 통한 강압일 것 같습니까?
03:20그래서 미국에서 얘기하는 것은 힘을 통한 평화고요.
03:24우리가 생각할 때는 힘을 통해서 미국의 이익을 지키는
03:26힘을 통한 강압이 지금 지속이 되고 있는데요.
03:29전체적으로 보면 지금 베네수엘라에서
03:33마두르 대통령을 축출해서 미국으로 압송했지 않습니까?
03:37불과 두 달 전 얘기고요.
03:39그리고 이번에는 실제로 하메네이를 폭사시켰단 말이죠.
03:43두 개 다 참수 작전의 일환이라고 봐야죠.
03:46참수 작전이라고 하는 것은 상대방의 제거해야 될 목표를
03:50직접 압송해서 체포해서 데려가는 것도 참수 작전이고
03:55지금처럼 저렇게 하메네이를 제거하는 것도
03:58참수 작전이라고 아마 생각할 수 있을 텐데요.
04:02그런 차원에서 보면 북한의 김정은도 굉장히 고민하고 있을 거다는
04:05그런 생각은 하고 있습니다.
04:08지금 트럼프 대통령의 이와 같은 행보가
04:10힘에 의한 평화가 아니라 힘에 의한 강압이다라는 말씀까지 해주셨는데
04:14앞으로 어떤 상황이 전개가 될지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04:18트럼프 대통령은 이란과의 전쟁을 4주에서 5주 정도로 예상하면서도
04:23더 오래할 그 능력이 있다고 강조했는데요.
04:26트럼프 대통령의 목소리 듣고 오시죠.
04:49구체적인 어떤 일정이라고 해야 될까요?
04:52시간표가 등장을 했습니다.
04:534주에서 5주라는 건 어떤 의미가 있는 건가요?
04:56여러 가지 함의가 있겠습니다.
04:58정치적인 스케줄을 고려하는 것도 있을 것이고
05:02내지는 미국이 갖고 있는 어떤 전략자산,
05:05또 군사적 자원들을 붙는 시간을 계산한 것도 있을 것이고
05:10또 역시 민심이죠.
05:12올해는 굉장히 중요한 해일 수밖에 없는 것이
05:14미국의 중간선거가 11월에 있는데
05:17지금 여러 다른 후에 또 저희가 논의할 수도 있겠습니다만
05:22지금 여론의 향방이라고 하는 것이
05:24그닥 지금 이 상황에 대해서도 우호적이지가 않습니다.
05:28지금 트럼프 대통령이 내린 이런 결단에 대해서
05:32미국 국민들이요.
05:33그럼 미국 국민들이 이제 감내할 수 있는
05:36어떤 심리적인 그런 기간이라고 할까요?
05:38그런 부분들도 생각을 해서 얘기한 걸 수도 있겠습니다.
05:42그런데 이제 이 시간 자체에 우리가 너무 4주냐 5주냐
05:46이 부분에 너무 지나치게 좀 집착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05:50본인도 그렇게 얘기를 하고 있고요.
05:52결국은 지금 자기들이 지금 원하는 목표라고 하는 것이 무엇이냐라고 했었을 때
05:57그것이 이제 또 국무 장관인
05:59예를 들면 루비어 장관과 약간 톤의 뉘앙스의 차이는 있다 할지라도
06:03결국은 지금 이란이라고 하는 소위 미국의 적대적인 세력이
06:09자국뿐만이 아니라 주변국들의 이런 프락시들을 심어두고
06:13이런 군사 행동을 펼칠 수 있는 군사 강국인 이란이
06:17핵까지 가지는 것은 도저히 용납할 수가 없다.
06:20그 뜻을 함께하는 이스라엘 그리고 또 그 뒤에 연결되어 있는 사우디조차도
06:25사우디 역시 종교적으로나 어떤 문화적으로는 친밀성이 있을 수 있겠지만
06:30중동의 패권을 두고 말하자면 눈의 가시처럼 이란을 생각했던 경쟁국이기 때문에
06:36이런 지금 미국의 우방들과 가히 연대해서 이 목표를 달성하겠다.
06:41그것이 레짐을 바꾸는 것일 수도 있고 안 될 수도 있겠지만
06:45그러나 어쨌든 핵을 가진 이란은 용납을 못한다는 것이 전략 목표라고 얘기를 하고 있는 것이기 때문에
06:51그 부분에 대한 일정 정도 본인들이 내놓을 수 있는 얘기가 없기까지는
06:56마무리되는 것이 쉽지 않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예측을 해봅니다.
07:01트럼프 대통령 CNN과의 인터뷰에서는 큰 파도는 아직 일어나지도 않았다 이렇게 말을 했는데요.
07:07지상군을 투입할 가능성도 있을 거라고 보세요?
07:11좀 이제 뭐라고 할까요?
07:13미국의 트럼프 대통령이 한 말들을 보면 좀 아쉽다는 생각도 들어요.
07:18그러니까 예를 들어서 목표도 이렇게 표현이 좀 그리긴 한데 왔다리 갔다리 하고
07:23그다음에 작전 기간도 2, 3일, 일주일, 10일 그러다가 지금 4, 5주까지 이렇게 가고
07:29처음서부터 아쉽다고 얘기한 것은 목표를 분명히 해야 되고
07:34그리고 나서 지상군 투입까지도 할 수 있다는 그런 것을 처음서부터 했다고 하면
07:38이란의 대응 태세가 좀 달라지지 않았을까라는 그런 생각이 들어서
07:43그런 면에서 좀 어찌 됐든 아쉬움이 있다는 것을 먼저 말씀을 드리고요.
