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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시간 전


[앵커]
직장인 익명 커뮤니티에 자신이 기장이라며 "자폭하겠다"는 섬뜩한 글이 올라왔습니다.

김포공항에 좌표까지 찍었는데요.

내년 대한항공과 아시아나 항공 통합 출범을 앞두고 불만을 품곤 이런 글을 적은 걸로 보이는데, 경찰이 즉각 수사에 나섰습니다.

윤수민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어젯(18일)밤 직장인 익명 커뮤니티에 올라온 글입니다.

"대한항공이 싫어서 아시아나에 들어왔는데 하는 꼴봐서 자폭하고 나갈 거다" 라는 글이 올라왔습니다.

또 다른 글에선 코로나19 때 중국 항공사에서 있었던 차별을 거론하며 '자살 비행'을 언급하기도 합니다.

아시아나 직원으로 추정되는 인물로 대한항공-아시아나 합병에 대한 불만을 드러낸 것으로 보입니다.

김포공항 측과 경찰은 즉각 수사에 나섰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글쓴이가 썼던 좌표가 가리키는 지점이 김포공항에 있는 대한항공이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해당 글 게시자가 실제 기장인지, 항공사 직원인지 여부 등을 수사하고 있습니다.

또 항공기 테러 예고로 해석될 수 있어 국토부도 관련 내용을 공유하고 수사상황을 지켜보고 있습니다.

해당 글은 현재 삭제된 상태입니다.

대한항공은 지난해 12월 아시아나 항공을 자회사로 편입하며, 내년 통합 항공사 출범을 앞두고 있습니다.

채널A 뉴스 윤수민입니다.

영상편집 : 차태윤


윤수민 기자 soom@ichanne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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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직장인 익명 커뮤니티에 자신이 기장이라면서 자폭하겠다는 섬뜩한 글이 올라왔습니다.
00:07김포공항의 좌표까지 찍었는데요.
00:10내년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통합 출범을 앞두고 불만을 품꾼 이런 글을 적은 걸로 보이는데
00:16경찰이 즉각 수사에 나섰습니다.
00:19윤수민 기자가 보도합니다.
00:23어젯밤 직장인 익명 커뮤니티에 올라온 글입니다.
00:26대한항공이 싫어서 아시아나에 들어왔는데 하는 꼴 봐서 자폭하고 나갈 거다라는 글이 올라왔습니다.
00:35또 다른 글에선 코로나19 때 중국 항공사에서 있었던 차별을 거론하며 자살비행을 언급하기도 합니다.
00:43아시아나 직원으로 추정되는 인물로 대한항공 아시아나 합병에 대한 불만을 드러낸 것으로 보입니다.
00:50김포공항 측과 경찰은 즉각 수사에 나섰습니다.
00:52경찰 관계자는 글쓴이가 썼던 좌표가 가리키는 지점이 김포공항에 있는 대한항공이었다고 밝혔습니다.
01:01경찰은 해당 글 게시자가 실제 기장인지 항공사 직원인지 여부 등을 수사하고 있습니다.
01:08또 항공기 테러 예고로 해석될 수 있어 국토부도 관련 내용을 공유하고 수사 상황을 지켜보고 있습니다.
01:15해당 글은 현재 삭제된 상태입니다.
01:17대한항공은 지난해 12월 아시아나항공을 자회사로 편입하며 내년 통합항공사 출범을 앞두고 있습니다.
01:26채널A 뉴스 윤수민입니다.
01:27채널A 뉴스 윤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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