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스포츠 속 숨겨진 과학적 원리를 알아봅니다.
00:02오늘 저는 쇼트트랙 경기장에 나와 있는데요.
00:05쇼트트랙 속 과학적 원리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00:10간발의 차로 승부가 갈리는 종목인 쇼트트랙.
00:13선수들에게 조금이라도 더 빠르게 결승선을 통과할 수 있는 비결을 물어봤습니다.
00:19자세를 많이 낮추고 쓰러지는 작도를 조절을 하면서
00:22코너링에서 속도를 많이 내려고 하는 게 빨리 들어가는 작전 중에 하나이지 않나.
00:28그렇다면 코너링을 제가 한번 직접 체험해 보겠습니다.
00:36선수들의 조언을 들었지만 생각만큼 쉽지 않았는데요.
00:41코너를 넘어지지 않고 도는 것 자체가 도전이었습니다.
00:45코너에 들어가면 몸이 계속 밖으로 날아가려는 느낌이 드는데
00:50이 원심력을 잘 버티려면 단순히 힘만 쓰는 게 아니라
00:54상체 기울기, 무릎 각도, 엣지 각이 동시에 맞아야 합니다.
00:59원심력을 어떻게 느끼고 다루느냐가 코너 속도와 직결되고
01:04그게 기록과 순위를 좌우합니다.
01:08선수들은 원심력을 이기기 위해 반대 회전력을 만들어내는데
01:12바깥으로 밀어내는 원심력과 이 힘이 적절한 균형을 이뤄야지
01:16넘어지지 않고 빠르게 나갈 수 있는 겁니다.
01:37중심을 잡기 위해 자기 체중의 1.5배에서 2배 가까이 되는 힘을 견뎌내야 하는데요.
01:42선수의 무게가 60kg이라고 했을 때
01:45다리에 무려 120kg 정도의 무게를 견뎌야 한다는 겁니다.
01:50찰나의 순간 승패가 갈리는 쇼트트랙
01:53그 밑바탕에는 물리의 법칙을 이겨내려는 선수들의 노력이 있습니다.
01:58YTN 사이언스 김은별입니다.
01:59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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