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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나경철 앵커
■ 출연 : 박원석 전 정의당 의원, 전주혜 전 국민의힘 의원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특보]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잠시 후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및통일교 금품수수 등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김건희 씨에 대한법원의 첫 판단이 나옵니다. 선고는 생중계될 예정인데 영부인에 대한 선고 생중계는 처음입니다. 관련 소식전주혜 전 국민의힘 의원, 박원석 전 정의당 의원과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제 잠시 후 2시 10분 쯤이면 김건희 씨 1심 선고가 나오게 되는데 일단 처음 특검 조사를 받으며 들어갈 당시에 자신을 아무것도 아닌 사람이라고 표현했던 부분이 떠오릅니다. 그동안 특검 조사 그리고 재판을 지켜본 결과 아무것도 아닌 사람은 아니었던 것 같으로 보이죠?

[전주혜]
아무래도 그 말이 많이 회자가 됐습니다마는 대통령의 부인이라는 그런 자리가 아무것도 아닌 자리는 아니죠. 그래서 오늘 선고 결과를 더 지켜봐야 되겠습니다마는 오늘 세 가지로 기소가 돼서 지금 특가법 알선수재 그리고 도이치모터스 관련한 자본시장법 위반, 그다음에 명태균 씨를 통한 여론조사 대납. 정치자금법 위반 세 가지의 혐의사실로 기소가 되어 있어서 또 그 귀추를 지켜봐야 될 것 같습니다. 국민들께서는 사실 이런 것이 오늘 생중계도 되는데 이런 것이 어떤 시시비비를 떠나서 대한민국의 국익에도 좋지 않은 일이기 때문에 앞으로는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참 중요하다, 이런 생각을 가지게 됩니다.


김건희 씨의 경우에 지금 재판에 대한 생중계 의무는 없는데 재판부가 생중계를 허용했거든요. 그 이유가 어디에 있다고 보십니까?

[박원석]
여러모로 처음 있는 일이지 않습니까? 영부인에 대한 재판도 처음 있는 일이고 또 영부인에 대한 재판을 생중계하는 것도 처음 있는 결정인데 지금 진행 중인 내란 관련 사건 재판의 관련자들 대부분은 공무원들입니다. 그런데 그에 반해서 김건희 씨 사건 관련자들은 공무원이 아닌 일반 민간인들도 굉장히 많아요. 그래서 그런 민간인들의 신상이 노출되는 경우에 과거 국정농단 사건의 전례를 보면 재판 생중계를 허용하지 않았던 전례도 있거든요. 그러나 이번 같은 경우에는 워낙 국민의 관심이 크...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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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잠시 후 도이치모터스 주가 조작 및 통일교 금품수수 등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김건희 씨에 대한 법원의 첫 판단이 나옵니다.
00:09선고는 생중계될 예정인데요. 영부인에 대한 선고 생중계는 이번이 처음입니다.
00:15관련 소식 전주회 전 국민의힘 의원 박원석 전 정의랑 의원과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00:20어서 오십시오.
00:21안녕하세요.
00:22잠시 후에 2시 이후에가 되면 김건희 씨 1심 선고가 나오게 되는데
00:28일단은 처음 특검 조사를 받으며 들어갈 당시에 자신을 아무것도 아닌 사람이라고 표현했던 부분이 떠오릅니다.
00:37그동안의 특검 조사 그리고 재판을 지켜본 결과 아무것도 아닌 사람은 좀 아니었던 것으로 보이죠?
00:45아무래도 그 말이 많이 회자가 됐습니다만
00:48오늘 세 가지로 기소가 돼서
00:52지금 특가법 알선수제, 그다음에 도이치모터스 관련한 자본시장법 위반법
01:00그다음에 또 명태균 씨를 통한 여론조사 대납
01:06이렇게 정치작업법 위반 세 가지의 혐의 사실로 기소가 돼 있어서
01:11또 그 기출을 지켜봐야 될 것 같습니다.
01:15국민들께서는 사실 이러한 것이 오늘도 생중계도 되고 있는데
01:18이러한 것이 어떠한 그런 시시비비 이런 걸 떠나서
01:23참 대한민국의 국익에도 사실 좋지 않은 일이기 때문에
01:27앞으로는 이러한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참 중요하다
01:31이런 생각을 가지게 됩니다.
01:33김건희 씨의 경우는 지금 재판에 대한 생중계 의무는 없는데
01:38재판부가 생중계를 허용했거든요.
