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어로 건너뛰기본문으로 건너뛰기
조희대 출근길 "국회의 입법활동 전적으로 존중"
"완벽한 제도 없어…국민 해 없나 심사숙고 부탁"
"대법관 후임 임명 제청, 청와대와 계속 협의 중"


조희대 대법원장이 오늘 출근길에서 사법개혁 3법이 통과된 데 대해 국회의 입법활동을 전적으로 존중한다고 말했습니다.

다만 갑작스러운 대변혁인 만큼, 국민에게 혹시 해가 되는 내용은 없는지 한 번 더 심사숙고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내용 알아봅니다. 유서현 기자!

조 대법원장의 오늘 출근길 발언 전해주시죠.

[기자]
네, 조희대 대법원장은 오늘(3일) 출근길에 기자들과 만나 우선, 사법개혁 3법 관련 국회의 입법활동을 전적으로 존중한다고 말했습니다.

다만 세상에 완벽한 제도는 없다며 혹시 국민에게 해가 되는 내용은 없는지 마지막까지 심사숙고해주길 간곡히 부탁한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퇴임하는 노태악 대법관의 후임 임명 제청이 늦어지는 이유에 대해서는 청와대와 계속 협의 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법조계 안팎에서는 여권이 주도한 사법개혁 상황이 영향을 준 것 아니냔 주장도 제기됐는데요.

노 대법관은 오늘(3일) 퇴임식에서 정치의 사법화는 사법불신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많다며, 사법권의 독립과 국민의 신뢰가 사법부의 디딤돌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조 대법원장은 사법개혁의 이유가 사법부에 대한 국민의 낮은 신뢰도 때문이라는 일각의 주장을 반박하기도 했습니다.

세계 신뢰도 평가 등 객관적 지표를 보면 우수한 평가를 받아왔다며, 우리 제도를 근거 없이 폄훼하거나, 개별 재판을 악마화하는 것 등에 대해서는 바람직하지 않다는 점을 심사숙고 해달라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사회부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영상편집 : 김현준




YTN 유서현 (ryush@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2603031438002515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카테고리

🗞
뉴스
트랜스크립트
00:00조의대 대법원장이 오늘 출근길에서 사법개혁 3법이 통과된 데 대해 국회의 입법활동을 전적으로 존중한다고 말했습니다.
00:08다만 갑작스러운 대변역인 만큼 국민에게 혹시 해가 되는 내용은 없는지 한 번 더 심사숙고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00:16취재기자 연결해서 자세한 내용 알아보겠습니다.
00:18유서영 기자, 조 대법원장의 오늘 출근길 발언 전해주시죠.
00:22네, 조의대 대법원장은 오늘 출근길에 기자들과 만나 우선 사법개혁 3법 관련 국회의 입법활동을 전적으로 존중한다고 말했습니다.
00:33다만 세상에 완벽한 제도는 없다며 혹시 국민에게 해가 되는 내용은 없는지 마지막까지 심사숙고해주길 간곡히 부탁한다고 밝혔습니다.
00:43오늘 퇴임하는 노태학 대법관의 후임 임명 제청이 늦어지는 이유에 대해서는 청와대와 계속 협의 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00:51앞서 법조계 안팎에서는 여권이 주도한 사법개혁 상황이 영향을 준 것 아니냐는 주장도 제기됐는데요.
01:00노 대법관은 오늘 퇴임식에서 정치의 사법화는 사법 불신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많다며 사법권의 독립과 국민의 신뢰가 사법부의 디딤돌이라고 강조했습니다.
01:12한편 조 대법원장은 사법개혁의 이유가 사법부에 대한 국민의 낮은 신뢰도 때문이라는 일각의 주장을 반박하기도 했습니다.
01:21세계 신뢰도 평가 등 객관적 지표를 보면 우수한 평가를 받아왔다며 우리 제도를 근거 없이 폄훼하거나 개별 재판을 악마화하는 것 등에
01:32대해서는 바람직하지 않다는 점을 심사숙고해달라고 밝혔습니다.
01:36지금까지 사회부에서 전해드렸습니다.
댓글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