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충북 음성에서 발생한 생활용품 제조공장의 원인을 밝히기 위한 합동 감식이 진행됐습니다.
00:06실종자가 숨진 채 발견된 곳을 중점적으로 살핀 것으로 전해졌는데, 남은 실종자를 찾기 위한 수색도 이어가고 있습니다.
00:14김기수 기자입니다.
00:18하얀색 복장을 갖춰 입은 감식대원들이 화재 현장을 살핍니다.
00:22종이장처럼 구겨진 철골 구조물 사이를 조심스럽게 이동하기도 합니다.
00:26충북 음성에 있는 생활용품 제조공장에서 발생한 화재 원인을 밝히기 위해 관계당국이 합동 감식에 들어갔습니다.
00:34관계당국이 합동 감식을 시작한 것은 화재 발생 92시간 만입니다.
00:39합동 감식엔 경찰과 소방, 전기안전공사 등에서 30여 명이 투입됐습니다.
00:44불이 처음 난 곳으로 추정되는 공장 A동 폐기물 처리장과 주변을 중점적으로 살핀 것으로 파악됐는데,
00:50공장 내 소방시설이 정상 작동했는지와 불법 적재물이 있었는지 등도 확인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00:58다만 추가 붕괴 우려 등으로 인원을 한 번에 동원하지 않고 나눠서 현장 감식에 투입했습니다.
01:04합동 감식과 함께 소방당국의 탐지견을 활용한 수색 작업도 이어졌습니다.
01:08하지만 화재로 많은 양의 건물 잔해가 쌓여 구조대원들이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01:26축구장 3개가 넘는 피해 면적에 20시간 넘게 화마에 휩싸였던 만큼 명확한 원인 규명과 피해 산출에 상당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입니다.
01:35YTN 김기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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