07:46두 번째는 지상 전 투입은 제가 볼 때는 미국이 엄청나게 손실을 입지 않는 이상은 하지 않을 겁니다.
07:53왜 그러냐면 트럼프 대통령 스스로가 계속해서 이란, 이라크 전쟁 그리고 아프가니스탄 전쟁에 대해서 엄청나게 비판을 했거든요.
08:03사실상 이라크 전쟁과 아프가니스탄 전쟁을 통해서 미국이 어딘 게 뭐 있습니까?
08:07아무것도 없잖아요.
08:08레짐 체인지도 제대로 못했죠.
08:10정말 굴욕적으로 아프가니스탄에서는 철수까지, 바이든 대통령 때 철수까지 하지 않았습니까?
08:17그러면 거기에 들어간 전비가 얼마나 되겠어요?
08:20그게 뭐 수조 달러에 그리고 미군들은 또 얼마나 많이 희생이 됐습니까?
08:24그런 것들이 있기 때문에 절대로 안 할 거예요.
08:26제가 볼 때는.
08:28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이라도 우리 지상군 투입하는 데 대해서 나 울렁증 없어.
08:33할 수 있다라고 더 강하게.
08:35왜 그러냐면 이란이 지금 강하게 나오니까 이제는 미국도 더 강하게 얘기할 수밖에 없는 거고
08:40그런 차원에서 지금 파도 아직 남아있다라고 얘기하는 건데
08:45뭐 공섭의 규모, 강도 이런 면에서도 있지만 지상군 투입의 가능성은 일단 열어놓는데
08:51제가 볼 때는 지상군 투입까지는 가지는 않는다 이렇게 봅니다.
08:55네. 이런 가운데 지금 이란과 미국의 무기 관련해서도 여러 가지 얘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09:01저희가 앵커 리포트로 준비를 해봤는데요.
09:04반격에 나선 이란이 드론과 미사일을 보관한 지하터널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09:09그 화면 먼저 보고 오시죠.
09:13네. 현지시간 2일 CNN에 따르면 이란 파르스 통신은 수십 대 드론과 로켓 발사체가 길게 줄지어선 지하터널 내부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09:22터널 벽면에는 이란 국기가 걸려있고요.
09:25또 뒤편에는 최근 미군 공습으로 사망한 최고 지도자 하메네일을 상징하는 대형 깃발도 걸려있었는데요.
09:33CNN은 이번 영상 공개가 중동의 긴장이 고조되는 상황에서 이란이 자국의 지하군사 인프라와 대비태세를
09:40대외적으로 과시하려는 의도로 보인다고 분석했습니다.
09:44이런 가운데 이란은 일회용 자폭 드론과 소형 순항 미사일로
09:48이스라엘 본토뿐 아니라 사우디아라비아, 바레인, 쿠웨이트, 아랍에미리트 등 주변국들을 무차별 타격하고 있는데요.
09:55두바이 주메이라 지구에서 촬영된 영상에서는 일방 요금이 200달러에 달하는 고급 호텔 페어몬트 팜을 드론이 강타하는 장면이 포착되기도 했습니다.
10:06미국산 패트리어 방공미사일이 이란 드론과 탄도미사일을 90% 이상 요격하는 것으로 알려졌지만 문제는 비용인데요.
10:143천만 원짜리 드론을 격추하기 위해 59억 원에 달하는 요격 미사일을 쏘아올리는 소모전 양상으로 빠져들 수 있는 거죠.
10:23미국과 이란 모두 길어도 몇 주 안에 무기 재고가 바닥날 거라는 전문가들의 전망이 나오는 가운데
10:29블룸버그는 이수모전에서 결국 더 오래 버티는 쪽이 전쟁에서 우위를 점하게 될 전망이라고 전했습니다.
10:39먼저 이란이 지하터널 안에 무기가 가득 도열하고 있는 그런 영상을 공개했는데 의도는 뭐라고 보세요?
10:47글쎄 뭐 결사항전이라고 할지 우리도 쉽게 물러날 수는 없다라고 하는 어떤 의지의 표명인 것은 분명해 보입니다.
10:54그런데 글쎄 지금 앞서 앵커 리포트나 앵커님들께서 말씀해 주신 것도 가성비가 소위 안 맞는 거잖아요.
11:03드론은 소위 수천만 원대인 것에 비해서 미국이 갖고 있는 이런 전략자산은 수십억대 혹은 그 이상이니까
11:10이것이 지금 맞지 않는데 결국은 전쟁이라는 것은 누구 총관이 먼저 떨어지느냐의 문제인 것이기 때문에
11:17그 부분에서 이제 이 가성비 얘기가 지금 나오는 건데 이것이 이제 우리가 가시적으로 이러한 어떤 비대칭성이라고 할까요?
11:25이런 것들이 이제 본격화된 것이 이제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을 통해서
11:29누가 봐도 러시아가 뭐 푸틴조차도 그렇게 당연히 생각했지 않겠습니까?
11:34수주 내지는 뭐 단기간 안에 당연히 나는 이걸 끝낼 수 있다고 생각해서 들어갔지만 지금 4년이 넘어가고 있는 이 상황인데
11:42그러면서 이제 각종 이제 무기 체계들이 새롭게 이제 도전을 받는 것이 이제 이런 드론이죠.
