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분 전
- #2424
2월 22일 시청자 비평 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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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트랜스크립트
00:28지금까지 생생 지구촌이었습니다.
00:30어떻게 보도하고 있는지 오늘 뉴스리뷰와이에서 살펴봅니다.
00:34화면 너머의 목소리까지 듣고 답해드립니다.
00:37시청자 톡톡와이로 도착한 의견들 함께 들어보시죠.
00:47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나경철입니다.
00:50다음 달 각 학교가 일제히 새학기를 시작합니다.
00:54처음으로 초등학교나 중학교에 입학하는 자녀를 둔 분들도 많으실 텐데요.
00:58혹시 우리 아이가 필수 예방접종을 마쳤는지 확인해 보시는 게 좋겠습니다.
01:04새롭게 단체 생활을 시작하는 아이들의 감염병 예방과 건강 보호를 위해서입니다.
01:10질병관리청은 초등학교 4종 또 중학교 3종의 예방접종 항목을 지정하고
01:16입학 전 접종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01:19접종을 완료하지 않은 경우 가까운 위탁의료기관이나 보건소를 방문하면
01:23무료로 접종받을 수 있다고 하는데요.
01:26자세한 내용은 질병관리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시면 됩니다.
01:31그럼 이번 주 시청자 비평 플러스 뉴스 리뷰와이로 시작합니다.
01:42오늘 뉴스 리뷰와이 시간 YTN이 전한 인공지능 및 로봇 관련 보도를 살펴보겠습니다.
01:48함께 이야기 나눌 두 분을 모셨습니다.
01:50먼저 이종임 시청자 평가원입니다.
01:56이동우 해설위원 실장입니다.
02:00지난 1월이었죠.
02:02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세계 최대 소비자 기술 전시회 CES-2026이 열렸습니다.
02:08화두는 피지컬 AI, 쉽게 말해서 인공지능이 탑재된 로봇과 같이
02:13현실 속에서 문제를 판단하고 해결하는 인공지능이었습니다.
02:17YTN 보도를 통해 전해졌지만 앞으로는 모든 기기에 인공지능이 스며들 거라고 짐작해 볼 수 있었는데요.
02:24가속화하는 기술 발전 속에 인간과 기술이 어떻게 공존하고
02:29또 인간의 존엄과 사회적 안정을 어떻게 지켜낼지 설계도를 그리는 작업이 중요해졌습니다.
02:35네, 맞습니다.
02:37매년 새해 초에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의 ICT 융합 전시회 CES는
02:43IT 기업뿐만 아니라 전 세계 언론에 큰 관심을 받는 행사입니다.
02:49YTN은 미국 라스베이거스 현장 취재를 통해
02:53국가 간 로봇 기술 경쟁과 국내 로봇 기술의 현재, 뷰티, 디바이스, 가전까지
03:00다양한 분야의 로봇 기술 적용이 가능하다는 것을 보도했습니다.
03:06로봇 기술 이외에도 다양한 기술이 적용된 상품, 서비스를 선보였음을 취재해 보도했는데요.
03:14K-뷰티 테크, AI와 결합한 홈케어 미용 기기와 흉터 치료 기술 등을 소개했고요.
03:23뷰티와 테크놀로지가 결합한 융합 산업을 설명하고
03:27기술이 라이프 스타일에 밀접한 영역임을 전합니다.
03:33네, 오늘은 IT 가전을 넘어서 라이프 스타일 등 다양한 전시를 한 번에 만나볼 수 있는
03:38베네시안 엑스포에 다녀왔습니다.
03:39단순히 바르는 화장품을 넘어서 IT와 결합한 미용 기기들이 큰 주목을 받았습니다.
03:46시간을 들여 피부과에 가지 않아도 한 손에 쏙 들어오는 기기만 있으면
03:49집에서도 관리할 수 있는 만큼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03:53레이저와 고주파, 초음파를 사용해 힘없이 처진 피부를 되살리는 기능이 탑재돼 있었는데요.
03:58한국에 가지 않아도 K-드라마 속 연예인 피부를 만들 수 있다는 소문에
04:02틱톡 인기 아이템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04:04인공지능을 살아 숨쉬게 하는 또 다른 주역인 전력과 인프라 기업들도 대거 출동했습니다.
04:11첫 출사표를 던진 한국전력은 송변전 시설에 문제가 없는지 AI가 진단하는 신기술을 들고 나왔습니다.
