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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윤재희 앵커
■ 출연 : 성치훈 더불어민주당 부대변인, 이민찬 국민의힘 미디어특위 부위원장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UP]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정치권 이슈 함께 짚어보겠습니다. 성치훈 더불어민주당 부대변인, 이민찬 국민의힘 미디어특위 부위원장과 함께하겠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더불어민주당이조국혁신당과의 합당 논의를결국 중단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정청래 대표가 어젯밤에 직접 발표했는데,결국 당 내 반대 여론을 뛰어넘지 못한 것 같아요.

[성치훈]
합당이 완전 무산되거나 물건너간 건 아니고요. 지방선거 이후로 미루게 될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합당이라는 큰 틀에 대해서는 반대하는 분들이 그렇게 많지 않았습니다. 다만 지방선거 이전에 빠르게 추진하는 것이 과연 이재명 정부에 도움이 될 것인가. 그리고 민주당과 진보진영에 도움이 될 것인가. 이것과 관련된 문제제기가 있었던 것이고요. 또 방식에 있어서도 당대표께서 선제안하고 후수렴하는 절차가 괜찮은 것인가, 이거에 대한 문제제기가 분명히 있었던 것이기 때문에 당대표께서 이걸 충분히 수렴한 이후에 판단을 내리신 것이 잘된 것이다. 특히나 전당원 여론조사를 거치지 않았던 것이 저는 잘됐다고 보는 이유가 전당원 여론조사를 추진하게 됐다면 전후 과정에서 갈등이 격화됐을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렇게 하지 않고 어제 의총을 거친 다음에 비공개 최고위를 통해서 당원들의 의견을 반영하는, 대변하는 사람들끼리 모여서 결론을 냈다는 것이 의미가 있다고 봅니다.


그런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청래 대표는 어제 전당원 여론조사를 하지 못한 부분에 대해서는 좀 아쉬움을 표하던데요.

[성치훈]
본인께서는 그렇게 추진하고 싶었던 것 같아요. 정청래 대표는 취임 전부터 당원주권주의, 당원들에게 의사를 묻겠다. 그들에게 맡기겠다. 그래서 1인 1표제도 통과시키셨잖아요. 그 과정에서도 말씀을 드렸던 게 1인 1표제, 당원들에게 모든 걸 물어볼 수 없는 겁니다. 우리 국민주권주의를 추종하고 있는 이재명 정부도 정책 결정을 하나하나 국민들께 물어보지 않잖아요. 당원들에게 큰 권한을 주는 건 옳은 방향입니다마는 합당과 관련된 큰 당의 운영 방향에 있어서 이...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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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정치권 이슈 자세히 짚어보겠습니다.
00:02성치훈 더불어민주당 부대변인 이민찬 국민의힘 미디어특위 부위원장과 함께하겠습니다.
00:07어서오십시오.
00:09더불어민주당 조국혁신당과의 합당 논의를 결국 중단하기로 결정을 했습니다.
00:14정승래 대표가 어젯밤에 직접 발표를 했는데 결국에는 당내 반대 여론을 뛰어넘지는 못한 것 같아요.
00:20일단 합당이 완전 무산되거나 물 건너간 건 아니고요.
00:24지방선거 이후로 미루게 될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00:28사실 합당이라는 큰 틀에 대해서는 반대하는 분이 그렇게 많지 않았습니다.
00:33다만 지방선거 이전에 빠르게 추진하는 것이 과연 이재명 정부의 도움이 될 것인가.
00:38그리고 민주당과 진보 진영에 도움이 될 것인가.
00:40이것과 관련된 문제제기가 있었던 것이고요.
00:42또 방식에 있어서도 당대표께서 선 제안하고 후 수렴하는 절차가 괜찮은 것인가.
00:48이것에 대한 문제제기가 분명히 있었던 것이기 때문에 당대표께서 이걸 충분히 수렴한 이후에 판단을 내리신 것이 저는 잘 된 것이다.
00:54특히나 전당원 여론조사를 거치지 않았던 것이 저는 잘 됐다고 보는 이유가요.
00:59전당원 여론조사를 만약에 추진하게 됐다면 그 추진하는 전후 과정에서 갈등이 더 내용이 격화됐을 겁니다.
