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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주 전


[앵커]
아까 삼성전자, SK 하이닉스 오른 거 전해드렸는데요. 

회사들 살펴보니 자사주 이미 판 기업도 있고, 아직 갖고 있는 기업들도 있습니다.

기업들 분위기는 어떨까요?

일단 연일 불장인 주식시장엔 호재로 꼽힙니다.

이어서 장호림 기자입니다.

[기자]
자사주 소각을 의무화하는 내용을 핵심으로 하는 3차 상법개정안 통과를 앞두고 코스피 추가 상승에 대한 기대가 나옵니다.

통상 자사주를 소각하면 유통 주식 수가 줄어들어 주주 이익이 높아지는 효과를 봤다는 겁니다.

[이나예 / 한국투자증권 리서치본부 부서장]
"(자사주) 소각에 대한 부분까지 명확한 청사진을 제시한다라고 하면 그건 이제 불확실성이 사라지는 거고. 그게 이제 (주가 상승의) 긍정적인 시그널 임팩트가 있거든요."

이미, 삼성전자는 지난해 3조 원 규모의 자사주를 소각했고, SK하이닉스 역시 지난달 말 12조 원 규모의 자사주를 소각했습니다.

금융권과 증권사 등 50여 개 기업들도 줄줄이 자사주를 소각을 발표하며 주가가 오른 상황.

기업들은 "법이 정한 절차에 따라 자사주 소각에 임하겠다"는 입장입니다. 

다만, 자사주 소각이 의무화되면 경영권 방어가 어렵고 인수 합병 등 주요 사안에 있어서 신속한 결정이 어렵다는 지적도 나옵니다.

[윤동열 / 건국대 경영학과 교수]
"우호 지분이 감소하게 될 것이고 총수 일가의 지배력도 약화될 수밖에 없기 때문…."

업계 관계자는 "경영권이 공격받을 가능성이 있어 결국 지주나 총수가 있는 기업들만 불리해지는 구조"라고 전했습니다.

채널A 뉴스 장호림입니다.

영상편집: 형새봄


장호림 기자 holic@ichanne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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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아까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주가 오른 거 전해드렸는데요.
00:03회사들 살펴보니까 이 자사주 이미 판 기업도 있고 아직 갖고 있는 기업들도 있습니다.
00:09자사주 소각 의무화, 기업들 분위기는 어떨까요?
00:12일단 연일 불장인 주식시장인 호재로 꼽힙니다.
00:15이어서 장호림 기자입니다.
00:18자사주 소각을 의무화하는 내용을 핵심으로 하는 3차 상법 개정안 통과를 앞두고
00:23코스피 추가 상승에 대한 기대가 나옵니다.
00:26통상 자사주를 소각하면 유통 주식수가 줄어들어 주주 이익이 높아지는 효과를 봤다는 겁니다.
00:45이미 삼성전자는 지난해 3조 원 규모의 자사주를 소각했고
00:49SK하이닉스 역시 지난달 말 12조 원 규모의 자사주를 소각했습니다.
00:54금융권과 증권사 등 50여 개 기업들도 줄줄이 자사주 소각을 발표하며 주가가 오른 상황.
01:01기업들은 법이 정한 절차에 따라 자사주 소각이 임하겠다는 입장입니다.
01:07다만 자사주 소각이 의무화되면 경영권 방어가 어렵고
01:10인수합병 등 주요 사안에 있어서 신속한 결정이 어렵다는 지적도 나옵니다.
01:21업계 관계자는 경영권이 공격받을 가능성이 있어
01:25결국 지주나 총수가 있는 기업들만 불레이지는 구조라고 전했습니다.
01:29채널A 뉴스 장호림입니다.
01:45채널A 뉴스 장호림입니다.
01:47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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