04:19혁신적인 기술 전시를 통해 한전이 전통적인 유틸리티 기업을 넘어
04:24명실상부한 글로벌 에너지 솔루션 기업으로 도약했음을 전 세계에 각인시키는
04:31이어서 CES 현장에 다녀온 경제부 박기원 기자가 로봇 관련 취재기를 전했는데요.
04:40국내의 경우 로봇이 공장 노동에 단계적으로 투입될 예정이며
04:46LG전자는 가전에 로봇을 연결해 일상생활에서도 사용할 수 있도록
04:52준비하고 있다는 내용도 전했습니다.
04:56이번 CES 현장에 다녀온 경제부 박기원 기자가 스튜디오에 나와 있습니다.
05:01안녕하십니까?
05:02안녕하세요.
05:02이번 CES 정말 핫했는데 총평부터 좀 들어볼게요.
05:05말씀하셨던 것처럼 좀 짧게 말씀드리면
05:07영화 속이나 상상에서나 봤을 법한 그런 기술들이 내 눈앞에 실제로 나타났다.
05:12이런 생각을 거의 매일 했던 것 같습니다.
05:14특히 이번 CES에서는 사람을 닮은 휴머노이드 로봇이 가장 큰 주목을 받았는데요.
05:19여기에 AI 가전과 자율주행차 등 거의 모든 IT 기기에 인공지능이 탑재되고 있었습니다.
05:26CES 현장 전시 소식 보도량이 상당히 많았고요.
05:31또 신속했습니다.
05:33영화나 상상 속 기술이 실제 전시돼 기술 발전 속도가 매우 빠른 것을 확인시켜 주었는데요.
05:41박기원 기자가 고군분투한 노력이 느껴졌습니다.
05:45당시 현장 취재 준비 과정도 추가로 함께 더 소개되었다면 더욱 흥미로웠을 것 같습니다.
05:53이번 CES 시작 전부터 가장 큰 화두 가운데 하나는 피지컬 AI, 즉 로봇이었는데요.
06:01이미 중국 기업들이 로봇과 드론, 전기차까지 기술력에 있어서 선두를 달리고 있다는 그런 평이 많았었습니다.
06:08AI 역시 미국 기업들이 압도적인 상황이었는데요.
06:11박기원 기자는 이 때문에 상대적으로 우리 기업들이 뒤처져 있는 상황이라면
06:16현실을 있는 그대로 확인해서 문제점을 지적하고 더 알려야겠다 이렇게 생각을 했다고 합니다.
06:23하지만 실제 전시장에서는 무수히 많고 화려한 중국 로봇 군단에 홀로 맞선 현대차가 제시한 아틀라스의 승리였었습니다.
06:32그 덕에 YTN 취재진도 다른 참여자들도 함께 어깨를 펼 수 있었고
06:37자부심 속에서 더 취재 열기도 달아올랐다고 하는데요.
06:41이번 CES 취재에서는 기업들의 넓어진 영향인 만큼 취재할 지역도 더 많아졌는데요.
06:48주 전시장인 컨벤션센터 외에도 삼성은 단독 전시장을 차렸고요.
06:53또 흥행 보증 수표라고 할 수 있는 엔비디아 CEO 젠슨왕은 여기저기 등장해서 연설을 하고요.
06:59또 자체 전시관도 별도로 운영을 했습니다.
07:03현대자동차도 자율주행 기술을 선보이기 위해 별도 행사를 준비했고요.
07:08또 그 동선도 아주 길어졌다고 합니다.
07:11축구장 20개 크기가 넘는 주 전시장도 5방 6위를 둘러봐도 다 보기 어려운 그런 규모였다고 합니다.
07:19하루 2만 부에서 3만 부씩 아무리 걸어도 새로운 기업들을 다 취재하기 어려울 정도였다.
07:25이렇게 전하고 있고요.
07:26아쉬운 부분도 좀 있었다고 합니다.
07:28가전에서 시작한 CES가 이제는 스마트폰과 자동차를 넘어서 로봇까지 커버하다 보니까
07:35다양한 내용을 모두 보도하기에는 시간이 부족했다.
07:39이런 점인데요.
07:41특히 우리 스타트업과 중소기업들의 다양한 기술을 소개하지 못한 점이 안타까웠다.
07:47이렇게 전하고 있고요.
07:48그리고 최근 중국이 앞서가는 차세대 온디바이스 AI와 인공지능 스마트글래스를
07:54자세하게 취재하지 못했던 점도 아쉬움이 남는다.
07:58이렇게 박 기자는 전했습니다.