01:05그렇기 때문에 그렇게 하지 않고 어제 의총을 거친 다음에 비공개 최고위를 통해서 이렇게 어떻게 보면 당원들의 의견을 반영하는, 대변하는 사람들끼리 모여서 이 결론을 냈다는 것이 저는 의미가 있다고 봅니다.
01:17그런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 총려 대표는 어제 전당원 여론조사를 하지 못한 부분에 대해서는 좀 아쉬움을 표하던데요.
01:23본인께서는 그렇게 추진을 하고 싶었던 것 같아요.
01:26정 총려 대표는 취임 전부터 당원주권주의, 당원들에게 의사를 묻겠다, 당원의 응원을 그들에게 맡기겠다.
01:34그래서 1인 1표제도 결국 통과를 시키셨었잖아요.
01:36그런데 제가 그 과정에서도 말씀을 드렸던 게 1인 1표제, 당원들에게 모든 걸 다 물어볼 수는 없는 겁니다.
01:41우리 국민주권주의를 추종하고 있는 이재명 정부도 역시나 뭔가 정책결정 하나하나 국민들께 답을 일일이 물어보지는 않잖아요.
01:50당원들에게 큰 권한을 주는 것은 몰끔 방향입니다만 이렇게 합당과 관련된 큰 당의 운영 방향에 있어서 이견이 나오고 있는데 이걸 다수의 힘으로, 다수결로 뭔가 결정을 한다?
02:00이건 부적절했기 때문에 당대표께서는 조금 아쉬울 수도 있습니다만 아마도 그 아쉬운 부분은 이거를 그렇게 못했다라기보다는 당원주권주의를 외쳤던 본인이 그걸 이행을 한 번 못했던 것에 대한 아쉬움, 그런 것들을 밝히신 거라고 생각합니다.
02:13네.
02:13정 총려 대표는 지방선거 이후에 합당을 추진하되 추진준비위원회를 구성하겠다라고 밝혔는데요.
02:19어떻게 보세요?
02:20추진이 될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02:22당초에는 지방선거 이후에는 또 8월 민주당 전당대회가 있기 때문에 또다시 이런 명청 내전이 살아나지 않을까 이런 생각을 좀 했습니다.
02:33그런데 어제 청와대의 뜻이 전달된 것이 SNS를 통해 밝혀졌잖아요.
02:38강득구 최고위원이 홍익표 정무수석을 만나고 그 내용이 공개가 됐습니다.
02:43그 내용을 보면 대통령의 뜻은 지방선거 이후에 합당을 한 것이고 통합전당대회를 치른 것이다.
02:50이것이 홍익표 원내 정무수석을 통해 여당 지도부에 전달이 된 내용입니다.
02:56저는 명백히 이 부분은 당무 개입이라고 볼 수 있는 부분이고 그렇기 때문에 민주당 내에서도 친명 진영에서도 이 부분을 극렬하게 반대할 수는 없는 상황이 됐다.
03:06이렇게 보입니다.
03:07어쨌든 강득구 의원의 저 글은 지금은 금방 삭제가 됐었고요.
03:11강득구 의원이나 청와대 측에서는 내용을 부인하고 있는데 저 글은 어떻게 보셨어요?
03:16사실 근데 저 통합전당대회 얘기라든지 지방선거 이후에 논의를 하자는 얘기는 저도 사실 방송에서 많이 했던 얘기거든요.
03:23지방선거 이전에 하는 것이 부적절하지 지방선거 이후에 결국 진보진영 안에서의 조국혁신당과의 통합은 언젠가 해야 된다는 얘기는 누구나 했던 얘기입니다.
03:32그렇기 때문에 지금 당내 내용이 너무 격화되고 있다 보니까 혹시나 지금 대통령실에서 부인하고 있기 때문에 대통령의 직접 입장이 저는 아니라고 보는데요.
03:39홍익표 정무수석이 아무래도 당내 내용이 격화되고 있는 상황 속에서 출구 전략, 예를 들면 정청래 대표가 지금 어떻게 해야 될지 결정을 못하고 있는 상황 속에서
03:49이 정도의 중재안들이 나오고 있는데 이런 게 좋지 않겠냐는 제안은 있을 수도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03:54하지만 공식적인 입장이 바뀐 건 없고요.
