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3아는 기자, 정치부 백승연 기자 나와 있습니다.
00:06지방선거가 내일이면 지목 100일 앞으로 다가오게 되는 겁니다.
00:09오늘 민주당이 선거 전략으로 키워드를 하나 던졌어요.
00:13어떤 키워드였죠?
00:14윤석열 퀴즈 퇴출입니다.
00:17조사무총장 윤석열 퀴즈라는 단어 만들어서 지방선거 구도 선점에 나섰습니다.
00:23윤석열 대 이재명, 이번 지선도 지난해 대선처럼 내란 심판 구도로 치르겠다고 명확히 한 겁니다.
00:30윤석열 퀴즈로 인천과 대전, 충남, 울산 등 8곳의 국민의힘 소속 단체장을 콕 집었습니다.
00:37그런데 여기를 왜 윤석열 퀴즈라고 하는 거예요?
00:408명의 현직 단체장은 공통점이 있는데요.
00:44윤석열 전 대통령이 당선된 2022년 대선은 3월 9일이었잖아요.
00:49불과 약 3개월 뒤인 6월 1일에 지선이 치러졌거든요.
00:53대선 승리 직후 윤석열 후광으로 당선됐다는 겁니다.
00:57이 사람들 갈아치운다는 거죠.
00:59오세훈 서울시장과 박현준 부산시장은 당내 소장파에 가까워서 윤석열 퀴즈로 묶이진 않겠지만
01:06이들 또한 반드시 교체한다는 각오입니다.
01:09그런데 보니까 민주당이 윤석열 퀴즈와 함께 이재명형 인재라는 언급을 또 했습니다.
01:15이건 뭡니까?
01:15이번 선거 후보자를 이재명형 인재로 채우겠다고 한 건데요.
01:20이재명 대통령처럼 수기, 속도, 소통, 이렇게 삼박자 갖춘 후보, 이런 사람들을 세워서 압승하겠다는 겁니다.
01:28이러면 자연스럽게 윤석열 대 이재명 구도가 되겠죠.
01:31윤석열 대 이재명 구도다.
01:33그러면 국민의힘은 어떤 전략을 지금 앞세우고 있는 겁니까?
01:36당명은 당장 바꾸지 않는다고 하는 것 같은데요.
01:39네, 그렇습니다.
01:40오늘 국민의힘 비공개 최고위에서 당명 개정을 지방선거 후로 미루기로 의견을 모았습니다.
01:47내일 의원총회에서 확정할 텐데요.
01:49선거가 불과 4개월도 안 남았는데 당 이름을 바꿔버리면 선거운동에도 차질이 있고 당원당교도 다 고쳐야 하니까 시간이 더 필요하다 판단한 겁니다.
01:59새로운 당명으로는 미래를 여는 공화, 그리고 미래연대, 이렇게 두 가지 안이 최고위에 보고된 걸로 알려졌습니다.
02:07당의 간판은 그대로 둔다, 이런 건데 오늘 보니까 이정현 공관위원장이 또 새로운 얼굴, 새 얼굴을 강조하던데요.
02:14네, 맞습니다.
02:15이번 지선을 당을 살릴 마지막 수술대라고 표현한 건데요.
02:19지지율, 직무평가, 주민 신뢰가 기준 미달이면 용기 있게 교체해야 한다면서 현직도 자동 통과 안 된다고 했고요.
02:27고생시킨 측근 꽂아주는 정실공천, 청년을 선거 때만 장식품 취급하는 일도 없도록 하겠다고 했습니다.
02:36그러면서 욕먹을 각오, 불출마 권고할 용기, 내부 반발을 감수하는 결단, 이 세 가지 강조했는데
02:43장동혁 대표 윤호 개인 세력도 품고 가겠다는 뜻 고수하고 있죠.
02:47이렇다 보니 이 위원장의 포부와는 달리 새 얼굴 발굴 생각보다 쉽지 않을 거란 한계점도 지적됩니다.
02:55네, 지금까지 아는 기자였습니다.
02:57아, 감사합니다.
03:13감사합니다.
03:13다음 영상에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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