11:49어쨌든 이 드론이라고 하는 것이 이제 일종의 게임 체인저가 되고 있는 것도 맞겠습니다마는
11:53미국 역시 지금 우크라이나 전쟁을 보면서 그 부분에 또 개발을 했었던 부분이 있고
11:59그래서 이거는 결국은 이제 총 그 국가가 가지고 있는 단지 미사일이냐 드론이냐가 아니라 어떤 총재화
12:06왜냐하면 전쟁이라는 것은 결국 총 가지고 있는 모든 그 재화와 리소스 정말 자원을 쏟아 붓는 것이기 때문에
12:14이것은 뭐 쉽게 이렇게 이란 쪽에 유리하다 이렇게 말할 수 있는 상황은 아니라고 봅니다.
12:21이렇게 영상을 공개한 이란 혁명수비대라는 그 조직이 정규군을 능가하는 그런 군사력을 가지고 있다라는 평가를 하는 분들도 있는데 이건 어떻게 보죠?
12:30그거 사실이에요. 그러니까 이제 이게 이란 같은 경우에는 쿠데타가 몇 번 일어났잖아요. 혁명도 일어나고.
12:37그래서 이게 사실상 신정체제를 유지하면서 군을 유원화시켰어요.
12:43하나는 이제 정규군이 있고 다른 하나는 혁명수비대.
12:45소위 말해서 하메이니가 직접 통제할 수 있는 그 군대거든요.
12:49그런데 정규군보다 하메이니가 가지고 있었던 소위 말해서 이제 혁명수비대가 가지고 있는 군사력이 훨씬 더 세요.
12:56그래서 여기는 드론도 가지고 있고 미사일도 가지고 있는데 이쪽에 정규군인은 없죠.
13:01그런 면에서 보면 훨씬 더 혁명수비대가 큰 전투력을 가지고 있다고 하는데
13:06지금 저기 나온 공장이 있지 않습니까? 그게 사헤드라고 하는 136. 그러니까 무인기거든요.
13:14저게 러시아하고 우크라이나하고 전쟁할 때 이란이 전부 다 러시아에 이렇게 수출을 해가지고
13:22러시아가 이란을 공격할 때 사용했던 바로 그 드론입니다.
13:26저게 이제 한 3,500만 원. 이란에서 생산하면 한 3,500만 원.
13:32미국에서 생산하면 한 5,000만 원. 그 정도 이제 돈의 차이는 있죠.
13:36그걸 통해 가지고 이제 엄청나게 지금 비축해 있다라고 얘기하는 건데
13:41지금까지는 좀 낮은 수준의 드론을 이용을 했지만
13:44내가 이렇게 공개한 것은 아직도 이렇게 성능 좋은 드론을 우리가 많이 갖고 있으니까
13:49끝까지 항전할 거다. 그걸 보여주는 거죠.
13:52미국이 먼저 후퇴할 수도 있다. 이런 관측에 대해서는 실장님 생각은 어떠십니까?
13:56미국이 후퇴한다고요? 그런 일은 없어요.
13:59왜 그러냐면 일단 이란이 얼마나 허수아비였는지를
14:04작년 6월달 12일 전쟁을 통해서 다 보여줬어요.
14:07그래서 그때는 이제 이스라엘이 이란을 향해서 먼저 공습을 했고
14:11아흘에 되는 날 미국이 이제 들어가 가지고 유투 그러니까 스텔스 폭격기를 통해 가지고
14:18나탄주를 포함한 이란 핵시설을 파괴하잖아요.
14:21그래서 11일 만에 전쟁이 끝났어요.
14:23그때 당시에 이란에서 이스라엘을 향해서 미사일도 많이 쏘고 드론도 많이 날렸습니다.
14:301,000기 500기씩 이렇게 날렸는데 결국 이스라엘 영토에 떨어지는 것은 5%도 안 돼요.
14:36그러니까 그만큼 또 그때는 약속 대련도 했고 그러면서 전 세계가
14:41아 이란이 여태껏 얘기한 것은 전부 다 허장성세였구나.
14:44전부 다 이게 뭐 거짓말이고 허수고 그렇지 실제로 군사력을 딱 가서 보니까
14:49이게 아니구나라고 하는 것을 알게 된 거예요.
14:52마치 러시아가 세계 군사력 제2위인데 우크라이나하고 붙어봤는데
14:57러시아 저것도 별 게 없네라고 우리가 봤잖아요.
15:01그런데 이제 지금 우리가 최근에 한 두 달 사이에 마두르 축출하는 거 보세요.
15:06트럼프 대통령 딱 지지해서 2시간 35분 만에 그냥 데리고 오잖아요.
15:10한 명도 안 죽고 이번 같은 경우도 어떻게 됐어요.
15:13정확하게 회의하는 시간 그 정보 입수해가지고 한꺼번에 때려가지고
15:17지도부를 다 몰살시켰잖아요.
15:20이걸 보면서 아마 푸틴 대통령도 그렇고 시즌빙 주석도 그렇고
15:25전 나라가 아마 자기 나라 군대하고 이렇게 비교해 봤을 때 얼마나 내 수준이 와 있는지를 아마 정확하게 알 거예요.
15:32그렇기 때문에 미국이 먼저 나간다는 것은 그거는 제가 생각할 때는 있을 수 없다 이렇게 봐요.
15:38트럼프 대통령 시각에서 좀 저희가 보자면
15:41지금 벌어진 일처럼 그러니까 이란 지도부의 어떤 축출이나 제거가
15:47그러니까 이란 측이 어떤 항봉으로 이어질 수도 있다라는 전망이 일부 있었는데
15:51이 전망은 좀 빗나간 것 같아요.
15:54지금으로서는 그건 좀 속단을 내리기는 어려운 상황이죠.