03:56당내에서 그런 얘기가 충분히 수면 위, 아래에서 논의되고 있었던 부분이기 때문에 이것이 대통령의 지시에 따라서 그렇게 된다.
04:03저는 사실 통합전당대회도 이루어질지 안 이루어질지는 알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04:08왜냐하면 지금 이번 과정에서 두드러졌던 것이 이재명 정부 임기 동안 조국혁신당과 민주당의 결이 좀 많이 달라졌어요.
04:15이재명 대통령은 중도를 확장하기 위해서 계속 중도 쪽으로 가고 있었고 계속 진보 진영에서 더 강한 진보를 외쳤던 게 조국혁신당이기 때문에
04:22지방선거 이후에 8월 전당대회 이전까지 두 달 동안 그 간극을 과연 메울 수 있을 것인가.
04:27메우는 게 합의가 된다면 통합전당대회도 가능합니다만 그게 안 된다면 조금 더 뒤로 미뤄질 가능성도 있기 때문에
04:33그것이 지금 마치 바이블처럼 지시상에 내려온 건 아니다라는 말씀을 드립니다.
04:38지방선거가 6월이고요.
04:39그 이후에 통합 논의를 하면 민주당 전당대회가 8월인 그런 상황인데
04:44지금 말씀하신 것처럼 당에서는 통합전당대회를 치르는 방식도 이야기는 나오고 있는 것 같은데요.
04:49이야기는 지속적으로 나왔었죠.
04:51그런데 그 가능성에 대해서는 우려가 있었던 게 사실입니다.
04:54그런데 이 홍익표 정무수석의 저 메시지가 전달이 되면서 좀 더 구체적으로 명확해진 겁니다.
05:01그 내용들을 보면 강득구 의원이 올린 SNS를 보면 굉장히 구체적인 게 대통령의 지시
05:07그리고 청와대가 어떤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다.
05:10이런 내용까지 담겨 있어요.
05:12이 내용은 그동안 청와대가 어떤 당무에 대해서는 거리를 도왔고
05:15민주당과 청와대는 수평적 관계다.
05:18수직적 관계가 아니다.
05:20이런 주장을 했던 것에 굉장히 배치가 되는 부분입니다.
05:22그리고 이 민주당과 조국 혁치당과의 합당 국면에서
05:26전혀 다른 별개 사안인 특검 추천 문제가 불쑥 불거졌고
05:31그것을 통해서 친명과 친청 간의 대립 구도가 더욱 더 공고해졌고
05:36친청계가 여기서 물러나는 상황으로 전개가 됐습니다.
05:40그 과정에서 청와대 관계자가 대통령이 어떤 진노했다는 내용까지가 보도가 됐어요.
05:46이런 것들이 과연 청와대의 어떤 첩제에 계획된 부분이 아닌가
05:50이런 의심을 지을 수가 없는 부분입니다.
05:53지금 조국 혁신당 입장에서는 이게 민주당이 먼저 합당 제안을 했는데
05:58판을 엎은 것도 민주당이 된 그런 격인데
06:00잠시 뒤에는 혁신당의 조국 대표도 입장을 밝힐 예정입니다.
06:05어떤 내용을 얘기를 할까요?
06:06조국 혁신당에도 아마 홍익표 정무수성의 여러 메시지가 전달이 됐을 것으로 보여져요.
06:11그리고 이 조국 대표 같은 경우에는 이 국면에서는 제일 큰 피해자이지만
06:16또 한편으로는 어떤 주가가 가장 떨어진 지금 상황이에요.
06:20그리고 조국 대표 같은 경우에는 이번 지방선거와 함께 치러지는 재보궐선거를 통해서
06:25정치적 재개 발판을 마련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06:28그렇기 때문에 민주당과의 합당 논의
06:30그리고 민주당과의 당장 눈앞에 있는 선거연대가 굉장히 강력하게 원할 수밖에 없는 부분이에요.
06:37그렇기 때문에 민주당에게 정면적으로 어떤 대항을 하거나
06:41민주당과 선을 긋는 메시지는 나오기 좀 어렵지 않을까 이렇게 봅니다.
