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이재명 대통령이 육군과 해군, 공군사관학교 신임장교 임관식과 카이스트 학위수여식에 잇따라 참석했습니다.
00:09불법기엄 청산과 연구 생태계 복원을 각각 강조했는데요.
00:14윤석열 전 대통령과 확연히 대비되는 행보로 눈길을 끌었습니다.
00:18정인용 기자입니다.
00:22이재명 대통령이 육군과 해군, 공군사관학교를 졸업하고 장교로 첫발을 내딛는 임관식을 직접 찾았습니다.
00:30공교롭게도 윤석열 전 대통령이 내란 우두머리 혐의로 1심 무기징역을 선고받은 다음 날,
00:35이 대통령은 신임 소위 558명 앞에서 불법기엄 잔재를 청산하자고 의지를 나타냈습니다.
00:43어떠한 상황에서도 주권자인 국민만을 바라보고,
00:48국민의 군대를 이끌어가는 국민의 충직한 리더로 성장해 나가시기를 빕니다.
00:5510분 남짓한 임관식 축사에서 국민이란 단어는 17차례나 언급됐는데,
01:01윤 전 대통령 지시에 따라 계엄에 가담한 군의 환골탈퇴를 주문한 걸로 풀이됩니다.
01:07이 대통령은 임관식에 이어 3천여 명의 카이스트 학사와 석박사 졸업생 학위 수여식에도 참석했습니다.
01:14졸업생들과 하이파이브를 하며 환호 속에 입장했는데,
01:18예산 삭감에 항의한 졸업생을 상대로 이른바 입틀막 사건이 벌어졌던 재작년과는 크게 다른 분위기였습니다.
01:25특히 이 대통령은 보란듯이 올해 17% 증액한 기초연구 예산을 언급하며 연구생택의 복원을 피력했습니다.
01:46청와대는 윤 전 대통령 선거와 무관하게 청년들을 격려하는 일정들을 사전에 준비한 거라고 설명했습니다.
01:53다만 과거와 확실히 선을 긋고 미래로 나아가겠다는 이 대통령 메시지만큼은 분명해 보입니다.
02:00YTN 정인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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