01:41그 이유가 좀 어디에 있다고 보십니까?
01:43여러모로 지금 처음 있는 일이지 않습니까?
01:45영부인에 대한 재판도 처음 있는 일이고
01:47또 영부인에 대한 재판을 생중계하는 것도 처음 있는 결정인데
01:51이게 지금 진행 중인 내란 관련 사건 재판에
01:56관련자들 대부분은 공무원들입니다.
01:58그에 반해서 김건희 씨 사건 관련자들은 공무원이 아닌 일반 민간인들도 굉장히 많아요.
02:05그래서 그런 민간인들의 신상이 노출되는 경우에
02:08과거 국정농단 사건의 전례를 보면
02:10재판에서 생중계를 허용하지 않았던 전례도 있거든요.
02:14그러나 이번 같은 경우에는 워낙 국민의 관심이 크고
02:18또 공익 목적에 부합한다 이렇게 재판부가 판단을 해서
02:21생중계 결정을 내린 것 같습니다.
02:24민간인들의 이름이 불가피하게 판결문에서 거론될 때
02:28그에 대해서 어떻게 처리를 할지는 지켜봐야 될 것 같고요.
02:32어찌됐건 지금 앞서 전주 의원님도 말씀하셨듯이
02:35세 가지 혐의를 받고 있는데
02:37그중에 도이치모터스 주가 조작 관련된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는
02:41대통령 부인이 되기 전에 일어난 일이지만
02:45특가법상 알선수제나 정치자금법 위반은
02:48대통령 부인이 된 후이거나 유력 후보 시절에 일어났던 일이기 때문에
02:52이게 개인의 사건이라고 볼 수가 없습니다.
02:55그런 면에 비추어 봤을 때 김건희 씨가 얘기했던
02:58아무것도 아닌 사람이라는 것은 본인의 변명일지는 모르겠으나
03:02국민들이 납득하기는 어려운 그런 변명이었다고 봅니다.
03:06계속해서 이야기를 나눠보면
03:08지금 오늘 그렇다면 재판부에서 1심 선고
03:12형량을 어느 정도 선고할 것이냐
03:15이 부분이 가장 중요한 부분인데
03:16앞서서 저희가 한덕수 전 총리의 사례를 보면
03:20특검에서 15년을 구형을 했는데 그보다 훨씬 높은 형량을
03:241심 재판부가 선고를 했단 말이죠.
03:28오늘 선고는 어떻게 예상하십니까?
03:30좀 어려운 부분이긴 한데
03:31참 맞추기가 점점 더 어려워집니다.
03:34재판부마다 보는 관점들이 다르다 보니까
03:37특히 양형에 대해서는
03:39그러다 보니까 한덕수 전 총리 같은 경우는
03:42오히려 구형을 15년을 했는데
03:44구형을 훌쩍 뛰어넘는
03:471.5배 정도 되는 23년을 선고를 하지 않았습니까?
03:51그런 면에서 오늘 이루어지는 이 사건에서는
03:56구형은 합쳐서 15년을 했죠.
04:00특가법상 알선수제 그리고 자본시장법 위반 부분이 합쳐서 11년
04:05그다음에 여론조사 대납을 통한 그런 정치장법 위반이 4년
04:13그래서 11년, 4년에서 15년을 구형을 했는데요.
04:18통상적으로 저희가 원칙적으로 원론적으로 이야기하는 것을
04:22일단 유무제가 갈릴 수가 있기 때문에
04:26거기에 따라서 또 형량이 달라질 수가 있죠.
04:29예를 들어서 지금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이
04:33도이치모토스 주가 조작을 통해서
04:368억 정도의 차익을 얻었다.
04:38사실 이것이 합친 15년 구형의 가장 큰 부분인데요.
04:45이 부분에 대해서 김건희 여사는 지금 부인하고 있지 않습니까?
04:48그렇기 때문에 이것이 어느 정도 유죄가 되느냐에 따라서
04:53형량이 많이 좌우가 돼야 된다고 생각을 좀 봐야 되겠죠.