06:44네. 정청래 대표가 갑작스럽게 합당을 제안을 하면서
06:49민주당 내 개파 갈등만 표면위로 끄집어냈다라는 비판도 받고 있습니다.
06:53어쩌더니 반으로 쪼개진 당내 상황을 이끌고 지방선거에 대응을 해야 되는 그런 상황인데요.
06:59그런데 일단 개파 투쟁 이런 것들이 수면 위로 올라왔다라고 말씀드릴
07:04사실 수면 위로 올라오기 전에도 계속해서 야당이나 언론에서는
07:07개파 갈등이 있는 것 아니냐, 무슨 명청대전이 있는 것 아니냐 이런 말씀들 많이 하셨는데요.
07:12합당과 관련된 민주적인 정당 안에서의 다양한 의견들이 나왔던 것이다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고
07:18이 안에서도 사실 합당과 관련돼서 예를 들면 대표적인 친명 의원인 김명진 의원 같은 분은
07:23그런 분들은 또 합당에 대해서 찬성하는 의견을 내기도 했었거든요.
07:26이게 복잡하게 얽혀 있습니다. 개인의 의견이 자유롭게 나온 겁니다.
07:30저희 당은 뭔가 당대표가 제안했다고 해서 무조건 횡률적으로 따르고
07:35그런 다음에 이의를 제기하는 사람들을 징계한다거나 그런 정당이 아닙니다.
07:39그렇기 때문에 다양한 의견이 나올 수 있는 정당이고
07:41그렇기 때문에 그런 거에 대해서 이렇게 친명 의원들이라고 한 분들은
07:45다 결국 정청래에 반대하는 것 아니냐 이런 말씀들을 하십니다만
07:48제가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친명 의원들도 찬성하는 분들이 분명히 있었기 때문에
07:52개파 색이 뭔가 이 계기로 해서 뭔가 짙어졌다 이렇게 본다기보다는
07:57민주적인 정당 운영이 좀 더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08:00저는 그 측면으로 봐주시면 좋을 것 같다고 말씀드리겠습니다.
08:02네, 개파 얘기가 나와서 이 질문만 좀 더 드려보면
08:05어제 친명계 의원 70여 명이 의원 모임을 만들었더라고요.
08:09이 대통령 사건의 공소 취소와 국정조사 추진을 위한 의원 모임인데
08:13구성원의 면면을 보니까 반청 세력의 집결이 아니냐 이런 해석도 있던데요.
08:18그러니까 이거를 반청으로 볼 것이냐 대통령을 좀 더 생각하는 분들로 볼 것이냐
08:22이게 결국 똑같은 건 아니냐라는 말씀을 하실 수 있는데
08:24이분들이 모여서 지금 결국 주제를 다루는 게 대통령과 관련된 부분들이잖아요.
08:28그러니까 대통령에 대해서 조금 더 생각하는 분들
08:30정청래 대표는 대통령 생각 안 하겠습니까?
08:33지금 민주당의 의원 160명 전부 다 모두 이재명 대통령과 관련된 부분들에 대해서는
08:38법안으로서 하고 싶은 생각이 있겠죠.
08:39그런데 그분들 중에서도 조금 더 대통령과 관련된 것들을 좀 빠르게 처리하자라고 하는 분들이 모인 것이기 때문에
08:46여기에 반청계 모임이 집결됐다고 표현하는 것보다는
08:50대통령과 가까운 분들, 그런 분들이 좀 집결했다고 보는 게 맞는 것 같습니다.
08:54네, 국민의힘 상황도 짚어보겠습니다.
08:56한동훈 전 대표와 김종혁 전 최고위원에 이어서 지금 윤리위에서는 친한계인 배현진 의원에 대한 징계가 심의 중입니다.
09:04당이 징계 전쟁터가 됐다라는 얘기가 나오는데요.
09:07굉장히 좀 아쉬운 대목입니다.
09:09그런데 배현진 의원 같은 경우에는 지금 어떤 당내에서 어떤 다른 의견을 가진 분이
09:15좀 윤리위에서 심사를 해달라고 제소를 한 상황이고
09:18아직 어떤 심의가 본격적으로 이루어지거나 결과가 나온 상황은 아닙니다.