08:00따라서 다음부터는 CES 관련 취재의 인력과 시간을 좀 더 투자할 수 있다면
08:05새로운 트렌드 그리고 기술을 시청자들에게 더 많이 더 자세하게 전달할 수 있지 않을까
08:12이렇게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08:14말씀해 주신 것처럼 인력이나 시간적으로 앞으로 여건이 가능하다면
08:19이러한 CES의 규모와 복잡성을 더 다채롭게 다뤄줄 수 있으면
08:24시청자분들에게 참 유익하겠다라는 생각이 들고요.
08:28CES 보도를 전하다 보면 새로운 기술들이 신기해서 눈이 저절로 간다.
08:35이런 말씀을 좀 드리고 싶은데
08:36이런 것처럼 단순히 신기하다는 이유로 시청자의 이목을 끄는 부분도 있겠지만
08:41반면에 기계가 인간을 대체할 거다라는 기대와 우려 때문에
08:46시청자가 인공지능 관련 보도들에 더 주목하기도 합니다.
08:50여러모로 사회 갈등이 우려되는 부분이기도 해서
08:53언론이 좀 짚고 정리할 필요가 있겠다라는 생각도 드는데요.
08:57관련 소식 YTN에서 좀 잘 보도하고 있었습니까?
09:00네. YTN은 로봇이 노동력을 대체하게 될 경우 비용과
09:05고용노동부의 관련 정책 마련 움직임 등을 전했습니다.
09:11충북 음성에서 발생한 공장 화재 현장에는
09:14국내에서 처음으로 무인 소방 로봇이 투입되었는데요.
09:19건물 사이로 붉은 화염이 거세게 치솟는 가운데
09:23고압호스로 물을 뿜어내는 차량이 전진합니다.
09:26사람 대신 화재 현장에 투입된 무인 소방 로봇입니다.
09:31실제 불이 난 현장에 소방 로봇이 투입된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09:35저희가 못 돌아가는 부분에 대해서 진입하는 부분도 있었고
09:39다소의 성과가 있었다고 저희는 판단하고 있습니다.
09:42이 로봇은 원격 조작과 자율주행이 가능하고
09:46냉각 분사 장치를 통해 고온 환경에서도
09:48장비 온도를 낮게 유지합니다.
09:52소방 로봇은 소방청과 현대 자동차가 협업해 개발한 장비로
09:57원격 조작과 자율주행이 가능하고
10:00냉각 분사 장치를 통해 고온 환경에서도
10:04장비 온도를 낮게 유지할 수 있다는 점을 소개합니다.
10:08이어서 포스코 그룹이 미국 휴머노이드 로봇 기업인
10:12페르소나 AI와 업무 협약을 맺고
10:16산업용 휴머노이드 로봇의 현장 적용을 추진한 소식을 전했습니다.
10:22포스코 그룹이 미국 휴머노이드 로봇 기업인 페르소나 AI와
10:26업무 협약을 맺고 산업용 휴머노이드 로봇의 현장 적용을 추진합니다.
10:31두 회사는 이달부터 제철소에서 생산하는 철강제 코일의 물류 관리에
10:35휴머노이드 로봇을 활용할 수 있는지 검증할 계획입니다.
10:39노동 현장에 적용되는 여러 보도를 살펴보았을 때
10:43재난 사각지대에 투입되는 것은 반길 만한 소식이었습니다.
10:48다만 현장 업무를 수행하는 노동자나 전문 직종들과의
10:54사전 합의는 무엇이 필요하며 지원 정책은 무엇이
10:58마련되어야 하는지 추가적인 보도도 이어졌으면 합니다.
11:03사람처럼 걷고 무거운 짐도 알아서 옮기는
11:06현대차 그룹의 타세대 휴머노이드 아틀라스입니다.
11:09CES 2026에서 공개되자마자 화제를 모으며
11:12수식간에 주인공으로 등극했고 현대차 주가는 급등했습니다.
11:17현대차는 오는 2028년까지 아틀라스를 양산해
11:20미국 공장부터 투입하겠다는 청사진도 내놨습니다.
11:24하지만 우려는 안에서부터 터져나왔습니다.
11:27현대차 노조는 소식지를 통해
11:29노사 합의 없이는 로봇은 단 한 대도 현장에 들어올 수 없다며
11:32강하게 반발했습니다.