15:57그리고 이란이라는 나라가 굉장히 거대한 나라이기 때문에
16:00글쎄 그 최고 지도자 내지는 지금 우리 김혈수 실장님께서 짚어주신 바와 같이
16:05압도적인 미국의 군사력은 이번에도 다시 한번 확인이 된 것이고 하지만
16:11결국은 더 어려운 것은 정말 말 그대로 레짐을 정말 체인지할 정도의
16:15그러니까 이제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 국민들한테 이제 걸기하고
16:19여러분들이 스스로 이제 바꾸십시오 이런 독려도 하고 하는 것은
16:23그래서 외부의 힘으로서 어떻게 바꿔줄 수 있는 부분이 한계가 있기 때문에
16:28이제 그런 말도 하는 것이었겠죠.
16:30이제 그렇듯이 결국은 지금 이런 어떤 군사적인 그런 우월성만으로
16:35이 나라의 어떤 본질적인 부분들을 바꾸는 것은 단시간이 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16:41그런 부분들에 이제 우리의 우려가 또 있는 것이겠죠.
16:45말씀 중에 속보가 들어와서 좀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6:49싱가포르 필리핀 순방에 나선 이재명 대통령이
16:52두 번째 국빈 방문국인 필리핀에 조금 전 도착했다라는 소식입니다.
16:57이재명 대통령 내외가 비행기에서 내리고 있는 모습 보고 계신데요.
17:01자 지금 이재명 대통령 내외 그리고 수행원 등이 탄 우리나라 공군 1호기에서
17:07이재명 대통령 내외가 이렇게 내려오는 모습을 보고 계십니다.
17:12조금 전에 이제 필리핀 군공항에 착륙을 한 것으로 보이고요.
17:16앞으로 이제 문건 교환식이라든지
17:19필리핀 정부와의 공동 언론 발표라든지
17:22다양한 일정들을 차례대로 소화해 나갈 것으로 보입니다.
17:25네 필리핀 측에서 나와서 이렇게 환영을 하는 목에 꽃 목걸이를 걸어주고
17:30꽃다발을 건네는 환영식이 좀 간단하게 진행되고 있는 모습도 볼 수가 있고요.
17:36지금 군인들이 나와서 도열을 하고 있는 그런 모습
17:40그리고 각국 인사들 필리핀 인사들이 나와서 악수를 하며
17:44이 대통령 내외를 맞이하는 그런 모습도 보여지고 있습니다.
17:48이 대통령은 필리핀에 도착한 뒤 페르디난드, 로무 알데스,
17:52마르코스 주니어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하게 되는데요.
17:56오늘 회담에서는 방산 등 기존 협업 분야와 함께
17:59원전과 조선, 핵심 광물, 인공지능 등
18:02미래의 유망 산업으로 혁신 협력 기반을 넓히는 방안이 논의될 것으로 보입니다.
18:08네 전해드린 것처럼 사실 이번 또 방문의 핵심이
18:11원전이나 조선 등 관련한 그런 협상 내용이기 때문에요.
18:15이와 관련해서도 저희가 중요한 내용이 들어오는 대로
18:18정리해서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8:22지금 이란은 걸프 전역의 미군기지를 동시에 타격하는
18:26그런 또 반격에 나서고 있는 상황인데
18:28이 과정에서 민간인 사상자까지 나오고 있다
18:31이런 소식도 들리고 있지 않습니까?
18:33네 미국 같은 경우에는 걸프만 지역에 있는 국가들
18:36그러니까 바레인, 카타르, UAE, 쿠에이터, 오만, 사우디아라비아
18:41이런 나라들이죠.
18:42이걸 이제 우리가 걸프 연안 국가라고 해서
18:44GCC6라고 이렇게 얘기를 하는데
18:47어찌됐든 이 국가에는 전부 다 누가 있느냐 하면
18:51미군기지들이 있어요.
18:52사실상 어떻게 보면 요르단, 이집트까지 합하면
18:55이게 전체적으로 더 넓어지는데
18:58거기까지 합해서 대충 미군이 4만 5천명 플러스 마이너스가 있어요.
19:02거기에는 바레인에는 미국의 제5함대사령부가
19:06마치 일본의 제7함대사령부가 있는 것처럼 그렇게 있고
19:09그다음에 해군 전방사령부, 공군 전방사령부
19:13그러니까 소위 말해서 중부사령부가 중동지역 전체를 책임을 지거든요.
19:18그런데 그 중부사령부는 플로리다의 본부가 있어요.
19:21그런데 전방본부는 전부 다 지금 이 지역들에 다 나와 있거든요.
19:26그래서 이제 이란 같은 경우에는 여기에 있는 미군기지를 공격을 한 거죠.
19:30그런데 이게 이제 미사일이 또 AI가 이렇게 아주 미국처럼 정교해서
19:36물론 미국 같은 경우도 이번에 이란의 초등학교를 이렇게 폭격을 잘못해가지고
19:42어린아이들이 정말 안타까운 일들이 있었는데
19:45그런데 이제 이란 같은 경우에는 미사일이 아주 아직은 조악하잖아요.
19:50그러다 보니까 이제 그게 미군기지만 떨어진 게 아니고
19:53거기에 이제 민간시설에도 떨어지고
19:55또 드론 같은 경우에는 카타르의 게스 시설에도 이렇게 떨어지고 그런 거거든요.
20:01이제 이 생각을 이란이 한 이유가 있을 거예요.
20:05이제 이런 식으로 걸프만에 있는 국가들한테 계속 이렇게 때리다 보면
20:09그 걸프만 국가들이 자기네들이 협력을 해서 미군한테 압력을 가할 거다.
20:14미국한테 빨리 협상을 해라.
