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여기 눈의 여왕이 등장할 때 그 느낌이야 지금
00:07숲속 세상은 눈의 여왕이 마법이라도 부려놓은 듯한 겨울왕국
00:13길이 거의 없다 싶지 않은데 이거 길이를 할 수 없는데 형님
00:23여긴가?
00:26여기서 시작되는 거야?
00:27눈을 파면서 아이고 힘 센 형님 있으니까 편하네
00:36그곳으로 입장하려면 사라진 길을 직접 만들어서 가야죠
00:43와 미끄럽다
00:47길이 좁아서 앞으로 갈 수가 없네
00:54야 삽질하면서 온천찾아관사 우리 마구 또 있냐?
00:57아 없을걸
01:02와
01:04야 저거 물 흐른다
01:06물이 있어요?
01:08물에서 깊어?
01:10저기가 온천인가?
01:15깊은 산 속에서 만난 수승길은
01:17와 온천이다 온천
01:19와 미쳤다
01:21여기 이렇게 떡하니 있네 너무 신기하다
01:24해발 천 미터 산 중에서 즐길 수 있는 암반도천탕
01:31산 중턱에 덩그러니 온천이 놓여져 있는 것도 신기한데
01:39와 진짜 너무 감성적이고 아름답다
01:42하자 하자
01:48하자 하자
01:49와 해보자 온천을 해야지
01:50바로 바로?
01:51어
01:52그럼 레츠고
01:53와
01:54눈 속에서 온천이라니 기대가 커집니다
01:58갑시다 갑시다
01:59오케이
02:00어
02:01가자
02:02잠깐만 잠깐만
02:12아 잠깐만
02:13아 뜨거워
02:14잠깐만
02:15잠깐만 이거
02:17이거 겁나 뜨거운데
02:18잠깐 적응 기간이 좀
02:20적응 기간이 좀
02:21적응 기간이 좀
02:22우와
02:23뜨거운 온천물에 화들짝 놀란 준서와 민준
02:26하산에 지열이 만든 온천수는
02:31영하의 날씨에도 얼지 않습니다
02:34야 씨
02:37야
02:39아 진짜
02:41우와
02:42뜨거 같은데
02:43안 나아지는데
02:46여기가 더 뜨겁다
02:48여기가 더 뜨거워
02:51그때 민준이 기질을 발휘합니다
02:54온천물에 눈을 더하니 뜨거움은 씻고 차가움은 녹아 천상에 와
03:00천상의 온도를 만듭니다
03:02아
03:04아
03:05아 좋다
03:06오우
03:08아
03:10우와
03:11이거지
03:12우와
03:13미쳤다
03:14와
03:15와
03:17천국도네
03:18아
03:19아 천국도요?
03:20아 천국도네
03:21와
03:22너랑 같이 오게 되면 기쁘다
03:23하하하하
03:25하하하하
03:26난 이렇게 올 줄 몰랐어
03:27하하하하
03:30이게 약간 내가 해보고 싶었던 온천이
03:32아 진짜?
03:33응
03:34그러니까 우리가 늦게 생각하는 그런 온천이
03:36하하하하
03:37하하하하
03:38하하하하
03:39하하하하
03:40민준과 준서의 또 다른 눈 활용법은
03:42온천물이 다시 뜨거워질 때쯤 차가운 눈을 냅다 끼얹는 것
03:46하하하하
03:48하하하하
03:49하하하하
03:50하하하하
03:51하하하하
03:52하하하하
03:53하하하하
03:54하하하하
03:55하하하하
03:56하하하하
03:57하하하하
03:58하하하하
03:59하하하하
04:00하하하하
04:01하하하하
04:02하하하하
04:03하하하하
04:04하하하하
04:05하하하하
04:06하하하하
04:07하하하하
04:08하하하하
04:09하하하하
04:10정신이 번쩍 듭니다.
04:28정말 재미있게 놉니다.
04:30눈과 화산이 만든 설국 온천의 낭만을 원없이 만끽합니다.
04:44그럼 원이 제가 하지 뭐.
04:57이 점 잡아주고.
04:59계속 얼음에 식히고 눈 놀이하면서 몸이 되게 나긋나긋하게 녹으면서 안정감을 받았던 거 같고 전체적으로 되게 편안했던 것 같아요.
05:13이게 말이 돼요? 준서도. 와 이거 미쳤다. 이 풍경이 내가 보고 있는 게 맞나?
05:21그거를 이제 보고 나니까 좀 궁금하더라고요.
05:29대설산으로 향하는 기대가 더 커집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