04:57일단 검찰은 3개의 혐의 사실이 모두 다 100% 유죄일 경우를
05:03가정해서 15년을 구형한 것이기 때문에
05:05그런데 이 건은 제가 봤을 때는 상당히 피고인이 다투는 입장이고 해서
05:11일단은 유죄 비율이 어느 정도인지
05:15기소 대비 유죄 비율이 어느 정도 나왔는지
05:17특히 차익이 주가 조작이 만약에 유죄인지 무죄인지
05:22그리고 유죄라고 하는 경우에 어느 정도의 차익을 봤다고
05:27재판부가 인정하는지
05:29사실 그런 부분이 가장 큰 형량에 미치는 영향이 있을 거라고 생각을 하고요.
05:36저는 그래도 3개 중에 하나라도 유죄가 나온다고 하면
05:41실형은 피하기는 어렵지 않겠습니까?
05:43이 사건이 가지고 있는 무게감이나 또 사회적인 중요도 이런 것을 감안했을 때는
05:50혐의 사실 중에 하나라도 유죄가 나오면
05:53실형은 피하기는 어렵다.
05:55다만 단정적으로 지금 실형 몇 년이 나올지를
05:59그걸 좀 단정적으로 말씀드리기는 좀 어렵지 않나 싶습니다.
06:03그렇게 되면 정말로 전직 대통령 부부가
06:06동시에 실형을 선고받게 되는 그런 상황이 되는 거고
06:10오늘 김건희 씨 재판뿐만 아니라
06:12통일교 윤영호 전 본부장
06:15그리고 국내위 권성동 의원에 대한 1심 선고가 또 이어서 나옵니다.
06:20그러니까 아무래도 재판부가 같기 때문에
06:22오늘 동일한 날에 1심 선고를 하는 거겠죠?
06:25그렇습니다.
06:25재판부가 같고 3시, 4시, 1시간씩 차를 두고
06:28같은 혐의를 받고 있잖아요.
06:29한 사람은 돈을 준 사람이고
06:31한 사람은 돈을 받은 사람이기 때문에
06:33같은 사실에 대해서 재판을 받는 거여서
06:36아마 선고가 같이 잡힌 것 같고
06:38지금 구형량도 동일합니다.
06:40두 사람 다 4년을 받았고요.
06:43유죄 인정 가능성은 매우 높고
06:44다만 형량이 어느 정도 나올지는
06:46글쎄요.
06:47예단하기 어려운데
06:48어쨌든 4년 형량, 구형량 범위 내에서
06:52선고가 이루어지지 않을까 이렇게 예상이 되고요.
06:56이게 지금 통일교 문제가
06:58이걸로 끝난 게 아니지 않습니까?
07:00김건희 씨에 대한 알선수죄에도 통일교가 연겨 있고
07:03권성동 의원 정치자금법 위반도 있는데
07:06지금 여권 인사까지 포함한 정치권을 상대로 한 로비, 뇌물
07:11이 의혹이 아직도 지금 진행 중입니다.
07:13수사가 진행 중이고
07:15일각에서는 특검을 하자
07:17이런 정치권의 제한도 있습니다만
07:20이게 특검으로 갈지
07:21아니면 지금 이미 검경 합수단이 구성이 돼가지고
07:24통일교를 비롯해서 신천지까지 포함한
07:28종교의 정치 개혁 전반에 대해서 들여다보고 있어서
07:31통일교 관련된 수사 재판이 이걸로 끝나는 게 아니고
07:35앞으로도 계속 진행될 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
07:38지금 경우에 따라서는
07:39국민의힘 관련된 정치인도 권성동 의원 한 명에 그치지 않고
07:44더 추가될 가능성이 있어서
07:46오늘 아마 국민의힘도
07:47이 재판을 예의주시하지 않을까 이렇게 예상합니다.
07:50지금 말씀해 주신 것처럼
07:52왜냐하면 국민의힘에서 지금
07:53장경혁 대표가 단식까지 불사하면서
07:56통일교 관련 특검을 밀어붙이고 있는 상황인데
07:58그렇다면 오늘 권성동 의원이나
08:01윤영호 전 본부장의 형량 결과가
08:05국민의힘이 밀어붙이고 있는 이 특검에는
08:07좀 어떤 영향을 미칠지 어떻게 좀 보십니까?
08:10일단 3시에 윤영호 본부장에 대한 선거가 우선 나오기 때문에
08:143시에 1억 원을 준 것이 사실이라고 하면
08:18또 권성동 전 대표도 당연히 유죄가 나오는
08:21같은 결과가 나올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08:24이것도 권성동 전 원내대표는 부인을 하고 있기 때문에
08:28일단 좀 그런 부분
08:301억 원의 수수 여부에 대한
08:32재판부의 판단을 지켜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08:35그런데 이것이 만약에 유죄가 된다고 하면
08:39지금 국민의힘에서는
08:41저도 오늘 국민의힘에서 진행하고 있는
08:44통일교 특검
08:46천막 농성에 아침 일찍 가서
08:51제가 2시간 정도 천막에 있다가 왔는데요.