20:16더 이상은 이제 하지 마라.
20:17우리 힘들다.
20:19우리 지금은 계속 피해보고 있지 않느냐.
20:20이렇게 생각을 하고 아마 이렇게 때렸을 텐데
20:24이게 지금 완전히 역효과가 나고 있는 거예요.
20:28그래서 GCC 6개 국가가 그제 만나가지고 외교부 장관들이
20:32완전히 이것은 배신적 행위다라고 얘기를 하면서
20:35군사적 대응도 우리가 고려하겠다라고 얘기를 했거든요.
20:40그런 차원에서 보면 만일에 계속해서 이란이 여기서 멈추지 않고 계속 때리고
20:44그리고 나서 그것이 이 걸프만 있는 국가들한테 피해가 계속해서 발생이 되면
20:50이 국가들도 가만히 있을 수가 없거든요.
20:53그러면 대규모의 연합군이 형성이 돼서 오히려 이란을 때릴 수 있는데
20:57이렇게 되면 제5차 중동전도 일어날 수 있다.
21:02이렇게 볼 수 있는 거죠.
21:03이란이 의도적으로 이렇게 가랑비처럼 계속 보복 공습을 이어가게 되면
21:08가랑비 전략이라고 만약에 한다면 만약에 이렇게 시간을 만약에
21:12방공망을 소모하게 하면서 시간을 끌려고 하는 전략을 끌 수도 있잖아요.
21:17그러면 이게 더 장기전으로 이어질 가능성도 있다고 보십니까?
21:21네.
21:21앞서 말씀드린 것 같은 그런 상황을 우려하는 것이고요.
21:25결국 누구 재고가 먼저 떨어지느냐 문제라고 봤었을 때는
21:29이란에게 손상이 높다고 보아지진 않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21:33그런 소위 장기전으로 가려고 하는 전략을 구사할 수 있다고 봅니다.
21:37더 문제는 사실 이런 가랑비 작전도 작전이겠습니다만
21:41앞서 실장님 말씀해 주신 것 같이 벌써 지금 일종의 여론전 성격을 띄고 한 것인데
21:46벌써 지금 반응이 좋지가 않고
21:48지금 이제 세계 경제가 이런 안 그래도 지금 관세 등등 여러 가지 다 어려운데
21:53이런 부분들이 지금 당연히 중동국가한테서도 지금 여론이 안 좋은 데다가
21:57그런데 이제 이란이 여기서 한 발 더 나아가서 지금도 사실은 사실상 봉쇄에 가까운 상황인데
22:03지금 호르무스의 해업을 정말 전면적으로 어떻게 이것을 차단하고 나선다든지 한다면
22:08이것은 상당히 지금 글로벌 경제에 큰 타격을 줄 수 있는 부분이라서
22:13그런 이제 마지막 어떤 전략 카드로 그런 부분까지 손을 댈 것이냐라고 하는 것이
22:18지금은 좀 초미의 관심사가 아니지 싶습니다.
22:21네. 말씀해 주신 것처럼 트럼프 대통령 입장에서는 여론도 중요할 텐데
22:25지금 11월 중간선거를 앞두고 전쟁이 길어질수록 표심이탈도 나올 수 있잖아요.
22:31지금 상황 좀 어떻게 봐야 될까요?
22:33네. 그걸 이제 고려했다고 봐야 되겠죠.
22:35트럼프 대통령이 생각하고 있는 건 왜 이제 이란을 공습을 했느냐 하는 것은
22:40여러 가지 변수를 가지고 설명할 수 있을 텐데
22:43그 중에 하나가 지금 우리 앵커님께서 질문하신 것처럼
22:4611월 달 중간선거를 의식을 하고
22:49그리고 이제 여기 이란을 공습했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22:52사실상 아시다시피 관세를 때리면 관세 때린 만큼 그게 이제 물건이 들어오면
22:57그게 결국 미국의 인플레이션을 가져오는 거잖아요.
23:00그러다 보니까 그 인플레이션에 대한 미국 국민들의 어떤 반감 이런 게 하나 있고
23:06또 하나는 계속해서 이민을 너무 단속을 강하다 보니까
23:11거기에 대해서 지금 아이서 요원들에 대한 반감뿐만 아니라
23:15지금 트럼프 행정부에 대한 엄청난 반감이 있는 거거든요.
23:18그래서 이런 것들을 이제 일시 해소할 수 있는 방법이 뭘까
23:23뭐 그런 여러 가지 이제 원인들 중에 하나가
23:25아마 이란 공습을 통해서 미국민들의 관심을 좀 이쪽으로 돌려야 되겠다는
23:29그런 생각을 한 것 같아요.
23:31그런데 지금 아시다시피 여기에 이제 공습에 찬성하고 뭐하고 하는 사람들은
23:35뭐 제가 볼 때는 그렇게 얼마 없고
23:37오히려 이제 한 60%에 가까운 사람들이 좀 반대를 하고 있는 거거든요.
23:42그렇다라고 하면은 트럼프 대통령 입장에서 보면은
23:45전쟁을 한 달 이상 끊은 것이 본인한테 유리할까요?
23:48그렇지 않으면 그 전에 끝내는 것이 유리할까요?
23:50이건 100% 빨리 끝내면 끝낼수록 자기한테 유리한 겁니다.
23:54그래서 이제 가시적인 성과를 계속해서 포장해서
23:57이걸 이제 미국 국민들한테 얘기를 할 거거든요.
24:01그래서 그렇게 보면 그렇게 뭐 한 달까지 가겠느냐
24:04이런 생각도 저 개인적으로 하고요.
