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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에서 가장 훌륭”…캄보디아 예찬한 승리
채널A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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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전
[앵커]
그런데, 이번 캄보디아 사태 이후 그룹 빅뱅의 전 멤버, 승리의 과거 영상이 재조명되고 있습니다.
캄보디아의 한 호텔에서 캄보디아를 예찬했는데, 발언 시점도 장소도 논란입니다.
이서영 기자입니다.
[기자]
캄보디아의 호텔 연단에 선 남성.
그룹 빅뱅의 전 멤버 승리입니다.
자신이 캄보디아에 가는 걸 지인들이 말렸다는 말을 꺼냅니다.
[승리 / 빅뱅 전 멤버]
"지인들한테 캄보디아에 간다고 했더니 위험하지 않냐고, 국가가 잘 살지도 않는데 왜 가느냐고 하더라."
욕설을 내뱉으며, 캄보디아에 한 번 가보라고 하겠다고 말합니다.
[승리 / 빅뱅 전 멤버]
"○이나 먹어라. 그리고 닥치고 여기와서 캄보디아가 어떤 나라인지 보라고 말할 겁니다. 아시아에서 가장 훌륭한 나라를 말이죠!"
이 영상은 지난해 촬영된 걸로 추정되는데, 당시에도 캄보디아는 우리 국민의 납치 감금 피해가 지적되고 있었습니다.
영상이 찍힌 장소도 논란입니다.
승리 뒤편 무대 배경에 '프린스 브루잉'이라는 상표가 보이는데, 프린스 브루잉은 프린스 그룹 산하 브랜드로 전해집니다.
프린스 그룹은 캄보디아로 귀화한 중국계 오너가 운영하는 기업집단인데, 캄보디아 프놈펜 외곽에서 사기, 불법 도박, 납치 감금 등 중범죄의 온상인 태자단지를 보유한 걸로 지목됐습니다.
한국인이 감금됐다 풀려나기도 한 곳입니다.
다만 승리와 프린스그룹 사이의 직접적 관련성은 확인되지 않았고, 관련 수사도 진행 중인 것은 없습니다.
채널A 뉴스 이서영입니다.
영상편집 : 김지향
이서영 기자 zero_so@ichanne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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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그런데 이번 캄보디아 사태 이후 그룹 빅뱅에선 멤버 승리의 과거 영상이 재조명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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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의 한 호텔에서 캄보디아를 예찬했는데 발언 시점도 장소도 논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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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서영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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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의 호텔 연단에 선 남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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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빅뱅의 전 멤버 승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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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캄보디아에 가는 걸 지인들이 말렸다는 말을 꺼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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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설을 내뱉으며 캄보디아에 한번 가보라고 하겠다고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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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상은 지난해 촬영된 걸로 추정되는데 당시에도 캄보디아는 우리 국민의 납치 감금 피해가 지적되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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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이 찍힌 장소도 논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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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 뒤편 무대 배경에 프린스 브루잉이라는 상표가 보이는데 프린스 브루잉은 프린스 그룹 산하 브랜드로 전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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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린스 그룹은 캄보디아로 귀화한 중국계 오너가 운영하는 기업 집단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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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프논펜 외곽에서 사기, 불법 도박, 납치 감금 등 중범죄의 온상인 태자 단지를 보유한 걸로 지목됐습니다.
01:40
한국인이 감금됐다 풀려나기도 한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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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승리와 프린스 그룹 사이의 직접적 관련성은 확인되지 않았고 관련 수사도 진행 중인 것은 없습니다.
01:51
채널A 뉴스 이서영입니다.
01:54
영상편집 및 자막제공자
01:56
촬영기자1호
01:58
다음 영상에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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