09:23과거에 보면 우리 당내에서 나경원 의원이 당대표에 출마를 한다고 했을 때
09:29연판장이 돌아갔던 경우가 있어요. 출마하면 안 된다.
09:32그래서 당내에서는 그런 연판장에 대한 좀 트라우마가 있습니다.
09:35그런데 이번에 또 한동훈 전 대표 제명 이후에 그런 것들이 또 불거졌던 것이 아니냐라는
09:41또 당내 인각에서 우려가 있어갖고 그 부분에 대해서 문제를 좀 다뤄달라고 했던 것인데
09:46그 부분에 대해서는 아직 심사 중이기 때문에 저는 친한계 내에서는요.
09:51이 부분에 대해서 숙청 정치다 이렇게 규정을 하는 분들이 계시더라고요.
09:56그런데 조금만 우리가 생각을 해보면 얼마 전에 우리 당협위원장 당무감사가 있었습니다.
10:02그때도 친한계를 속가내기 위한 감사 아니냐 이런 얘기가 있었어요.
10:06그런데 그 결과에 대해서 장동혁 대표가 지금은 통합과 쇄신이 우선이다.
10:12그 결과는 지방선거 이후에 논의하겠다. 이렇게 한 적이 있습니다.
10:15그러니까 이 국면은 조금 당 윤리위에서 빠르게 결론을 도출해서
10:20이 징계 관련된 논의 자체, 당내 안팎의 우려 자체를 빠르게 불식시키는 것이 저는 좋은 현명한 선택이라고 봅니다.
10:28이런 상황에서 국민의힘 서울시당은 고성국 씨에게 탈당 권유라는 징계를 내렸습니다.
10:36당사에 전두환 씨의 사진을 걸자라는 과격한 주장을 했다는 게 그 이유인데
10:40이게 보니까 10일 이내 재심 신청을 안 하면 김종혁 전 최고위원과 같은 그런 상황이 되더라고요.
10:46그렇습니다. 10일 동안 재소를 안 하면 본인이 재심 신청을 안 하면 제명 처분이 되는 것이고
10:52이 부분은 저희 당에서 명백하게 언론을 통해 공지가 됐습니다.
10:56이 부분 전두환 씨에 대해서 어떤 저희가 그 사진을 건다 이런 부분은 전혀 검토하고 있는 부분이 아니다라고
11:02명백하게 당의 공식적인 의사가 전달이 된 부분이 있죠.
11:06당내에서는 공감할 수 없는 부분이고
11:08그런데 이 고성국 씨에 대한 어떤 징계 부분은 일반 당원의 한 명입니다.
11:15그리고 어떤 직책을 갖고 있지도 않아요.
11:17그리고 사안의 중대성이나 지속성 여러 가지를 고려해서
11:20지금 서울시당 윤리위에서 판단을 한 것으로 보입니다.
11:22본인이 이 부분에 대해서 동의할 수 없다.
11:25재심 신청한다면 중앙윤리위에서 또 한 번 판단을 거칠 것인데요.
11:29이 부분 역시도 당이 이미 명백하게 입장을 바뀐 부분이 있기 때문에
11:33빠르게 정리가 되는 부분으로 해야지만이 논란이 확산되지 않다고 봅니다.
11:37네. 유튜버 전한결 씨가 윤 어게인과 같이 갈 건지 사흘 안에 대답을 해달라고 요구를 했었는데
11:44어제 장동격 대표가 이 절연 의제를 자꾸 끄집어내는 것은 분열의 씨앗이다라고
11:49좀 제법 단호하게 언급을 했더라고요. 어떻게 들으셨을까요?
11:53안 하겠다는 거죠. 절연을 끝까지 안 하겠다는 입장을 밝힌 거라고 보고요.
11:57이거에 대해서 절연 이야기를 했던 것은 사실 지금 쫓김을 당하고 있는
12:01쫓겨나고 있는 친한계 쪽에서 계속 주장을 했던 건 아닙니까?
12:04윤 어게인, 윤석열 전 대통령과의 절연을 하지 않으면
12:07지방선거에서 이길 수 없다. 이게 친한계가 대표적으로 주장했던 것.
