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서울 종로의 금음빵 주인이 손님이 맡겨둔 귀금속과 또 금괴 구매대금 등을 챙겨 잠적하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00:08피해자들이 주장한 피해 금액은 금 3천여 돈 규모, 시세로 26억 원이 넘는 것으로 추정됩니다.
00:16송수현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
00:20한 남성이 금음빵 곳곳을 다니며 매대 조명을 하나씩 끄더니 가방을 챙겨 떠납니다.
00:26지난 12일 서울 종로구에서 금음빵을 운영하던 40대 A씨가 퇴근하는 모습인데 이나리오 A씨는 모든 연락을 끊고 잠적했습니다.
00:37그런데 이때 매장에 있던 금품을 챙겨가면서 고객들은 난리가 났습니다.
00:42딴 가격에 새로운 디자인으로 가공해준다는 말에 맡긴 금목걸이나 팔찌가 사라졌기 때문입니다.
01:00고객들은 A씨에게 현금도 맡겼던 상황.
01:03한 고객은 금값이 폭등하는 상황에 투자용으로 금괴를 사려고 11억 원을 보냈다고 말했습니다.
01:10또 YTN이 접촉한 고객들은 A씨가 금을 받기 전에 비용 전액을 계좌이체로 미리 결제하도록 했다고 전했습니다.
01:18전액을 다 입금을 해야 그게 주문이 가능하다고.
01:21자기네 방침이 그렇다고 그래가지고.
01:24아기 돈도 깨가지고.
01:26남편 돈 있던 거 해서 천만 원.
01:28제 돈 있던 거 해서 천만 원.
01:29그렇게 해서 깬 거거든요.
01:31피해를 봤다며 단체 채팅방에 모인 고객은 30여 명이 넘어가고
01:36이들이 주장한 피해 금액을 합치면 금으로 3천 돈 규모.
01:40매도 시세로 26억 원이 넘습니다.
01:43피해를 당한 일부 고객들은 금은빵 대표 A씨를 사기로 처벌해달라는 고소장을 경찰서에 단체로 제출했습니다.
01:51이에 따라 경찰은 금은빵 CCTV 등을 바탕으로 A씨 추적에 나섰습니다.
01:56YTN 송수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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