08:56지금 사실 이 통일교 특검에 대한
08:59국민의힘의 요구가 오히려 저는 유죄라고 하면
09:02오히려 탄력을 받을 수 있는 상황이죠.
09:05왜냐하면 이 부분
09:07특히 통일교에서 돈을 준 정치인이 누구냐에 대해서
09:12권성동 전 대표가 우선적으로 기소가 됐습니다만
09:15그 당시에 윤영호 본부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09:19이야기한 정치인이 더 있지 않습니까?
09:21지금 민주당의 전재수 의원도 있고
09:24그런데 그것을 작년 8월에
09:27특검이 알고도
09:28작년 12월까지 아무런 그런 수사도 하지 않고
09:32아무런 조치도 취하지 않았다.
09:35그래서 작년 12월에 이것으로 굉장히 떠들썩했습니다만
09:38이것이 경찰과 지금 또 합수단이 발족을 했습니다만
09:44아무런 진전이 없어 보여요.
09:47그렇기 때문에 이러한 특히나
09:50여권 인사가 연루된 이런 수사에 대해서
09:53검찰이나 경찰이나 아무런 수사 지전인지
09:56보이지 않는 것은 이것은 비정상적인 것이다.
10:00그래서 지금 그래서 국민의힘이
10:02이 통일교 특검을 비롯한
10:05또 여러 가지 특검을 지금 하자고 그렇게 촉구를 하고 있어서
10:09이것이 만약에 사실이라고 하면
10:12저는 유죄라고 한다면 아마 가장 결정적인 건
10:15결국은 윤영호 본부장의 진술의 신빙성이 인정이 되기 때문에
10:19유죄가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10:21그렇다고 하면 같은 사람이 이야기한
10:23윤영호 본부장의 입에서 나온
10:25다른 정치인들의 수사가 지금 거의 진행이 안 되고 있으니
10:31이것을 위한 특검을 하자는 국민의힘의 저는 요구가
10:34오히려 더 탄력을 받을 것이라고 생각을 하고
10:37이 자리를 빌어서 다시 한번 좀
10:40그 부분 좀 쌍특검에 대한 저는 촉구를 하는 바입니다.
10:43일단은 오늘 오후에 있을 잠시 후에 있을
10:461심 선고 결과를 지켜봐야겠고요.
10:49국민의힘 이야기를 해보자면
10:50지금 국민의힘 장도혁 대표가
10:53오늘 당무에 복귀한다고 합니다.
10:56일단은 많이 회복이 된 상태일까요?
10:59좀 생각보다 일찍 복귀하는 것 같은데요.
11:01생각보다 빨리 복귀를 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11:05그런데 다만 병원에서 며칠 전에 퇴원을 했고
11:09통원처리를 했고 사실 지금 6.3 지방선거 얼마 남지 않았고
11:15당대표로서 해야 될 당무가 많기 때문에
11:18그러한 점에서 그래도 생각보다 빨리 당무의 복귀를 하는
11:25그러한 것으로 보입니다.
11:27지금 다들 궁금해하시는 부분이 한동훈 전 대표에 대한 제명, 의결
11:34이것이 최고위에서 최종적으로 의결이 돼야 하기 때문에
11:38그러한 것을 비롯해서 장도혁 대표의 단식 기간 동안
11:42보루된 것들이 있기 때문에
11:45이러한 것을 오늘 그리고 또 내일 최고위를 통해서
11:49또 처리하지 않을까 그렇게 예측하고 있습니다.
11:51네, 일단 오늘 있을 1심 선고와 관련해서
11:56앞서 장도혁 대표가 윤석열 전 대통령의 괴험과 관련해서는
12:01일정 부분 사과를 한 부분이 있긴 하지만
12:04지금 김건희 씨에 대한 입장은 사실상 국내위에서 특별히 없었습니다.
12:10그러니까 오늘 1심 선고 결과 나오는 것에 따라서
12:15김건희 씨에 대한 사과도 혹시 필요하다 이런 생각도 갖고 계십니까?
12:19그러니까 돌이켜 보면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체포방염이 구형이 있었고요.