12:11그리고 오세훈 시장이 주장을 했던 것입니다.
12:13이 오세훈 시장과 친한계에 대해서 지금 장동혁 지도부,
12:16국민의힘 당권파가 어떻게 했는지는 다 지금 국민들이 목도하고 있습니다.
12:20아까 전에 징계 관련 이야기를 살짝 했습니다만
12:22서울시당 징계위가 지금 유튜브 고성국 씨에 대한 이런 판단을 내린 건
12:26결국 중앙윤리위에게 부담을 주기 위함입니다.
12:29중앙윤리위가 지금 배현진 시당위원장에 대한 징계를 진행하고 있는 과정에
12:33아까 말씀하신 것처럼 아마도 서울시당 윤리위의 결과에 대한 고성국 유튜버의 반발이 있으면,
12:40이의신청이 있으면 중앙윤리위가 또 판단을 하게 되거든요.
12:42그런데 윤석열 전 대통령과 절연하자고 했던 사람들에 대해서는
12:46계속해서 징계를 내리고, 유튜버 고성국 씨와 관련된 사람들은 이의신청을 받아주고
12:51이런 식의 부담이 갈 수도 있거든요.
12:53결국 이러한 것들이 전체 큰 그림에서 지금 장동혁 지도부에 대해서
12:57윤석열 전 대통령은 그래서 안고 갈 거야, 말 거야.
13:00말씀하신 것처럼 전환기치도 3일 내에 대답하라.
13:02안고 갈 거야, 말 거야. 이거 물어본 거잖아요.
13:04결국 답 못한 겁니다. 답을 한 겁니다.
13:06그러니까 그거에 대해서 안고 가겠다는 답을 한 것과 다른 바가 없다라고 보고 있습니다.
13:11장 대표의 발언이 절연을 안 하겠다는 답변이었다라고 해석을 하셨는데
13:15어제 김민수 최고위원도 윤호겐을 외쳐서는 지방선거에서 이길 수 없다라는 이야기를 했더라고요.
13:21노선 변화 아닌가요?
13:22특정 단어만 떼내서 비판을 하는 것은 크게 국민들께서 공감하지 못하실 것 같아요.
13:28그러니까 저희 당은, 국민의힘은 비상계엄에 동의할 수 없으며
13:32헌법재판소의 탄핵 결정을 존중하고
13:35그 과정에서 국민들께 끼친 피해, 여러 가지 상처에 대해서
13:39참담하게 생각하고 사실의 말씀을 수차례 드렸습니다.
13:43그리고 그 이후에 장동혁 대표 같은 경우에는
13:45전당대회 의원총회에서 수석대변인을 통해서
13:49비상계엄이나 내란에 동조한 적이 없고
13:52부정선거, 윤호겐 세력에 동조하지 않는다.
13:55외연을 확장하겠다는 메시지를 분명히 발신을 했습니다.
13:58그렇게 수차례 이미 명확한 입장을 밝혔음에도
14:01지속적으로 절연을 하는 단어를 언급하라고 요구하는 것
14:06그 자체가 국민의힘의 시계를 과거로 돌리고
14:09과거 프레임에 가두기 위한 정략적인 행태다.
14:13요구사항이다. 정치적 의도가 있는 것이다.
14:16그렇기 때문에 기존 입장에서 변화한 게 없다.
14:19이 말씀을 어제도 반복을 하신 겁니다.
14:21저는 어제는 저 말씀 외에도 또 이런 얘기를 했습니다.
14:25우리는 미래의 어젠다를 갖고 미래로 나가야 선거에 이길 수 있다.
14:28국민들이 국민의힘에 바라는 것은 과거와 달라지는 모습이다.
14:32이런 것이 어떻게 절연을 하지 않겠다고 해석이 가능하겠습니까?
14:37저는 당대표, 아무리 상대당이라고 해도
14:39그 상대당 대표가 한 발언에 대해서는
14:42정체적인 맥락과 그 진의를 좀 면밀히 헤아려달라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14:47네. 마지막 주제를 짚어보겠습니다.