11:34점차 이럴 노동력이 줄어드는 우리나라의 현실에 맞춰
11:37국내 공장에 아틀라스가 도입되는 날도
11:39머지않아 현실이 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11:43인공지능 기술을 우리가 일상적으로 사용하게 되었지만
11:47이러한 데이터를 활용하기 위해 사전에 준비해야 하는 것
11:51그리고 AI 기술이 운전과 노동 등
11:55인간의 일자리를 대체할 수도 있다는 전망 등
11:58주요 논쟁들을 제시했습니다.
12:01아쉬운 점은 전문가 인터뷰가 많지 않다는 점인데요.
12:07해외 사례 소개는 시청자들의 이해를 돕는 데 큰 역할을 하지만
12:11국내 정책이나 AI가 활용된 일자리 등을
12:15어떻게 받아들여야 할지
12:17관련 정부 정책은 무엇이 필요할지 등
12:21정책을 해설하고 소개하는 전문가의 설명이 더 있었으면
12:25좋았을 거라 생각합니다.
12:28다만 대부분의 보도가 인공지능의 위협이라는
12:32위기의 상황이 보도 전반에 깔려서
12:34시청자에게 불안감을 조성하는 것은 아닌지
12:38우려스럽기도 했습니다.
12:41YTN은 이러한 시대적인 상황을 어떻게 전달하고자
12:44고민하고 있는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2:47사실 이번 미국 CES 관련 보도 가운데 놀라웠던 점은
12:53현대차가 선보였던 아틀라스라고 하는 휴머노이드 로봇이었거든요.
12:58현실로 성큼 다가온 피지컬 AI의 등장이
13:01전 세계에 충격을 안겼고요.
13:04현대차는 피지컬 AI를 주도할 것으로 각광을 받으면서
13:07주가는 단시간에 급등하기도 했습니다.
13:10동시에 현대차 노조가 단 한 대의 로봇도 공장에 들여놓을 수 없다면서
13:15강력 반발하는 것에서 볼 수 있듯이
13:18앞으로 어떻게 AI와 로봇 시대를 맞이해야 할지
13:22고민거리도 추가가 된 것이 사실입니다.
13:25사실 기자는 현재를 기록하는 역사가라는 마음으로
13:29있는 그대로 현실을 전달할 수밖에 없는 게 사실 아니겠습니까?
13:33결코 불안감을 강조하려는 의도 없이
13:36새로운 소식, 즉 뉴스를 방송하게 되는 것이죠.
13:41기술 발전과 여기에 위협받는 인간의 일자리라는
13:44새로운 화두에 대해서 더욱 고민하면서
13:47깊이 있는 뉴스를 전해드리도록 노력을 하겠는데요.
13:51일론 머스크가 예언을 했듯이
13:53향후 의사들이 하는 수술도 대부분 로봇이 하는 시대가 열릴 것이다.
13:58이렇게 예언을 했지 않겠습니까?
14:00또 각종 의료 관련 자료를 AI가 판독하는 것이
14:03더 정확할 수도 있는 그런 시대가 올 수도 있습니다.
14:06따라서 YTN은 기술의 발달에 따른 일자리 감소와
14:10새로운 동향 등에 대해서 발빠르게 대처해 나가도록 할 예정이고요.
14:15아울러 AI 기술이 어떻게 발전해 나갈 것인지
14:18그리고 인간 생활과 인류 미래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등에 대해서도
14:23심도 있는 보도를 이어나가겠다는 점 이 자리에서 약속드리겠습니다.
14:27향후에 인공지능 로봇 시대의 변화와 기회를 전하는 YTN 보도 역시 기대해봐도 좋을 것 같습니다.
14:35아마 다들 느끼시겠지만 인공지능과 로봇 기술, 사회구조 전반을 바꿔나가고 있습니다.
14:41이 급격한 변화를 정확히 읽어내고 해서라는 일, 언론에 주어진 무거운 역할일 텐데요.
14:47잘 활용하고 또 잘 공존할 수 있는 방향에 대해서 YTN은 끊임없이 고민하고 책임있게 전하겠습니다.
15:02시청자의 알 권리와 보도 가치의 향상을 위해 노력한 방송을 꼽아보는 디딤돌 뉴스 시간입니다.
15:09평가원님, 이번 주 주목할 만한 보도 어떤 보도였습니까?
15:12네, 인공지능 기술에 대한 전 세계적 관심은 국내 인공지능 정책 제정에도 영향을 미칩니다.
15:20YTN에서도 관련 보도를 이어나갔는데요.
