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트럭에서 불이 나면서 거리가 순식간에 연기로 뒤덮였습니다.
00:04자칫 더 큰 화재나 폭발로 이어질 수 있는 위급한 상황이었는데요.
00:0930대 여성이 주저없이 연기 속으로 뛰어들었습니다.
00:13당시 긴박했던 상황을 노은수 기자가 단독 보도합니다.
00:19트럭 운전석에서 흰 연기가 새어나오기 시작합니다.
00:23잠시 뒤 불길이 활활 타오르는 모습이 보입니다.
00:26거리는 금세 자욱한 연기로 뒤덮였고 행인들도 코와 입을 막고 연기를 피해 멀어지는 상황.
00:34이때 바깥 상황을 지켜보던 30대 여성이 소화기를 들고 나섭니다.
00:40망설임 없이 상점 문을 열고 운전석으로 호스를 조준해 소화액을 분사합니다.
00:46현장에 출동한 경찰관과 합심해 계속 소화액을 뿌리자 점차 잦아드는 불길.
00:52불을 끈 여성은 문구점에서 일하는 직원 이은비 씨.
00:56희한이나 이런 위험성이 조금 두려웠는데 제가 해결하지 않으면 안 되겠다라는 생각이 들기도 했고 매장에 비치된 소화기도 있었고.
01:07빠른 촉이 지나 덕에 불은 인명 피해 없이 15분 만에 꺼졌습니다.
01:12소방당국은 트럭 히터 가열로 불이 난 걸로 보고 화재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01:18채널A 뉴스 노은수입니다.
01:26채널A 뉴스 노은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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