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닷새간의 연휴 마지막 날인 오늘, 고속도로 정체를 피해 기차와 버스를 선택한 시민들로 기차역과 터미널이 종일 북적이고 있습니다.
00:09열차와 버스 모두 대부분 좌석이 매진된 상황인데요.
00:13현장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조경원 기자.
00:19서울 고속버스터미널입니다.
00:21이제 저녁 시간이 됐는데 아직도 귀경객들이 많이 몰리고 있습니까?
00:27네, 그렇습니다. 보시다시피 버스가 1, 2분 간격으로 끊임없이 들어오고 있는데, 구름처럼 몰린 귀경 인파로 이곳은 발 디딜 틈이 없습니다.
00:36긴 연휴가 끝나간다는 아쉬움도 있지만, 양손 가득 고향의 정을 듬뿍 담아온 시민들은 물론 고향의 맛이 그리울 것 같다는 시민도 있었습니다.
00:48떡국을 먹었는데 저희 할머니 솜씨가 좋아서 떡국을 맛있게 먹었고, 그 맛이 좀 생각이 날 것 같네요.
00:57터미널 외에도 서울 지역 기차역 곳곳이 오늘 종일 붐볐습니다.
01:01친척들과 함께한 시간은 잊지 못할 추억으로 남아 발걸음은 가볍고, 얼굴에는 미소가 떠나지 않았습니다.
01:12동생들이랑 놀이가 재밌고, 오랜만에 사촌 놀이가 보니까 좋았어요.
01:22이렇듯 귀경 행렬이 이어지면서 버스와 기차 대부분 표를 구하기 어려운 상황인데, 현재 고속버스 상행선 예매율은 92.4%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01:34노선별로는 부산과 대구가 98.2%로 자리가 거의 남지 않았고, 광주가 94.9%, 강릉은 83% 등으로 예매율이 꾸준히 계속
01:44올라가고 있습니다.
01:45아직은 홈페이지나 애플리케이션은 물론 현장 예매도 할 수 있지만, 저녁 시간대에 출발하는 버스 대부분도 만석에 가까운 만큼 예매를 아직 하지
01:54않으셨다면 서두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01:57설 연휴 귀경객들의 편의를 위해 서울시는 대중교통 막차 시간을 연장해 운영하기로 했는데요.
02:03지하철은 물론 주요 기차역 5곳과 버스터미널 4곳을 거치는 120여 개의 버스 노선을 새벽 1시까지 연장 운행합니다.
02:11지금까지 서울고속버스터미널에서 YTN 조경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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