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그렇다면 이틀 전에 조국 대표는 민주당을 향해서 13일까지 시간을 내걸었습니다.
00:07그 전까지 공식 입장을 밝혀달라고 제시를 했죠.
00:12이에 대해서 어제 민주당 강득구 최고위원은 정치적인 금도를 넘은 거 아니냐면서 강하게 비판을 했습니다.
00:19오늘 조국혁신당 박병원 의원은요. 민주당이 애초에 정돈된 제안을 해주지 않아서 오히려 우리가 이렇게 몸살을 앓는 피해자가 됐다라고 호소했습니다.
00:33조국 대표는 13일까지 공식 입장을 밝히라고 일방적인 통보를 했습니다. 정치적인 금도를 넘어도 한참 넘었습니다.
00:42아니 왜 이렇게 말도 많고 탈도 많게 만드시는지 모르겠습니다.
00:46이렇게 계속 우당을 공격하고 모욕적인 표현까지 써가면서 서로 안 좋은 국면으로 가기보다는 할지 안 할지를 빨리 정해달라.
00:54저희는 어떻게 보면 민주당에서 정돈된 제안을 해주시지 않는 과정에서 상당히 몸살을 앓은 피해자 입장입니다.
01:03일단 조국혁신당 입장에서는 13일까지 시한을 못 박은 만큼 민주당의 입장을 기다리고 있었죠.
01:12그런데 분위기는 합당이 무산 쪽으로 기울고 있습니다.
01:15이렇게 되면 조국혁신당 입장에서는 일단 자존심에 굉장히 큰 상처를 입었고 정총래 대표도 합당 얘기 먼저 제안했다가 입지만 좁아졌고
01:29일단 조국혁신당은 그러면 이제 앞으로 지방선거, 민주당과 함께 승리를 이끌겠다 이렇게 야심차게 나섰는데
01:36이거 어떻게 되는 겁니까? 이제 조국혁신당은?
01:38조국 대표가 최대의 피해자죠. 지금 상황에서.
01:41본인은 가만히 있었는데 민주당이 먼저 합당을 제안하고 그런데 민주당 내분 때문에 합당이 철회되는 상황이에요.
01:47민주당에서는 선거연대, 그러니까 민주당과 조국혁신당이 느슨한 선거연대는 할 수 있다.
01:52이렇게 말하고 있지만 이 합당론이 과정에서 보여진 조국 대표에 대한 민주당 내 비토가 여과없이 노출이 됐기 때문에
02:01과연 그 선거연대까지도 제대로 될 수 있을까 하는 의문이 좀 듭니다.
02:06과거였으면 쉽게 그게 됐을 수도 있어요.
02:09조국 대표 같은 경우에는 이번 지방선거와 함께 치러지는 재보궐선거에서 국회에 복귀를 해야만이 정치적 앞날을 약속할 수 있는데
02:17지금 민주당 내에서는 토지 경계념 문제에 대해서 우리 생각이 다르다.
02:22그럼 조국 대표가 과연 친분 아니냐.
02:24문어게인해서 향후에 이런 이재명 정부를 뒷받침할 수 있겠느냐.
02:28이런 얘기가 여과없이 노출되고 있습니다.
02:31그렇기 때문에 저는 선거연대까지 갈 수 있겠느냐.
02:34저는 조국혁신당이 굉장히 지금 수세에 몰려있다.
02:36이렇게 봅니다.
02:37오히려 합당이 물 건너가는 쪽으로 기울었다고 해서
02:42그러면 선거연대 얘기를 제가 잠깐 나눴는데
02:45그것도 힘들지 않겠냐 했는데
02:47만약에 선거 이후로 만약에 합당이 미뤄진다면
02:51저렇게 자존심 상한 조국혁신당에서 선거 이후에는 그럼 받아줄까요?
02:56그런데 조국혁신당에 자존심 상할 게 뭐 있습니까?
03:00뭐 이런 거 있어요?
03:01뭐 의석이 하나 줄어들었습니까?
03:03뭐 당이 없어졌습니까?
03:04뭐가 자존심이 상하죠?
03:06오히려 이것은 민주당 내에서 분란이 생겼기 때문에
03:10민주당에게 오히려 안 좋았던 일인 거거든요.
03:13그리고 설사 감정적으로는 좀 안 좋았겠죠.
03:17왜냐하면 일부 합당에 반대하는 민주당의 당원과 지지자들이
03:21조국혁신당을 사실 공격한 면도 있습니다.
03:24그런데 사실 저는 그것도 조국혁신당을 공격한 게 아니라
03:27합당 찬성파를 조금 공격했던 것 같아요.
