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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국립중앙박물관과 국립현대미술관을 찾는 방문객 수는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죠.

그만큼 '보는 미술'의 저변도 한층 넓어졌는데요.

올해는 데미안 허스트의 아시아 첫 대규모 개인전 등 국내외 거장들의 굵직한 전시가 잇따라 열립니다.

'최초', '최대'라는 수식어와 함께 할 올해의 전시들, 미리 알아봅니다.

김정아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해 '론 뮤익' 단일 전시로 53만 명을 불러들인 국립현대미술관!

소장품만으로 한국 현대미술 100년을 조망한 상설전엔 지금까지 70만 명이 넘는 관람객이 다녀갔습니다.

연간 관람객 수도 346만 명으로 역대 최고치입니다.

올해는 상반기에 열리는 영국의 시각 미술가 데미안 허스트 개인전과 하반기 한국의 대표 설치 미술가 서도호의 사상 최대 개인전에 관심이 쏠립니다.

국제 거장전의 관람료가 8천 원으로 인상된 상황에서 '론 뮤익' 관람객 수를 넘어설지 주목됩니다.

데미안 허스트나 서도호 작가가 현대 미술계에 끼친 영향력과 파급력을 고려한다면 지난해 론 뮤익 전시의 53만 명을 넘을 수 있지 않을까 기대하고 있습니다.

한국 근현대 미술 거장들의 회고전도 곳곳에서 열립니다.

서울 시립미술관은 한국 추상미술의 선구자 유영국 탄생 110주년을 기념하는 역대 최대 규모의 회고전을 준비 중이고, 8월에는 과수원 그림으로 유명한 이대원 회고전이 국립현대미술관 덕수궁관에서 열립니다.

국제 갤러리에선 작고 3주기를 맞은 박서보의 대규모 개인전을 9월에 한국 단색화의 거장 윤형근 개인전은 PKM 갤러리에서 8월에 만나볼 수 있습니다.

갤러리현대는 한국 추상미술의 선구자로 평가되는 여성 작가 이성자 개인전을 준비 중입니다.

지난해 이불, 루이스 부르주아 등 국내외 여성 선구자들에 집중한 리움과 호암미술관은 올해도 그 흐름을 이어갑니다.

꽃피는 3월 호암미술관에서 한국 여성 조각 1세대 김윤신 작가의 대규모 회고전을 시작으로 2024년 베니스 비엔날레 한국관 작가였던 구정아의 개인전이 미술의 계절 9월에 리움미술관에서 열립니다.

올해 50주년을 맞은 한국화랑협회가 세계적 아트페어와 체급 차이를 줄이고 한국미술의 저력을 세계에 보여줄 지도 주목할 부분입니다.

[정현경 / 한국화랑협회 국장 : 키아프라는 게 올해 25회째를 맞이해요. 그래서 특히 올해는 국내 미술의 국제화에 큰 역할을 할 ...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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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지난해 국립중앙박물관과 국립현대미술관을 찾은 방문객 수는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죠.
00:07그만큼 보는 미술의 저변도 한층 넓어졌는데요.
00:11올해는 대면허스트의 아시아 첫 대규모 개인전 등 국내외 거장들의 굵직한 전시가 잇따라 열립니다.
00:18최초, 최대라는 수식어와 함께할 주요 전시들 미리 알아봅니다.
00:30지난해 롯뮤익 단일 전시로 53만 명을 불러들인 국립현대미술관.
00:36소장뿐만으로 한국 현대미술 100년을 조망한 상설 전엔 지금까지 70만 명이 넘는 관람객이 다녀갔습니다.
00:43연간 관람객 수도 346만 명으로 역대 최고치입니다.
00:48올해는 상반기에 열리는 영국의 시각미술과 대미안허스트 개인전과
00:53하반기 한국의 대표 설치미술과 서도호의 사상 최대 개인전에 관심이 쏠립니다.
01:00국제거장전의 관람료가 8천 원으로 인상된 상황에서 롯뮤익 관람객 수를 넘어설지 주목됩니다.
01:07대면허스트나 서도호 작가가 현대미술계에 끼친 영향력과 파급력을 고려한다면
01:14지난해 롯뮤익 전시에 53만 명을 넘어설지 않을까라고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01:21한국 근현대미술 거장들의 회고전도 곳곳에서 열립니다.
01:26서울시립미술관은 한국추상미술의 선구자 유영국 탄생 110주년을 기념하는 역대 최대 규모의 회고전을 준비 중이고
01:348월에는 과수원 그림으로 유명한 이대원 회고전이 공립현대미술관 덕수공관에서 열립니다.
01:42국제갤러리에선 작고 3주기를 맞은 박서보의 대규모 개인전을 9월에
01:46한국 단색화의 거장 윤영근의 개인전은 PKM 갤러리에서 8월에 만나볼 수 있습니다.
01:53갤러리 현대는 한국추상미술의 선구자로 평가되는 여성작가 이성자 개인전을 준비 중입니다.
02:00지난해 이불, 루이스 그루즈와 등 국내외 여성 선구자들에 집중한 리움과 호안미술관은 올해도 그 흐름을 이어갑니다.
02:08꼽히는 3월 호안미술관에서 한국 여성 조각 1세대 김윤신 작가의 대규모 회고전을 시작으로
02:162024년 베니스 비엔날레 한국관 작가였던 구정아의 개인전이 미술의 계절 9월에 리움 미술관에서 열립니다.
02:25올해 50주년을 맞은 한국화랑협회가 세계적 아트페어와의 체급 차이를 줄이고
02:30한국 미술의 저력을 세계에 보여줄지도 주목할 부분입니다.
02:35키아프라는 게 어쨌든 올해로 저희가 25회째를 맞이해요.
02:40특히 올해는 국내 미술의 국제화에 큰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조금 더 노력을 기울이라고 합니다.
02:48개대현 열풍을 타고 지난해 관람객 650만 명을 넘긴 국립중앙박물관은
02:52한국의 식사변천사를 다루는 기획전과 스위스 추리미술관 소장품전 등을 준비 중입니다.
03:00YTN 김정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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