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설을 앞두고 선물 주고받는 분들 많은데요.
00:03포장이 크고 화려할수록 버려지는 쓰레기 양도 많아 처리도 어렵고 환경에도 좋지 않죠.
00:09이를 막기 위한 과대 포장 단속 현장, 양일혁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00:16설 대목을 앞두고 요즘 백화점이나 대형마트 진열대에는 선물 세트가 가득 쌓여 있습니다.
00:22다채로운 구성으로 손님들 눈길을 끌면서 설 명절이 다가왔음을 실감케 하지만
00:27가끔 도가 지나친 포장에 눈살이 찌푸려지기도 합니다.
00:43설 명절 자원 낭비와 환경오염을 유발하는 과대 포장을 줄이기 위해
00:48서울시와 환경전문기관이 합동 점검에 나섰습니다.
00:51포장 공간이 얼마나 비어있는지, 포장 횟수가 두 번 넘게 되어있는지 꼼꼼하게 살핍니다.
00:57포장 용적에 70 제품들이 75%가 꽉 차 있어야 돼요. 75% 이상.
01:05이렇게 이렇게 빈 공간들을 이런 걸로 다 채워가지고 꽉 차게 보이는 게 폐기물도 줄이고 좋은 케이스입니다.
01:14요즘은 기업들도 쓰레기 줄이기에 열심히 라고 하지만 덜어 아쉬운 경우도 눈에 띕니다.
01:19이 부분은 위스키가 있고 잔이 지금 하나뿐이 없어요.
01:23그래서 이마랑 공간을 지금 빈 공간을 붙여요.
01:28이만큼 종이가 이렇게 낭비되고 있다는 거죠?
01:30그렇죠. 네.
01:32과대 포장이 의심되면 현장에서 바로 포장지의 치수를 재고 검사받으라는 명령서를 작성합니다.
01:39이런 식으로 지난해 추석 때 적발된 사례는 15건.
01:43이 가운데 서울에 있는 업체들 10곳에 부과한 과태료가 천만 원에 이릅니다.
01:47정밀하게 검사를 해서 기준이 적합한지 적합하지 않다면 얼마나 적합하지 않은지를 회신해드리게 되고요.
01:56그 회신 결과에 따라서 기업이 과태료를 받을 수도 있고.
02:01설 명절 기간에 급증하는 쓰레기를 줄이기 위해선 과대 포장 외에 얼마나 잘 버리느냐가 관건입니다.
02:07이를 위해 서울시는 명절 기간 특히 많이 버려지는 스티로폼이나 종이 상자, 플라스틱 등 재활용품을 올바르게 분리 배출하고
02:16인증 사진을 올리면 마일리지를 주는 캠페인도 병행합니다.
02:21이는 올해부터 쓰레기 직례립금지로 처리해 골머리를 앓고 있는 서울시가 임시방편으로 내놓은 쓰레기 다이어트 정책의 일환입니다.
02:30YTN 양일혁입니다.
02:31다음 영상에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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