03:30그래서 결국은 저는 조국혁신당의 조국대표가
03:33합당을 13일까지 결정해달라 플러스 선거연대의 여부도 말해달라.
03:39이거 자체가 출구 전략인 거예요.
03:41오히려 민주당에서 합당이 결렬된 의사가 결정돼서
03:45조국혁신당에게 우리 합당 안 될 것 같아요라고 먼저 얘기를 하면
03:48오히려 그건 좀 기분이 나쁠 수가 있겠지만
03:50본인들이 먼저 이렇게 던졌기 때문에
03:52저는 선거 연대만 잘하면 아름답게 선거 승리하고 나서
03:57그 이후에 새로운 지도부가 저는 조국혁신당과의 합당을 추전하면 된다.
04:02광주, 전남이야 원래 하려고 했던 것처럼 선의에 경쟁하면 되는 것이고
04:06수도권이라든가 TK, PK에서는 우리가 전략적으로 국민의힘 제로
04:10이 기조로 나가면 되는 거예요.
04:12그래가지고 다시 하지만 이 과정에서 민주당이 좀 배려할 수 있는 것은
04:17조국혁신당에게 좀 배려했으면 좋겠다.
04:19저는 그런 입장입니다.
04:21배려를 안 해서 지금 기분 나쁜 거 아닌가요?
04:24배려해야죠.
04:26우당이니까.
04:27알겠습니다.
04:28일단은 조국혁신당 입장에서는
04:31제안도 먼저 해놓고 상처도, 자존심도 상한 거는 난데라는 생각을
04:38지우지 못할 것 같아서 제가 그걸 여쭤본 겁니다.
04:42지방선거 이후의 합당으로는 받아들일지.
04:45글쎄요.
04:46지켜보겠습니다.
04:48일단은 합당은 많이 물 건너간 것으로 분위기가 기울고 있습니다.
04:53일단 모든 게 결정되는 거는 오늘 의원총회 이후에
04:57정청래 대표가 다 밝히겠죠?
04:59오늘 의총을 하고 나서 아마 의총에서 모아진 총의를
05:02정청래 대표가 다시 최고위에서 논의를 해가지고
05:05이렇게 이제 정리된 입장을 발표한다고 합니다.
05:08알겠습니다.
05:11자, 이런 가운데 어제 국회에서요.
05:13대정부 질문이 열렸죠.
05:16국민의힘 박충권 의원과 김민석 국무총리 간의 격한 설전이 벌어졌습니다.
05:21다시 한번 영상으로 보시죠.
05:23기국하시자마사 25% 관세폭탄 뒤통수를 맞았습니다.
05:30뒤통수를 맞았다는 표현은 부적절하다고 봅니다.
05:33이게 우리에게 어느 정도 위협이 된다고 생각하십니까?
05:36저희는 북핵 전체를 매우 중하게 보고 있습니다.
05:39이렇게 눈부렁이처럼 넘어가려고 하지 마시고
05:42그 눈부렁이라는 표현은 취소해 주십시오.
05:47우리의 킬체인과 KAMD로 막아낼 수 있습니까?
05:51군사 전략적인 문제에 대해서 이것에 이것으로 대응할 수 있느냐라는
05:55이런 것도 모르시죠.
05:55지금 뭐 하시는 겁니까, 총리님?
05:57정청래 대표님이랑 한판 붙으실 생각만 하시느라
06:00국정운영 아예 생각 못 하십니까?
06:03신경 쓰실 여유가 없으십니까?
06:05질문다운 질문을 하십시오.
06:07기범은 지키십시오.
06:09이 장면 말고도 여당인 민주당 윤후덕 의원은요.
06:26김민석 총리를 향해서 서울시장 출마와 당권 도전에 대한 질문을 던졌습니다.
06:34서울시장 나오는 건 포기한 것 같아요.
06:36우리 총리께서 복귀할 수는 없죠, 당에.
06:39아직은.
06:40그런데 이제 지방선거 끝나서 당에 복귀할 거죠?
06:44서울시장은 안 나간다는 말씀을 이미 드렸고요.
06:46지금 국정에 전념한다는 말씀을 누차 드렸습니다.
06:49민주당이 금년 8월 하순에 전당대회가 있어요.
06:54그때도 계속 평당원으로 있을 거예요?
06:56지금 국정에 전념하고 있는 입장에서
06:58말씀하기가 좀 어렵죠?
07:00마음속에는 뭔가 로망이 있죠?
07:02국정에 전념하고 있습니다.
07:06네, 국정에 전념하셔야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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