24:07또 하나는 이런 생각이 들어요.
24:083월 31일 날 지금 트럼프 대통령이 시즈빙 주석 만나러 가는 거잖아요.
24:13그럼 3월 31일 이전에 끝내야 되거든요.
24:16트럼프 대통령의 입장에서 보면 한 2주 정도 이렇게 끝내고
24:21그리고 이제 나머지 한 2주 정도는 중국에 가서 시즈빙 주석하고
24:24이제 한바탕 붙을 거를 고민해서 가야
24:27거기서 무슨 전략을 내놓고 자기가 이제 미중 정삼을 통해서
24:32자기가 얻을 거를 얻어낼 수 있는 거 아니에요.
24:35그런데도 지금 어찌 됐든 4, 5주 얘기한 것은
24:37이란에 대한 일종의 경고 이런 거긴 하지만
24:41어찌 됐든 한 2주 정도에 이렇게 끝내서
24:44미국 국민들을 자기 팬으로 또 집토끼를 계속해서
24:48잡아두려고 하는 그런 것은 있지 않겠는가라고 봐요.
24:51전쟁을 과연 빨리 끝낼 수 있을지 상황을 좀 봐야 될 것 같고요.
24:55조금 전 구속영장 심사를 앞두고 있는
24:58무수소 강선우 의원이 법원에 출석했습니다.
25:01연결해 보겠습니다.
25:05지금 강선우 의원이 잠시 내려서 기자들의 질문을 받는
25:091억 원 전세자금으로 사용하신 거 맞습니까?
25:12이런 일로 국민께 심려를 끼쳐 드려 다시 한 번
25:15죄송하다는 말씀 올립니다.
25:17법정에서 성실하게 소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25:23공선대가로 도움받으신 거 맞습니까?
25:25전세자금 1억 원 전세자금으로 쓰신 거 맞습니까?
25:27성실한 거 없다는 거 어떻게 인정하시겠습니까?
25:29전세자금을 받은 게 맞느냐?
25:32전세자금으로 사용한 것이 맞느냐라는
25:35취재진의 질문이 이어졌는데요.
25:37질문에는 답변을 하지 않았고
25:38강선우 의원, 국민께 심려를 끼쳐서
25:41죄송하나, 법정에서 성실하게 소명하겠다라고
25:45짧게 말을 하고 법원에 들어갔습니다.
25:47차량에서 내려서 기자들의 질문에 짧게 대답을 하는 과정에서
25:52일단 표정은 조금 담담하면서도
25:55좀 딱딱한 그런 표정을 저희가 볼 수 있었는데요.
25:58강선우 의원의 구속 전 피의자 신문이
26:02오늘 오후에 2시 반입니다.
26:04약 15분 뒤에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립니다.
26:08이에 참석하기 위해서 강선우 의원이 출석하는 모습을
26:11저희가 보여드렸습니다.
26:13잠시 뒤에 구속영장 심사와 관련해서
26:16또 속보가 들어오면 전해드리겠습니다.
26:21계속해서 이란 사태 집중적으로 다뤄보겠습니다.
26:24기습적으로 이루어진 미국의 이란 공격 작전
26:27그런데 일부 피자 가게들이 조짐을 먼저 알아챘다는데요.
26:31어떤 내용인지 화면 함께 보시죠.
26:35혹시 펜타곤 피자 지수라고 들어보셨습니까?
26:39미국의 대규모 군사 작전과 미 국방부 청사죠.
26:42펜타곤 주변 피자 가게 주문량 사이 상관관계를 나타내는 지표인데요.
26:47미 국방부 주변 매장에서 저녁에 피자 주문이 급증하면
26:50군 당국자들이 야근하느라 배달을 시키는 것일 수 있다는 추정입니다.
26:54어딘가에서 군사 작전이 임박했거나 진행 중이라는 징후일 수 있다는 거죠.
27:00이 펜타곤 피자 지수가 이번에도 적중한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27:04지난 1일 펜타곤 피자 지수를 추적하는 X계정 펜타곤 피자 리포트에 따르면
27:08전날 미 동부 시간으로 새벽 1시 28분 기준
27:12펜타곤 인근에 있는 가게 피자토 피자의 주문량이 급증했습니다.
27:17미국의 이란 공습과 겹치는 시점이죠.
27:20펜타곤 피자 지수는 지난해 6월에도
27:22이란에 대한 이스라엘의 공습 개시 뉴스가 나오기도 전에
27:25펜타곤 인근 피자 가게 4곳에서 주문이 급증한 것을 도착해 적중했고요.
27:31또 X계정이 생기기 전인 1990년 8월에도
27:34미국 CIA에서 하룻밤에 21개의 피자를 주문하고
27:38몇 시간 뒤 이라크군이 쿠웨이트를 침공해 걸프전이 발발하면서
27:42펜타곤 피자 지수의 신뢰도를 높였습니다.
27:49펜타곤 주변에 피자 주문과 국제 정세 이상 신호
27:53이거 어떻게 좀 봐야 됩니까?
27:55오래된 얘기입니다.
27:56이거는 워낙 유명하기도 하고 오래된 지수이기 때문에
28:00이번에도 이렇게 좀 회자가 되는 것 같은데
28:03한편으로는 매우 씁쓸한 얘기이기도 하죠.
28:07그런데 이게 X계정에서 이렇게 상황을 동향을 살피고 계속 올리는 거잖아요.
28:12이런 부분에 대해서도 뭔가 대책이나 보완이 필요하지 않을까 싶은데요.
28:16그런데 이미 이런 어떤 뭐랄까 전통적인 방식이라고 하는 것이 다 무너졌습니다.