15:24데이터 센터의 중요성 등을 살핀 기획 보도를 이번 주 디딤돌 뉴스로 꼽았습니다.
15:31총 6편으로 이루어진 AI의 심장, 데이터 센터를 가다 기획 보도는
15:37AI 데이터 센터를 둘러싼 다양한 논의를 종합적으로 보도했습니다.
15:44국내 이용자들이 유튜브 콘텐츠, 생성형 챗봇 등을 이용하는 과정에서
15:49데이터가 얼마나 사용되는지 관련 지형과 데이터를 상세히 인용해 보도했는데요.
15:57자율주행, 로봇 AI 등 미래를 준비하기 위해서 데이터 센터 구축이 필수적인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16:05해외 사례도 상세히 소개해 시청자의 이해를 도왔는데요.
16:11함께 국내에서 데이터 센터를 세우기 전에 고려해야 하는 사항도 전합니다.
16:17YTN은 단순한 기술 소개를 넘어 AI가 움직이는 기반 인프라를 핵심 축으로 설정했는데요.
16:25GPU 확보 경쟁, 냉각 기술, AI 거품 논쟁, AI 데이터 센터 관리 문제 등
16:33AI가 돌아가기 위해 무엇이 필요한가라는 구조적 질문을 던집니다.
16:39기술 설명에 그치지 않고 공공적, 산업적 분야로 확장한 기자의 시각으로
16:45인공지능 시대의 단면을 다각적으로 살핀 현 시점에서 꼭 필요한 기획 보도였다고 생각합니다.
16:53네, AI의 심장, 데이터 센터를 가다라는 제목의 기획 보도입니다.
16:59기술의 사회적 영향과 더불어 지역 균형, 재난 리스크까지
17:03단발성에 그치지 않고 폭넓게 사안을 살펴나갔는데요.
17:08해당 보도를 기획한 장아영 기자를 저희 제작진이 직접 만나고 왔습니다.
17:12바로 확인해 보시죠.
17:15데이터라는 걸 우리가 계속 그냥 물 쓰듯이 쓰고 있잖아요.
17:18근데 이 쓰고 있는 데이터가 지금 클라우드에 다 올라가 있는 상태에서 우리가 쓰는 거기 때문에
17:23데이터 센터는 어떻게 보면 그거에 어떤 하드웨어라고 볼 수 있기 때문에
17:28되게 중요한 기관이거든요. 중요한 시설이거든요.
17:33그런데 논란이 될 때만 관심을 갖게 되는
17:36사람들이 이제 데이터 센터가 혐오 시설이니까 우리 지역에는 안 돼.
17:40이럴 때만 관심을 갖는다든지
17:42아니면 해외에 이제 많이 지어지고 있는데 환경 문제가 된다더라.
17:46우리는 문제 없냐?
17:47뭐 이럴 때만 관심을 갖는다든지
17:49그래서 이거의 중요도라든지
17:51실제 우리나라에서는 데이터 센터가 얼마나 규모 있게
17:54건설이 되고 있고 현재 현황은 어떤지
17:57이런 부분을 한번 짚어주자 이런 이야기도 나왔었고
18:00이 분야가 진짜 기술 발전이 너무 빨라요.
18:05그리고 이슈 전환도 너무 급격하고
18:06저희가 이제 해저라든지 광산에 대해서
18:12이제 미래의 데이터 센터야 이렇게 해서 취재를 하고 있는데
18:15우주 데이터 센터가 나오고
18:17그리고 이게 실제로 우주 데이터 센터에 진짜 쏘아 올려가지고
18:21그 결과물까지 중간에 나오다 보니까
18:23이 얘기를 하려고 하면 또 이미 기술이 발전해 있고
18:27그다음에 이 분야를 이 이슈를 좀 다루려고 했더니
18:31저 이슈가 커져 있고
18:33그래서 어 그러면 이것도 다뤄야겠는데 저것도 다뤄야겠는데
18:36하는 것들이 많이 늘어났던 게
18:38제일 취재면서 까다로웠던 부분이었던 것 같아요.
18:42과학기술 보도가 편집부에서 반기는 아이템이 아니에요.
18:46왜냐하면 기사 하나하나의 길이가 너무 길어요.
18:50배경 지식을 설명을 하면서
18:52이 기술이 그래서 어떤 부분에서 발전이 된 부분인지를 설명을 하려면
18:56기사가 길어질 수밖에 없더라고요.
18:58방송 뉴스 뿐만 아니라 저희가 이제 온라인으로도 올리잖아요.
