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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시간 전


[앵커]
가격 경쟁력을 앞세운 중국산 제품들, 이제 로봇 시장까지 공략하고 있습니다.

러닝 같은 MZ세대 레저는 물론, 어르신들의 일상을 돕는 입는 로봇을 온라인에서도 구매할 수 있게 되는데요.

어떤 느낌일지, 또 가격은 얼마인지, 김태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언덕을 오르던 60대 남성.

지친 듯 멈춰 서더니 다리에 달린 버튼을 누르고 다시 걸어갑니다.

[현장음]
"숨이 거의 안 차요!"

오늘 국내에 출시된 중국 기업의 외골격 로봇입니다.

이렇게 가파른 경사의 오르막길도 평소 걷는 정도의 힘만 들이면 쉽게 뛰어 올라갈 수 있습니다.

AI가 사용자의 움직임을 분석해 보행에 필요한 힘을 보태면서, 계단이나 오르막길에서 다리와 무릎에 가해지는 하중을 최대 30kg까지 덜어줍니다.

[백송희 / 유튜버]
"AI가 자동으로 인식해서 하산할 때는 다리를 자연스럽게 사뿐하게 들어 올려서 내려주는 느낌이 굉장히 인상적이었습니다."

고령층은 물론, 자전거와 등산을 즐기는 젊은 층까지 겨냥했습니다.

가격은 보급형 기준 149만 원, 200여 명이 사전 구매를 신청했습니다.

[정원익 / 로봇 기업 관계자]
"와디즈(사전 예약)를 해보니까 다리 힘이 없으신, 불편하신 부모님들을 위해 구매하신 고객들이 70% 이상이더라고요."

앞서 한국 기업도 지난해 입는 로봇을 출시했는데, 보행 데이터를 분석해 걸음걸이 교정 기능까지 도와줍니다.

가격은 200만 원을 웃도는 수준.

중국산 로봇이 가격 경쟁력을 앞세워 틈을 파고들고 있습니다.

채널A 뉴스 김태우입니다.

영상취재 : 강철규
영상편집 : 박혜린


김태우 기자 burnkim@ichanne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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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가격 경쟁력을 앞세운 중국산 제품들, 이제 로봇 시장까지 공략하고 있습니다.
00:06러닝 같은 MZ세대 레저는 물론 어르신들의 일상을 돕는 입는 로봇을 온라인에서도 구매할 수 있게 되는데요.
00:14어떤 느낌일지, 또 가격은 얼만지 김태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00:21언덕을 오르던 60대 남성. 지친 듯 멈춰서더니 다리에 달린 버튼을 누르고 다시 걸어갑니다.
00:30오늘 국내에 출시된 중국 기업의 외굴이격 로봇입니다.
00:35이렇게 가파른 경사의 오르막길도 평소 걷는 정도의 힘만 들이면 쉽게 뛰어올라갈 수 있습니다.
00:41AI가 사용자의 움직임을 분석해 보행에 필요한 힘을 보태면서
00:45계단이나 오르막길에서 다리와 무릎에 가해지는 하중을 최대 30kg까지 덜어줍니다.
00:52AI가 자동으로 인식해서 하산할 때는 다리를 자연스럽게 들어 올려서
00:58삽분하게 내려주는 느낌이 굉장히 인상적이었습니다.
01:03고령층은 물론 자전거와 등산을 즐기는 젊은층까지 겨냥했습니다.
01:09가격은 보급형 기준 149만 원.
01:11200여 명이 사전 구매를 신청했습니다.
01:14YDG를 해보니까 다리 힘이 없으신, 불편하신 부모님들을 위해 구매하신 고객들이 70% 이상이더라고요.
01:23앞서 한국 기업도 지난해 입는 로봇을 출시했는데
01:26보행 데이터를 분석해 걸음걸이 교정 기능까지 도와줍니다.
01:31가격은 200만 원을 웃도는 수준.
01:34중국산 로봇이 가격 경쟁력을 앞세워 틈을 파고들고 있습니다.
01:39채널A 뉴스 김태우입니다.
01:44채널A 뉴스 김태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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