12:24얼마 전에 한덕수 총리, 국민의힘에서 대선 후보로까지 옹립하려고 했던
12:281심 선고가 있었는데 국민의힘의 공식적인 입장이 없었습니다.
12:33그냥 재판부의 판단을 존중한다는 아주 소극적인 입장밖에 밝히지 않았는데요.
12:37오늘도 좀 주목이 됩니다.
12:39그에 대해서 국민의힘이 어떤 입장을 밝힐지.
12:43재판부 판결을 존중한다는 원론적인 얘기는 하겠지만
12:46아마 김건희 씨 문제에 대해서 직접적인 사과하는 입장을 안 밝힐 것 같은데요.
12:51저는 입장을 당연히 밝혀야 된다고 생각하고
12:52왜 그러냐면 도이치모토스 주가 조작 관련된 특검의 요구나
12:57수사에 대해서 그동안에 국민의힘이 얼마나 방어막을 치고
13:01거듭 김건희 특검법을 부결을 시켰습니까?
13:05책임이 있는 거죠.
13:06그리고 윤석열 정부의 검찰이 한 번은 무혐의를 내렸다가
13:09고검에서 재수사를 해서 사실은 수사를 하던 중에 특검법이 통과돼서 여기까지 온 거 아니겠어요?
13:15그렇게 본다면 책임 있는 공당으로서 오늘 선거 결과를 겸허하게 받아들이고
13:20그에 대한 입장 표명을 할 필요가 있다는 생각이 들고
13:22뿐만 아니라 지금 특가법상의 알선수재
13:26또 명태균 씨와 관련된 정치와 근법 위반
13:29이거는 김건희 씨가 대통령 후보의 부인이거나
13:32혹은 대통령 부인 시절에 일어났던 일이에요.
13:34어떻게 보면 공적인 일에 관여해서는 안 되는 대통령 부인이 관여함으로써
13:40일종의 국정농단과 유사한 이런 사건이 발생한 건데
13:43그에 대해서도 책임 있는 입장 표명과 사고가 좀 필요하다고 생각하고요.
13:47국민의힘은 어쨌든 지금 여러 가지 내부 문제가 있지만
13:52제1야당이고 책임 있는 공당입니다.
13:55때문에 계엄탄핵 이후에 벌어진 상황에 대해서 책임 있게 입장을 낼 필요가 있고
14:00또 윤석열이 일으킨 내란이나 윤석열 부부의 국정농단에 대해서
14:07책임 있게 사과하고 단절하려는 노력이 필요한데
14:10그런 게 없다 보니까 지금 민심에서 점점 더 멀어진 이런 모습을 보이고
14:14한동훈 전 대표 징계 문제를 둘러싼 내부 갈등에 몰두하는 듯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14:214개월 있으면 지방선거가 전국적으로 열리게 되는데
14:25이런 상황에서 지방선거를 과연 국민의힘이 온전하게 치룰 수 있을까
14:30이게 좀 의문되는 상황인데요.
14:33이런 입장들을 분명하게 하고 분명하게 거리둘 걸 거리두지 않음으로써
14:39발생하는 문제라고 봅니다.
14:41오늘도 지켜봐야겠습니다만 전향적인 태도가 필요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14:45오늘 아침에 이철우 경북지사 같은 경우는 한 라디오에 나와서 이런 얘기를 했더라고요.
14:51그러니까 한동훈 전 대표 때문에 정권을 빼앗겼다.
14:55그리고 지금 한덕수 전 총리 재판과 관련해서는
15:00내란 혐의에 대해서 또 3심까지 가보면 뒤집힐 수도 있다.
15:04이런 취지의 얘기를 했더라고요.
15:05좀 어떻게 보셨습니까?
15:07저는 개인적 의견의 표명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15:10그리고 원론적인 이야기겠죠.
15:12왜냐하면 3심까지 확정이 돼야 유죄가 확정이 되는 것이고
15:17지금 1심만 선고가 된 상황이기 때문에
15:21그래서 원론적인 이야기를 하신 거 아닌가 싶어서
15:25거기에 대한 과도한 해석은 저는 경계해야 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15:29다만 국민의힘이 물론 오늘 김건희 여사에 대한 선고가 1심입니다만
15:34또 조만간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선고도 또 기다리고 있지 않습니까?
