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청와대는 미국 연방대법원의 상호관세 위법 판결에 관계부처 장관회의를 열었습니다.
00:06청와대는 대미투자특별법을 차질없이 추진하기로 했다며 대미 수출 여건이 나빠지는 일이 없도록 미측과 우호적 협의를 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00:16청와대 취재기자 연결해서 자세한 내용 들어보겠습니다.
00:19정인용 기자 전해주시죠.
00:20네 청와대가 오늘 오후 미 연방대법원의 상호관세 위법 판결과 관련해 위성락 국가안보실장과 김용범 정책실장 주재로 회의를 열었습니다.
00:30정부 측에선 구윤철 경제부총리와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 조연 외교부 장관 등이, 청와대에선 하중경 경제성장 수석과 오현주 안보실 3차장 등이 참석했습니다.
00:42참석자들은 우선 연방대법원 판결로 상호관세는 무효가 됐지만 트럼프 행정부가 글로벌 관세 10% 부과를 후속 발표한 만큼 미국의 추가 조치와
00:53주요 국가들의 동향을 면밀히 파악하기로 했다고 청와대는 서면브리핑을 통해 전했습니다.
00:59또 관세 인하를 전제로 한 대미투자를 위한 특별법 입법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입법 절차를 차질없이 하자는 데 뜻을 모았습니다.
01:07청와대는 기납부한 상호관세 환급에 대해서는 우리 기업들의 정확한 정보가 적시에 전달되도록 경제단체 등과 긴밀히 협업해 나가기로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01:19청와대는 미 사법 판결로 통상 환경의 불확실성이 증가한 건 사실이라고 언급했는데요.
01:25그러면서도 대미 수출 여건이 손상되는 일이 없도록 한미 간 특별한 동맹관계를 기초로 우호적 협의를 이어나가겠다고 강조했습니다.
01:33이에 따라 당분간 우리 정부는 큰 입장 변화 없이 후속 상황을 주시하는 데 만전을 기할 걸로 보입니다.
01:39지금까지 정치부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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