19:02기사를 그러면 온라인으로 접하는 시청자들도 많기 때문에
19:07기사의 길이나 이런 부분에서는 좀 자유로워져야 되지 않나
19:12하는 생각을 하고
19:13그리고 결국에는 형식도 좀 가볍고 재밌게 가도 될 것 같아요.
19:18요즘 인기 있는 과학 유튜브나 예능 프로그램도 많잖아요.
19:24이 정도로 재밌지 않으면 보지를 않는 거죠.
19:26뉴스도 조금 더 사람들이 찾아볼 수 있는
19:32콘텐츠가 돼야 된다고 생각을 하고
19:34하지만 우리는 뉴스니까
19:36그 정보가 전달될 때
19:39좀 더 깊이 있는 내용까지 들어갈 수 있게끔
19:43고민이 계속 필요한 것 같아요.
19:45지금도 이제 고민을 하고 있는 중입니다.
19:49그럼 오늘 뉴스 리뷰와 마무리해 보겠습니다.
19:52두 분 오늘 말씀 잘 들었습니다.
19:53고맙습니다.
20:05뉴스는 전달로만 끝나지 않습니다.
20:08뉴스를 본 시청자의 생각이 더해질 때
20:11비로소 완성되는데요.
20:13YTN을 향한 시청자의 목소리를 듣고
20:15YTN이 답하는 시청자 톡톡 Y 시간입니다.
20:18오늘은 어떤 의견이 들어왔을까요?
20:21지금 바로 확인해 보시죠.
20:23안녕하세요. 황지혁입니다.
20:25뉴스를 보다가 생겨난 궁금증
20:27오늘도 제가 풀어드리겠습니다.
20:30그럼 시청자 톡톡 Y 첫 번째 보도부터 살펴볼까요?
20:35지난해 2월 국립한글박물관의 화재 모습입니다.
20:39증축 봉사 과정에서 불이 나
20:41정도의 한글 편지 등 소장 유물 8만 6천여 전 가운데
20:45상당수가 다른 국립박물관으로 긴급 이송됐습니다.
20:49지난해 3월에는 영남 지역 산불로
20:52보물인 의성 봉사 가운누 등 국가유산 30여 점이 불에 탔습니다.
20:58국가유산청은 박물관을 비롯한 전국의 주요 국가유산에 대한
21:02안전 진단과 함께 화재 대응 매뉴얼을 재점검하기로 했습니다.
21:08최근 박물관에서 화재가 잇따라 발생하며
21:11국가유산 관리 시스템 재점검이 시급하다는 사실을 알렸는데요.
21:15화재 사례에 대한 제도적 대응 등을 전한 것도 좋지만
21:19거기에 해외 화재 예방 시스템 현안까지 함께 소개했다면
21:23우리나라 문화시설 관리 개선에 더 도움이 됐겠다는
21:26수정자 의견이 있어 가지고 와봤습니다.
21:29한나라의 역사를 품고 있는 곳, 바로 박물관과 같은 문화시설입니다.
21:34이러한 주요 문화시설들은 수많은 국가유산을
21:37온전히 보존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데요.
21:40그렇다면 해외의 경우 문화유산에 대한 관리 시스템은 어떤지 살펴볼게요.
21:45지난 2019년 노트르담 대성당 화재 기억하시나요?
21:49약 860여 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인류문화유산이자
21:53고딕 건축의 걸작으로 불리는 노트르담 대성당이 불에 타는 모습은
21:58세계인들에게 충격을 줬습니다.
22:01익명 피해는 없었지만 지붕이 전소되고
22:04첨탄마저 무너져 내렸다고 하는데요.
22:06이 사건은 해외 각국의 유선관리 시스템에 경각심을 일깨웠습니다.
22:12중국의 경우 세계 문화유산인 자금성의 화재 예방을 위해
22:15화재 발생 시 55개 대응 시나리오와 방제 시설 등을 점검했는데요.
22:21궁궐 곳곳에 300여 개의 방제수단지가 구비돼 있고
22:25방화벽을 비롯해 자체 발전기, 소화전 91개, 소화기 5천 개가 배치돼 있다고 합니다.
22:31이탈리아에는 수많은 문화유산과 오래된 성당, 예술품과 유네스코 세기문화유산들이 있는데요.
22:38이탈리아가 문화유산 강국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었던 것은
22:42국가적 차원에서 문화유산 보존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22:48이러한 노력의 일환으로 문화유산 보호의무를 이탈리아 헌법에서 명시하고 있는데요.