28:22이미 트럼프 대통령이 일기 때부터 그때 당시 트위터, X
28:28지금 심지어 본인의 트루소셜 SNS를 따로 만들었기 때문에
28:32이런 어떤 과거와 같이 기자회견을 하고
28:35그래서 기자님들이 그걸 받아서 보도하시고
28:37그걸 통해서 우리 대중들이 알게 되고
28:39이런 것들이 다 이미 바뀐 지가 너무 오래됐기 때문에
28:43그런 부분에 대해서 우리가 또 인정을 하고 적응을 해야 되는 부분도 있는 것이고요.
28:48이것도 하나의 그냥 지표로서 참고하시는 정도면 어떨까 싶습니다.
28:53이쯤 되면 그런데 이러한 혁명수비대가 모니터링을 하고 있지 않을까요?
28:57어떻게 되세요?
28:58글쎄요. 그 정도로 능력이 있으면 좋은데 왜 당했겠습니까?
29:01그 정도로 능력이 없으니까
29:039시 45분에 회의한다는 거를 그렇게 노출시키는
29:07제가 생각할 때는 참 좀 이란을 보면 조금 안타깝다는 생각이 들어요.
29:14물론 3차 회의가 회담이 끝나고 나서
29:18오만 외교부 장관이 상당한 진전이 있었다.
29:21그리고 다음 주에는 4차 회의를 할 거다.
29:23그래서 안심했는지는 모르지만
29:25아무리 안심을 했다고 하더라도 그 관제에 다 모여서
29:29그렇게 이 와중에 회의를 한다는 건 있을 수 없는 거거든요.
29:33반대로 얘기를 하면 이란이 그만큼 정보력이 약했다고 보고요.
29:37좀 더 말씀을 드리면
29:39얼찌 연습할 때 우리 CNN도 밤에 여기 야식 많이 시켜 먹을걸요?
29:44그렇겠네요.
29:45딱 그거하고 갔습니다.
29:47그렇군요. 알겠습니다.
29:49그리고 또 하나 전 세계가 집중하고 있는 곳이 바로 호르무즈 해업입니다.
29:53이란이 세계 최대 원유 수송로인 호르무즈 해업을 전면 봉쇄하고
29:57통과하려는 선박을 불태우겠다 이렇게 밝혔는데요.
30:01들어보시죠.
30:21네 호르무즈 해업
30:23전 세계 물동량의 상당량이 이곳을 통과하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30:26이곳을 막게 되면 앞으로 세계 경제에 큰 영향을 미칠 것이다.
30:31이런 얘기가 계속 나오고 있는데
30:32이번 사태의 변수가 될 수 있을지
30:35그리고 1970년대 석유 파동이 재현될 가능성도 있어 보이는지
30:39어떻게 보십니까?
30:40앞서 저도 말씀드렸다시피
30:41이게 아마 거의 마지막 그 절체절명의 순간이라 생각할 때 쓸 카드일 겁니다.
30:46지금도 사실상은 거의 제가 봉쇄 상황이라고 말씀을 드렸습니다만
30:49저걸 정말 전격적으로 할 것이냐
30:51이게 왜냐하면 보셨다시피 지도에서 보셨다시피
30:54굉장히 좁은 병력 현상이 벌어질 수밖에 없는 지리적 구조가 있고
30:58그런데 이제 수심 등을 생각했을 때
31:00이란 쪽에 가까워야 합니다.
31:02유조선은 워낙 크기 때문에요.
31:04그런데 거기를 막아버리면 결국 유조선들이 드나드는 것이 어려워지는 것이며
31:08결국은 디투어해야죠.
31:10돌아서 가야 되는데
31:10그러면 당연히 물류 비용이 상승을 하는 것이고
31:13그런데 이제 70년대 또 특히 저희 우리나라 같이 이렇게 자원이 없는 나라는
31:18특히 70년대 그 트라우마가 굉장히 강하고
31:20두 번이나 이제 오일 쇼크 석유 위기가 있었기 때문에요.
31:24그런데 그때 상황하고 지금 상황하고 근본적으로 좀 다른 부분도 있고
31:29지정학적인 건 안 바뀐 것도 있고 그렇겠습니다.
31:32그런데 이제 하나 말씀을 드리자면 에너지가 상당 부분 다 변화된 것은 맞죠.
31:36전기를 만드는 방법도 다양해졌고요.
31:39그런데 이제 이 석유가 가진 너무 특징이라고 하는 것은
31:42석유는 비단 우리나라만 하더라도 지금 전기 생산하는데 석유 쓰지는 않습니다.
31:46그건 너무 사치스러운 일이기 때문에
31:48그러나 석유의 가장 핵심적인 것은 결국은 화학이죠.
31:52화학 제품을 만들어서 그것을 각종 운송수단의 연료로 쓰는 것과
31:56그다음에 우리의 일상 생활을 지금 바치고 있는 모든 문명이
32:00지금 석유의 근간을 두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기 때문에
32:03이런 부분은 석유값이 원유값이 어떻게 되느냐에 따라서
32:07안 그래도 지금 힘든 여러 가지로 힘든 세계 경제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가 있는 부분이라서
32:13지금 세계가 다 지금 이 지역을 다시 한 번 주목하고 있는 것이죠.
32:18이번 미국에 공습을 놓고 중국은 약육강식이다 이렇게 맹비난을 하기도 했고요.
32:25북한은 불량배적인 행태다 이렇게 비난을 했는데
32:27과거와 비교를 했을 때 비난 수위가 조금 낮았다라는 분석이 나와요.