15:39그런데 1심 선고라고 하더라도
15:41하더라도 사법부의 결정에 대한 저는 무겁게 받아들이는 마음
15:45이런 것은 저는 뒤따려야 되는 거 아닌가 그렇게 생각합니다.
15:49이제 한 전 대표, 한동훈 전 대표가 이후에
15:53오늘 장정혁 대표가 복귀한 이후에 만약에 제명 결정이 내려진다면
16:00이후에 한 전 대표의 행보는 어떠해야 할지 어떻게 좀 보십니까?
16:05글쎄요, 예상하기는 어렵지만
16:08지금 한 전 대표 측도 강하게 반발을 하고 있습니다.
16:12특히 김종혁 전 최고위원에 대해서 애초 당무감사위가 권고했던
16:16당원권 정지 2년이 아니고 그보다 더 강한 징계
16:20출당 공고, 탈당 공고인데 사실상의 제명과 다름없는
16:24그런 징계를 내린 이후로 굉장히 격앙된 그런 모습을 보이고 있고
16:28지난 주말에 또 지지자들이 집회를 하면서
16:31일종의 세과시 실력 행사도 했는데요.
16:36어떤 형태로든지 입장 표명을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16:39입장 표명 이후에 법적 대응 문제를 포함해서
16:42이후에 대응을 어떻게 나설지는 예상이 되지 않는데
16:46어쨌든 이 징계의 부당함, 그리고 지금 국민의힘이라는 정당이
16:52이 징계 과정에서 비민주적이고
16:54더 나아가서 반민주적인 정당으로 퇴행하고 있다는 점에 대한 강력한 성토
17:00그리고 끝까지 어쨌든 보수의 본령을 되찾기 위해서 노력하겠다
17:05이런 정도의 메시지가 나오지 않을까 싶어요.
17:07일각에서는 제명이 된 김에
17:10이를테면 다른 동조자들이 함께 탈당을 해서
17:14신당을 창당하거나 아니면 신당 창당까지는 아니다도
17:18재보궐선거에 출마하지 않겠냐 이런 예측도 있는데
17:20그건 아직은 좀 이른 예측인 것 같고요.
17:23일단은 당내에서 저 징계의 부당성을 다투는
17:26그런 법적 대응을 비롯한 그런 대응을 계속해 나가지 않겠는가라는 게
17:32현재까지 좀 지배적인 관측인 것 같아요.
17:36아마 내일 장동영 대표 당무복귀와 동시에
17:39오늘 복귀했습니다만 내일 최고위원회와 동시에
17:41저는 제명결정을 최고위원회에서 윤리결정을 승인할 거라고 봅니다.
17:471월 말이잖아요.
17:48다음 달까지 이 이슈를 끌고 가지 않겠다.
17:52그리고 국면 전환을 하겠다.
17:53이게 현재 지도부의 생각인 것 같은데
17:55국민의힘 내부는 굉장히 복잡해질 수밖에 없을 것 같아요.
17:59지금 소장파 의원들도 징계 중단에 대한 요구를 하고 있고
18:02또 당내에 원외 당협위원장들도 비슷한 입장을 냈는데
18:07장동영 대표와 현 당 주류는 멈출 생각이 없어 보이거든요.
18:12지방선거 앞두고 큰 자중질환, 내용에 빠져들게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18:17그러니까 국민의힘 지도부의 선택이 옳은 선택이 될지
18:21왜냐하면 이렇게 되면 지금 아무래도 지방선거 앞두고
18:25보수의 표가 나뉠 수밖에 없는 그런 상황이 되지 않습니까?
18:29전 전 의원께서도 오늘 보니까
18:31서울시당 당협위원장들 그 입장문에 이름을 올리셨던데
18:35지금 그 당협위원장들이 주장하는 부분은 정확하게 어떤 부분입니까?
18:40그 보도자료에 있는 것처럼 지도부도 다시 한번 재고를 하고
18:47또 한 대표도 좀 더 다른 모습을 보여야 된다.
18:52양측에 다 요구를 하는 그러한 내용이었습니다.
18:56그러니까 지금 서울 같은 경우는 서울시장도 국민의힘이 이겨야 되는 상황이고
19:02또 현역시장이 또 서울의 국민의힘에 소속이시기도 하고요.
19:06구청장 선거도 선전해야 되고 시구의원 선거도 선전해야 되는데
19:10이게 이제 이러한 한정훈 대표의 제명을 가지고
19:14또 다투는 그런 분열되는 모습이
19:18특히 지금 지방선거를 뛰는 분들 입장에서는
19:21펴떨어지는 소리가 지금 들리는 상황입니다.