22:53바티칸을 비롯한 피렌체, 로마, 밀라노의 옛 문화유산이나 건축물 소방 담당자들은
23:00목재가 많이 사용된 건물에 특히 더 신경을 쓴다고 합니다.
23:04보건공사나 설비공사가 진행되는 곳에서는
23:07공사 인부들이 퇴근한 뒤에 다시 자체 검사를 하는 등 화재를 막기 위해 노력하는데요.
23:14이처럼 세계 각국에서는 화재로부터 문화유산을 지키기 위해
23:18저마다의 방법으로 관리 감독을 하고 있는데요.
23:20우리나라도 더 이상 화재로 잃는 문화유산이 없도록
23:24다방면에서 관리를 철저히 해야겠네요.
23:29다음으로 두 번째 시청자 궁금증은 무엇일지 보도 먼저 확인해볼까요?
23:36국세청이 자산 규모가 큰 서울과 경기도 소재
23:39일부 수도권 대형 베이커리 카페에 대한 실태 조사에 들어갔습니다.
23:45대형 베이커리 카페가 고액 자산가의 가업 상속 공제를 위한
23:49편법 수단이 되고 있다는 의혹이 나오고 있다고 세무 당국은 밝혔습니다.
23:55이에 따라 국세청은 가업 상속 공제가 상속세 회피에 악용되고 있는지를 확인하기로 했습니다.
24:02수도권의 대형 베이커리 카페를 대상으로
24:05국세청이 상속세에 대한 실태 조사에 착수했다는 내용인데요.
24:09가업 상속 공제에 간단한 설명은 있었지만
24:12이 제도의 취지나 공제 대상 등 구체적인 정보는 없어
24:16보완하면 좋겠다는 시청자 의견이 전해졌습니다.
24:20주말에 나들이 가면 쉽게 볼 수 있는 대형 베이커리 카페
24:24요즘 참 많죠?
24:26이런 대형 베이커리 카페가 늘어난 이유로
24:28상속세 회피 목적이 있다는 의혹이 나왔다고 합니다.
24:32그렇다면 어떤 방식으로 대형 베이커리 카페가 상속세 회피에 쓰인 걸까요?
24:36국세청이 지목한 편법 수단인 바로 가업 상속 공제 제도입니다.
24:42그럼 가업 상속 공제가 무엇인지 알아볼까요?
24:45가업 상속 공제란 피상속인이 10년 이상 경영한 곳을 상속인에게 가업으로 승계하면
24:52기간에 따라 최대 600억 원까지 상속 재산에서 공제하는 제도인데요.
24:58상속 후 5년간 가업용 자산 처분 금지나
25:01상속인 지분 유지 등의 요건을 채우면
25:04수백억 원의 상속세를 아낄 수 있는 만큼
25:07제도를 악용하려는 이들의 편법 절세 수단으로
25:10오용될 수도 있다고 합니다.
25:12그렇다면 이 제도의 취지는 무엇일까요?
25:15기업들이 꼽는 최대 경영 리스크는
25:18단연 세금이라고 하는데요.
25:20가업 승계의 가장 큰 걸림돌로
25:23세 부담을 지목했다고 해요.
25:25우리나라 상속세율은 50%로
25:28경제협력개발기구 회원국 가운데
25:30일본의 55%에 이어 두 번째로 높습니다.
25:34정부는 이러한 과도한 상속세 부담으로
25:37가업을 포기하는 것을 막기 위해
25:39가업 상속 공제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고 합니다.
25:43여기서 또 의문이 남는 한 가지
25:45가업 상속 공제를 받기 위해
25:47왜 하필 대형 베이커리 카페가 늘어난 걸까요?
25:51공제 해당 업종을 보면
25:53음식점, 유치원, 병원, 여행사, 제조업, 건설업,
25:58도소매업, 제과점 등이 대표적인 사례인데요.
26:00카페는 공제 대상이 해당하지 않지만
26:03제과점과 카페를 합친 베이커리 카페는
26:06업종 구분을 교묘하게 피해갈 수 있는 거죠.
26:10제과점업 명목으로 베이커리 카페 사업자 등록을 했지만
26:14실제로는 제과시설 없이 소량의 케이크 완제품만 매입하고
26:18음료 원재료 매입 비중이 월등히 높아
26:21사실상 커피 전문적으로 운영되는 경우는
26:24이번 실태 조사의 대상이 될 수 있다는 겁니다.
