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법원이 윤 전 대통령에게 1심에서 무기징역을 선고하자 특검과 윤 전 대통령 측은 모두 항소하겠다는 뜻을 내비쳤습니다.
00:08특검법에 따라 항소심 이후 사건이 대법원까지 간다 해도 9월 전에는 판결이 확정될 예정입니다.
00:15보도에 임예진 기자입니다.
00:201심에서 무기징역이 선고되자 윤 전 대통령 측은 판단을 존중한다는 최소한의 말조차 꺼낼 수 없다며 반발했고
00:28특검에서 정한 결론대로 내리는 판결이라면 지난 1년간 수십 회에 걸친 공판은 요식행위였습니까?
00:42이런 재판은 왜 했습니까?
00:48사형을 구형했던 특검도 아쉬움을 표했습니다.
00:52의미 있는 판결이었지만 사실 인정과 양형 부분에 상당한 아쉬움이 있습니다.
00:58선고 당일에도 결과를 놓고 장시간 토의를 이어간 내란 특검은 오는 23일 항소 여부를 결정하고 이유를 다듬기 위한 회의를 진행한다는 계획입니다.
01:09윤 전 대통령 측 역시 판결문을 검토해 항소하겠다는 방침인데
01:13징역 30년이 선고된 계엄 2인자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은 선고 당일 항소장을 냈고
01:19징역 18년이 선고된 노상원 전 정보사령관과 징역 12년이 선고된 조지호 전 경찰청장도 이튿날 연달아 항소를 제기했습니다.
01:29이들의 2심 재판은 오는 23일부터 업무를 시작하는 내란 전담 재판부가 진행하는데
01:36형사 1부와 12부로 각각 배당될 예정입니다.
01:40특검법에 따라 특검 기소 사건의 2심과 3심은 각각 전심 판결 선고일부터 3개월 안에 마쳐야 합니다.
01:47이에 따라 항소심은 6월 전에 결론나야 하고
01:51이후 상고한다면 늦어도 9월 전에는 대법원의 확정 판결이 나와야 합니다.
01:56다만 윤 전 대통령 측이 내란 전담 재판부는 위헌이라면서 절차적 부당함을 주장하고 있어
02:02향후 절차의 변수로 작용할 수도 있을 거로 보입니다.
02:06YTN 임혜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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