19:23그래서 저를 비롯한 일부 당협위원장들도 어제 서명에 동참을 했습니다만
19:31그런데 한편으로 저는 한동훈 대표에 대해서도 사실 많이 아쉬운 감이 들어요.
19:36왜냐하면 장동혁 대표의 8일간의 단식 기간 동안
19:39여러 인사들이 많이 찾아오셨죠.
19:42유승민 전 대표도 찾아오셨고
19:44정말 저도 굉장히 참 인상적으로 본 게
19:47박근혜 전 대통령께서도 10년 만에 국회를 찾으면서까지
19:51그렇게 장 대표의 단식 농선장을 찾았는데
19:55그때 한 대표가 조금 더 손을 내밀었다고 하면
19:59국민의힘이 잘 봉합이 됐을 수 있겠죠.
20:03그런데 오히려 한 것은 오히려 지난 주말에 시위 아니겠습니까?
20:08오히려 본인의 지지자들로 구성된 시위가 지금 이루어졌고
20:13이렇기 때문에 그렇기 때문에 저는 그런 면에서
20:17참 많은 아쉬움이 많이 들고 있고요.
20:19먼저 손을 내밀었다고 하면 아마 지도부에서도 좀
20:23기류가 달라질 수도 있는 상황 아니었나 싶습니다만
20:27현재 국민의힘의 당원 당규상
20:29남은 것은 이 제명을 승인하느냐 아니냐
20:33이거밖에 없습니다.
20:34사실상 다시 중앙윤리위에 다시 심사를 하라고
20:42돌려보낼 수 있는 당원 당규상의 장치는 없습니다.
20:46뭐든지 당원 당규 내에서 이루어져야 되는 거 아니겠습니까?
20:49그런 면에서 현재 남아있는 것은
20:53제명 의결이냐 아니냐 이것만 남아있는 것인데
20:56현재 돌아가는 것은 내일 빠르면 내일 최고위에서
21:01제명 의결이 피할 수 없다고 생각하고요.
21:04저는 제가 개인적으로
21:06저도 이제 이런 성명서에 참여는 했습니다만
21:11저는 개인적으로는 최고위의 결정을 저는 수용해야 된다고 봅니다.
21:16그리고 다른 의결을 가진 사람이라도 원내 의원이든 당협위원장이든
21:23최고위의 의결을 그래도 수용을 해야 되고요.
21:25존중을 해야 되고 이 의결이 어떤 결과 어떠한 결정이 내려지더라도
21:30그 이후에는 정말 똘똘 뭉쳐서 통합되는 모습을 보여줘야 되고
21:35한동훈 대표도 당의 통합을 위해서 좀 더 애써주시기를 바라는 그런 마음을 전달하는 바입니다.
21:42네 내일 있을 국민의힘 최고위의 결정 지켜봐야겠고
21:46민주당 이야기도 좀 짧게 해보겠습니다.
21:49지금 뭐 이해찬 정 총리 장례를 치르고 있는 상황에서도
21:53지금 조국 혁신당과의 내홍으로 갈등의 골이 깊어지는 상황인데
21:58어제 김민석 총리가 한 유튜브 인터뷰에 나와서 이런 말을 하기도 했습니다.
22:02들어보겠습니다.
22:07조국 혁신당과의 합당 얘기가 조금 급작스럽게라는 표현이 맞을 것 같은데
22:13그날 그런 방식으로 발표될 거다 하는 거는 몰랐습니다.
22:18저는 원래부터 사실은 조국 혁신당이 민주당과 다른 정당으로 딱 존재해야 될 만큼의 차별성을 잘 발견 못하는 사람입니다.
22:28다만 이 시점에 아까 말씀드렸듯이 이 시점에 그런 방식으로 이렇게 제기돼서 많은 논란이 되고 있지 않습니까
22:39그런 어떤 추진방식이라든가 시기가 가장 이렇게 잘 실제로 그 결과를 만들어내는 것이었나에 대해서 여러 의견이 현재 있는 상태인 거죠.
22:54사실 합당을 하려면 상당히 높은 지지율이 나와야 됩니다. 투표를 하더라도.
23:02그런데 지금 시기에 높은 찬성률이 나오기가 쉽지 않을 수도 있고
23:06당원 투표하면요?
23:08그렇죠.
23:08그래요?