26:28이번 국세청의 조사를 통해
26:30대형 베이커리 카페가 편법 절세 수단으로
26:33이용된 건 아닌지 꼼꼼히 지켜봐야겠네요.
26:38오늘 마지막 주제에 대한 시청자 의견
26:41이어서 확인해볼까요?
26:42이재명 대통령이 첨가당을 과도하게 사용하는
26:46기업의 부담금을 물리는
26:48이른바 설탕세 도입 관련 기사를 SNS에 올렸습니다.
26:52담배처럼 설탕에 부담금을 매겨
26:55사용을 억제하는 정책에 대한
26:56국민 생각을 물어본 겁니다.
26:59과도한 당뇨 섭취가 비만과 당뇨병 등
27:02건강을 위협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면서
27:04해외에선 이미 설탕세를 도입한 나라가 적지 않습니다.
27:08지난 2023년 기준 120여 개 국가에 달합니다.
27:13대통령이 이른바 설탕세와 관련해 SNS에 언급하며
27:17이슈가 되고 있는 상황을 전했는데요.
27:19해외에서는 이미 설탕세를 시행 중인 나라가 많다고 했는데
27:23시행 중인 나라들의 실제 성과는 어떤지
27:26덧붙였다면 좋겠다는 시청자 의견이 있어
27:28가지고 와봤습니다.
27:30설탕세는 비만과 당뇨 등 만성질환의 주범으로 꼽히는
27:34설탕 소비를 줄이기 위해
27:36관련 제품에 부담금을 매기는 제도를 말합니다.
27:40세계보건기구도 설탕세를 포함한 재정정책을 통해
27:43당뇨 섭취를 줄일 필요가 있다고 권고했는데요.
27:472016년 세계보건기구가 세율 20%의 설탕세 도입을 권고한 이래
27:52전 세계 120여 개국에서 시행 중이라고 합니다.
27:56그렇다면 설탕세를 도입한 해외 국가들의 성과는 어떨까요?
28:00가장 성공적인 사례로는 영국이 꼽힌다고 합니다.
28:052016년 시작한 영국의 청량음료산업 부담금은
28:09100ml당 설탕이 5g 미만이면 비과세,
28:135에서 8g이면 리터당 약 350원,
28:16약 8g 이상이면 약 460원의 부담금을 매기는데요.
28:21제도의 효과는 수치로 입증됐다고 합니다.
28:23영국 공중보건국 분석 결과 1인당 설탕 소비량은
28:28제도 시행 후 28.8%나 감소했다고 하는데요.
28:32영국 당국은 이로 인해 매년 비만 환자 14만 4천 명,
28:36당뇨 환자 1만 9천 명이 줄어들 것으로 추산하고 있습니다.
28:41반대로 실패 사례도 있는데요.
28:43덴마크는 2011년 세계 최초로 포화지방산이 2.3% 이상 포함된
28:49버터, 우유, 피자, 육류 조리 제품 등에
28:52세금을 부과하는 비만세를 도입했습니다.
28:55이후 추가로 설탕세 도입을 계획했는데요.
28:59비만세 도입 이후 식품 가격 상승과 식품 가게의 폐업이 잇따르고
29:03독일, 스웨덴 등 인접국으로 넘어가 식료품을 구매하는
29:07이른바 원정 쇼핑도 급증했습니다.
29:11결국 덴마크 정부는 건강 개선 효과가 입증되기도 전에
29:15정치적, 경제적 부담을 이기지 못하고
29:181년 만에 비만세 폐지와 함께 설탕세 도입 계획까지
29:22전면 백지화했다고 합니다.
29:24이렇게 성공 사례와 실패 사례가 있는 만큼
29:27우리나라에 도입할 경우 여권에 맞게
29:30다방연에서 준비가 필요해 보이네요.
29:35여러분이 남겨주신 궁금증, 오늘도 속시와 니플리셨을까요?
29:39다음 시간 알찬 내용으로 찾아오겠습니다.
29:42그럼 다음 주에 만나요.
29:52Y10의 보도를 되짚어보는 데 있어 시청자 여러분의 목소리는 중요한 기준이 됩니다.
29:58방송에 대한 여러 의견들, SNS와 홈페이지를 통해 남겨주시고요.
30:03시청자 비평 플러스는 다음 주 보다 깊이 있는 시선으로 찾아뵙겠습니다.
30:08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30:10다음 주에 만나요.
30:13다음 주에 만나요.
30:19다음 주에 만나요.
30:21다음 주에 만나요.
30:21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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