32:32어떻게 보세요?
32:33지금 세게 할 수가 없어요.
32:34우선 중국 입장에서는 세게 할 수 없는 이유가
32:383월 31일이면 트럼프 대통령이 베이징을 방문해서 미중 정상회담을 하도록 돼 있지 않습니까?
32:46그래봤자 한 25일 정도 남았는데
32:48여기서 트럼프 대통령을 비난한다든지 직접적으로 이러면 좀 곤란하니까
32:53그냥 보편적인 용어로 비난을 했다 이렇게 보고요.
32:56김정은 같은 경우에도 그냥 이게 불량배적인 행태였다 이렇게 얘기하지만
33:02트럼프는 직접 비난을 안 했거든요.
33:04그러니까 이것도 이제 결국은 4월에 미중 정상회담을 하면
33:09그 가운데서 북한과 미국 사이의 어떤 정상회담의 가능성
33:13그것을 엿보고 있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33:16이번 하멘에이 제거와 미국의 공습을 보면서
33:20김정은 위원장이 어떤 생각을 하고 있을지 가장 궁금한데
33:23핵에 더 집착할 것이다 아니면 대화의 장으로 나오지 않을까
33:27이런 다양한 분석이 나오더라고요.
33:29두 가지가 아주 극단적으로 갈려서 팽팽하게 지금 맞붙고 있는 것 같습니다.
33:35어찌 됐든 김정은 위원장 입장에서 보면 지난 며칠 동안 잠을 제대로 못 잤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고요.
33:42그다음에 마두로 축출했을 때도 잠을 못 잤을 거다는 생각이 듭니다.
33:45이것이 이제 똑같은 상황이 김정은한테도 이렇게 재현될 수 있다는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거든요.
33:52그런데 이제 긍정적인 차원에서 보면 지난번 제9차 당대회를 통해서
33:58미국이 북한의 핵 보유국을 인정을 하고 적대적 정책을 쓰지 않으면
34:03미국과 대화하지 못할 이유가 없다라고 얘기를 했거든요.
34:06그것은 이제 한국에 대해서는 적대적 두 국가 정책
34:09소위 말해서 통미 복남이 아니라 통미 정남 정책을 이렇게 추진을 하면서도
34:14미국과의 대화의 가능성을 열어놨기 때문에
34:17그래도 대화에 나오지 않겠는가 이런 생각이 들고요.
34:21반대로 이제 얘기를 하면 이런 거죠.
34:23이게 지난번에 베네수엘하고도 협상을 하고 있다가
34:27가서 이제 갑자기 마두를 데리고 온 거 아니냐.
34:30이번에도 3차 회담 끝나고 4차 회담 한다고 그랬는데
34:34또 가서 하면 그냥 이렇게 복사시킨 거 아니냐.
34:38그렇다고 하면 나도 나가서 협상을 하면
34:41협상한다고 하면서 그냥 나도 때릴 수 있는 게 아닌가.
34:44이런 불안감이 있는 거죠.
34:46그러면 오히려 베네수엘라나 이라는 핵무기 안 가지고 있었으니까
34:52이렇게 당했다.
34:53나는 핵무기 절대로 못 내려놓겠다.
34:55그리고 나 회담 안 해.
34:56이 두 가지 극단적인 생각을 아마 김정은이뿐만 아니라
35:01그 밑에 있는 사람들이 계속해서 지금 김정은이한테 얘기를 하고 있을 거예요.
35:05그런데 누구도 아마 대화에 나가는 것이 좋겠습니다라고 얘기하면 바로 죽을 거예요.
35:11지금 상황에서.
35:11그래서 누구도 그 얘기 안 할 땐 결심할 수 있는 사람은 김정은 혼자다.
35:16그래서 김정은이가 만나야 되겠다고 생각하면 4월 달에 그게 유일한 기회가 될 수 있거든요.
35:23그때 만날 가능성이 있다 이렇게 보죠.
35:25트럼프 대통령이 지금 이란 사태 다음 단계로 어떤 거를 생각할지 이 부분이랑 한 가지 더 여쭤보자면
35:32그 최종 목표는 뭐라고 좀 설정을 해놓은 것 같으세요?
35:36앞서 말씀드렸듯이 정권 교체 말로는 했었습니다.
35:40그러나 물론 국무장관은 좀 다른 톤으로 하고 말씀을 드렸습니다만
35:43결국 어쨌든 핵을 포기하게 하는 것은 군사 전략적으로나 궁극적으로 추구하는 방향성이라고 봅니다.
35:49그런데 이제 모두에도 말씀드렸다시피 지금 이스라엘 나아가 사우디 정도까지 혹은 지금 이제 확정 향상도 있기 때문에
35:57다른 중동 국가들하고 아마 저는 상당한 협의가 있을 거라고 봅니다.
36:03어느 정도 일정 정도의 컨센서스가 만들어지면은 그 다음에 이제 명분은 또 내세워서
36:10장기화되는 것은 미국한테 지금 유리할 게 없고 정치적으로도 부담이 크기 때문에
36:15그런 부분은 그러나 미국 혼자 결단하기보다는 일단 주요국들하고는 좀 협의를 거친 상태에서
36:21어떤 컨센서스를 명분으로 내세워서 나오려고 하는 그런 좀 움직임을 보이지 않을까 그렇게 추론을 해봅니다.
36:29네 알겠습니다. 두 분 말씀은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36:31지금까지 김열수 한국군사문제연구원 안보전략실장 이문정 공주대 국제학부 교수와 함께했습니다.
36:37고맙습니다.
36:37고맙습니다.
36:38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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