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 재신임 승부수를 던졌지만 당내 공방과 혼란은 여전합니다.
00:06당이 수구집단으로 변질됐다면서 김영삼 전 대통령 존영을 내려달라는 유족의 요구도 나왔습니다.
00:13박희재 기자입니다.
00:18재신임 투표를 요구하면 따르겠다.
00:20대신 직을 걸라는 장동혁 대표 제안에 국민의힘 개혁, 소장파를 중심으로 체념과 비판으로 가는 냉소적인 발언이 나왔습니다.
00:28대구 시장 출신 권영진 의원은 조폭식 공감협박, 제발 정신 좀 차리라고 했고
00:35오세훈 서울시장은 당심에 갇혀 민심을 못 보면 패한다, 자격을 잃었다고 직격했습니다.
00:42장 대표 사퇴를 요구했던 김용태 의원은 기대가 물거품이 된 자해 정치라고 지적했습니다.
00:58일종의 선전포고 후에 제주도 민생 행보에 나선 장 대표는 당내 공식적인 사퇴 요구는 없었다면서 의기양양한 표정입니다.
01:15당권파도 반대파를 확실히 제압했다며 장동혁 리더십 흔들기는 끝났다고 규정했습니다.
01:21국민의힘의 온실 속 화초 같은 정치인들이 잡초 같은 장동혁을 상대하지 못한다고 생각을 합니다.
01:29이 온실 속 화초들을 장동혁이라는 잡초가 확실하게 제압한 한방이라고 생각합니다.
01:35장동혁 지도부의 좌충우돌 속에 김영삼 전 대통령 존영이 새 전선이 됐습니다.
01:40최근 입당한 극우 유튜버 고성국 씨는 당사의 전두환, 윤석열 사진도 걸자고 제안했는데
01:47이에 김 전 대통령의 차남 김현철 씨는 YS 정신을 버린 수구집단 국민의힘에서 당장 사진을 내려달라고 주문했습니다.
01:57어차피 이번 지방선거는 대표의 잘못된 선택 때문에 참패할 거라며 장동혁 대표를 정조준했습니다.
02:04지도부는 오해라고 해명해 진땀을 뺐습니다.
02:07사진을 걸고 이런 것들에 대해서 저희 지도부는 단 한 번도 얘기한 적이 없습니다.
02:13그거는 유튜브에서 떠도는 얘기고 저희가 그거를 수용할 이유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02:19제명된 한동훈 전 대표는 김현철 씨의 SLS를 공유하며 힘을 실었는데
02:24일요일 이만석 규모 토크 콘서트에서 새 결집에 나설 예정입니다.
02:30장 대표 측은 시끄럽던 거치 문제가 일단락됐다고 보는 분위기입니다.
02:34하지만 개파 갈등은 여전하고 윤석열 전 대통령 1심 선거와 지방선거 공천 등이 맞물려 파열음이 잦아들지는 불투명합니다.
02:43YTN 박희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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