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앞서 오늘 벌써 기성길 떠나는 분들도 많이 계셨는데
00:03조금 전 전해드린 것처럼 세뱃돈 때문에 아마 좀 고민했던 분들 한 번쯤은 있으실 것 같습니다.
00:09요즘은 아이들 설 세뱃돈으로 10만 원을 가장 많이 준다고 해요.
00:13저 때만 해도 만 원짜리 한 장이 굉장히 좋아했던 기억이 있는데 어떻게 보세요?
00:18저도 누군가 어디서 물었을 때 대학생 조카의 세뱃돈을 얼마가 적정하냐
00:23그래서 10만 원으로 대답을 했다가 정말 비웃음을 산 적이 있거든요.
00:27너무 적다고요?
00:28맞습니다.
00:28사실 물가가 너무 오르다 보니까 세뱃돈이라든지 명절에 인사하는 그 금액 자체도
00:34좀 올라갈 수밖에 없는 것 같아요.
00:37그리고 요즘에는 초등학생들도 5만 원, 10만 원을 주는데
00:40성인 아니면 대학생 그런 조카들의 경우에는 더 줄 수밖에 없는 측면이 있고
00:46그러면 용돈을 주는 어른들 입장에서는 사실 부담이 될 수밖에 없는 게 사실인 것 같고요.
00:52그리고 조카나 인사를 해야 될 사람들이 몇 명인지도 굉장히 중요한 것 같아요.
00:57조카가 10명인데 10만 원씩 20만 원씩 주면 정말 너무 부담되잖아요.
01:02그래서 조카가 몇 명인지도 중요한 것 같습니다.
01:04아랫사람들에게 주는 돈, 학렬상 아랫사람들에게 주는 돈도 문제지만
01:09일단 어른이들에게 용돈 얼마나 드려야 될지 이 부분도 고민인 분들 많으실 것 같아요.
01:14그렇죠. 저도 이제 결혼을 하고 나서 용돈을 정하는 데 있어서 상당히 좀 신중했는데
01:19왜냐하면 제가 이제 보니까 한 번 용돈이 정해지면 그것보다 올라가기만 올라가지 내려가지 않더라고요.
01:26그래서 첫 스타트가 너무나 중요했고
01:27그래서 이런 부분들에 대한 고민은 누구나 다 하실 것 같거든요.
01:31그래서 아랫사람에 대한 세뱃돈 주는 거 너무나 좋죠. 너무나 좋은데
01:35또 만나서 좋은 시간을 보낸다고 생각을 하고
01:38돈이 나가는 것도 조금 감내를 해야 될 것 같고
01:41또 좀 장기적으로 보면 제가 만약에 아기를 낳으면
01:44또 돌아올 거라고 또 생각이 되는 부분도 있거든요.
01:47그래서 이 돈은 돌고 도는 거다.
01:49그래서 이제 그런 부분은 너무 아까워하지 않았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01:51네. 적정 금액을 누가 좀 알려줬으면 좋겠다 이런 목소리들도 있던데요.
01:55아무튼 모두들 풍성한 설 명절 보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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