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잠깐 세워둔 차량을 지나가던 남성이 훔쳐 타고 달아났습니다.
00:05차량에 달린 GPS 덕에 2km도 못 가 행방이 들통났습니다.
00:10오세정 기자입니다.
00:14도로가에 멈춰서는 검은색 승용차.
00:17비상등을 켜놓고 운전자가 내려 어디론가 갑니다.
00:20잠시 뒤 외투에 달린 모자를 쓴 40대 남성이 이 차 주위를 맴돕니다.
00:25잠시 뒤 운전석에 올라 차를 몰고 사라집니다.
00:28돌아온 피해 운전자는 자신이 타고 왔던 차가 사라진 걸 보고 신고했습니다.
00:40경찰은 사라진 차가 렌터카라는 걸 확인하고 즉각 행방을 추적했습니다.
00:46남성이 훔친 차량은 위치 정보를 보내는 GPS 단말기가 달려있었는데요.
00:52경찰은 1.5km쯤 떨어진 이곳에서 차량 신호를 파악했습니다.
00:56차는 찾았지만 안에 보관되어 있던 피해 운전자의 가방은 사라진 상태였습니다.
01:03경찰의 추적망이 좁혀 들어오자 40대 남성은 다음 날 파출소로 찾아와 차를 훔친 건 자신이라고 밝혔습니다.
01:10충동적으로 벌인 일이라며 가져갔던 가방도 제출한 걸로 전해졌습니다.
01:16경찰은 남성을 절도 혐의로 입건해 조사 중입니다.
01:18채널A 뉴스 오세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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