14:49법원이 강선호 의원의 체포동의 요구서를 검찰에 송부를 했고요.
14:53이르면 오늘 국회로 넘어갈 가능성이 높은데
14:56어제 강선호 의원이 친정인 민주당 의원들에게 친정 메시지를 보는 것으로 알려졌더라고요.
15:01어떻게 보셨을까요?
15:02글쎄요. 그 내용에 대해서 제가 평가할 부분은 아닌 것 같습니다만
15:06체포동의안은 저는 통과되어야 된다고 생각하고요.
15:08민주당에서 즉각적으로 징계를 내렸던 이유가 뭡니까?
15:12이것은 민주당이라는 테두리 안에서 이 사람을 보호해줄 수 없다라는 판단을 내린 것 아니겠습니까?
15:16그런데 지금 국회로 체포동의안이 넘어왔을 때
15:19민주당의 의원들이 이걸 또 보호해주려고 한다.
15:21사실상 당에서 결정한 것을 역행하는 행위가 될 수도 있거든요.
15:24그렇기 때문에 글쎄요.
15:26저는 당론으로서 그래서 체포동의안 찬성할 건가 반대할 건가
15:29이 논의를 하진 않을 걸로 보여지는데
15:31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부 의원들의 찬성 반대 의견 갈릴 수 있습니다.
15:36하지만 저는 통과되는데 민주당 의원들이 다수가 참여를 해줘서
15:40국민들로 하여금 민주당은 이 사안에 대해서 명명백백히 밝히기 위한
15:45그런 경찰의 노력에 우리는 동조하고 있다.
15:47도와주고 있다. 최대한 협조하고 있다.
15:49이런 이미지를 줘야 우리가 내렸던 징계에 대한 당위성을
15:52국민들께 설득할 수 있는 걸로 보기 때문에
15:54의원들께서 이 친절을 보고 혹시나 개인적 연 때문에 흔들리는 분들이 있을 수 있습니다만
15:59당을 좀 더 생각해 주시다. 선당호사 하셔야 되는 상황이다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16:03네. 어제 그 메시지 내용은 어쨌든 자신의 억울함을 호소하는 내용이었더라고요.
16:07이렇게 당내 의원들에게 친절을 돌려서 구명활동을 할 게 아니라요.
16:12본인이 과거에 국민들에게 거짓말을 한 것을 해명을 해야 되겠죠.
16:15그 친절 내용과 과거 본인이 했던 말이 배치가 되고 있지 않습니까?
16:19의례적으로 받은 쇼핑백이었다.
16:21과거에는 그러면 왜 보좌진이 받았다고 거짓말을 했습니까?
16:24이런 부분부터 소상히 국민 앞에 밝히고 사과를 해야지 맞는 것이겠죠.
16:30그리고 본인이 이렇게 죄를 짓지 않았다고 얘기를 하면서
16:33본인의 가족사까지 언급을 하면서 감정의 읍소를 하고 있거든요.
16:38지금은 어떻게 정치개혁을 해서 이런 부정목표를 바로잡아야 할지를 논의해야 할 때입니다.
16:43이제 민주당에서 얼마나 많은 의원들이 이 체포결의안에 동의를 해주시느냐에 따라서
16:49민주당의 그 정치개혁의 어떤 척도가 될 것이다.
16:52저는 이렇게 봅니다.
16:53그렇다면 가결 여부에 대해서는 어떻게 예상하세요?
16:56가결은 될 것이라고 봐요.
16:57민주당도 대부분은 동의를 해주실 텐데
17:00지금 민주당 법려권이 190석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17:04그 190석 중에서 얼마나 체포동의안에 가결을 해주느냐
17:07지금은 여기에 더 초점이 맞춰져야 된다고 보는 것이고요.
17:11과연 거기서 민주당 의원 대부분이 찬성을 해줄지
17:13아니면 온정주의에 젖어서 반대표를 던질지
17:16이것을 보고 국민들이 민주당을 평가할 것이다.
17:19이렇게 생각합니다.
17:20네, 알겠습니다.
17:21오늘 두 분 말씀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17:23성치훈 더불어민주당 부대변인 이민찬 국민의힘 미디어특위 부위원장과 함께했습니다.
17:28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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