23:09통과해야 될 수 있다고 봅니다만 높은 찬성률을 받아내기가 쉽지 않고
23:12통과가 되고 나서도 많은 논란을 불러일으킬
23:15일단은 정청래 대표의 합당 제안 방식 그리고 지금 한준호 의원 같은 경우는 지금 당원들이 그 정도까지 호응을 하겠냐 이 부분에 지금 물음표를 던지고 있는데 어떻게 좀 보십니까?
23:30민주당 내에 이와 관련된 여러 반응들을 보면 시기나 방식의 문제에 대해서는 많은 지적들이 있는 것 같습니다.
23:40그러니까 원론적으로 조국혁신당하고 정체성이나 가치가 크게 다르지 않기 때문에 힘을 합쳐야 되고 더 나아가서 합당까지 할 수 있다라는 걸 부정하는 의견은 없는 것 같아요.
23:51다만 그 시점이 지방선거 앞둔 지금 시점이어야 하느냐
23:56지방선거는 굉장히 복잡한 선거입니다.
23:59허고자가 많기 때문에 양 당간의 이해관계를 조정하기가 쉽지 않아요.
24:04때문에 지방선거 앞둔 시점이 적절치 않다라는 지적은 일견 타당해 보입니다.
24:09그런데다가 더 문제가 되는 건 최고위원들도 20분 전에 통보를 받았다.
24:14이 중대한 문제를 당대표가 지나치게 독단적으로 판단하고 물론 결정한 건 아니지만
24:20공론화에 나선 거 아니에요.
24:22이런 비판이 있는 것 같습니다.
24:24그리고 대통령실과의 협의 문제도 여러 말이 있는데
24:28원론적으로 대통령실도 공감하는 바지만 시기방식에 있어서 협의는 없었던 것 같아요.
24:34그에 대해서도 문제제기가 나오는 것 같아서 상당한 진통이 있을 것 같습니다.
24:39그러나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저는 합당은 성사될 것 같아요.
24:43정청래 대표 입장에서는 최종적인 출구를 당원 총투표를 통해서 결정하겠다.
24:49그런데 당원 총투표에 붙이면 이건 통과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24:53물론 찬반 비율이 어느 정도 나올지는 모르겠습니다만
24:56당원들 입장에서는 그 중간에 있는 복잡한 문제들은 잘 모르겠고
25:01어쨌든 조국혁신당과 힘을 합쳐서 당이 커지고 선거에서 더 좋은 결과를 낼 수 있다면
25:06못할 게 뭐냐 이런 생각을 더 많이 할 것 같아요.
25:09아마 정청래 대표는 그런 출구를 보고서 논란이 되더라도 이걸 진행하겠다 이 생각인 것 같고
25:17조국혁신당도 마찬가지로 이 문제를 좀 받아들이는 여러 가지 복잡한 맥락이 있긴 하지만
25:23최종적으로는 민심과 당심에 따르겠다 이런 거 아니겠습니까?
25:27마찬가지로 조국혁신당에서도 최종적으로는 합당 의사를 갖고 있는 것으로 보여요.
25:33다만 이게 지방선거 전에 무리 없이 통과돼서 선거에 시너지로 나타날지
25:37아니면 오히려 부작용이 커질지 이거는 모르겠습니다.
25:40어떻게 논의를 가져가냐에 따라 달라질 수 있을 것 같아요.
25:42어쨌든 합당을 할 거라는 게 중론이긴 한데 마지막으로 짧게 좀 효과가 크겠습니까?
25:49어떻게 좀 예상하십니까?
25:52아까 방금 박원석 의원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좀 귀추는 주목을 해봐야겠습니다만
25:57저는 그냥 밖에서 봤을 때는 상당히 물밑고감이 별로 부족한 상태에서
26:04정청래 대표가 그냥 파격적으로 선언한 거 아닌가 그런 생각이 들고요.
26:09그렇기 때문에 최고위원들까지 패싱되는 이러한 모습이 연출되고 있기 때문에
26:14지금 당원들의 사실 뜻이 굉장히 중요하고
26:17당원들이 압도적인 지지를 하지 않는 상태에서 합당이 된다고 하면
26:23좀 후폭풍이 있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이 듭니다.
26:26알겠습니다. 오늘 두 분 말씀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26:28전주의 전 국내위 의원 박원석 전 정의당 의원과 이야기 나눠봤습니다.
26:32고맙습니다.
26:33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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