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두 번째 주인공은 이재명 대통령과 북으로 간 무인기입니다.
00:05북한이 무인기 침투에 연일 발끈합니다.
00:09우리가 보냈다라고 북한이 계속 발끈하고 있는 겁니다.
00:15조선인민군 총참모부 대변인, 국방부 대변인 같은 거예요.
00:20한국 무인기 지난해 9월 이어 지난 4일에 또 침투, 주권 침해 도발 대가를 각오해야 된다.
00:26보세요. 지난해 9월에 이어 지난 4일, 지난 정부나 이 정부나 똑같이 보냈다라는 정치적 메시지를 북한이 담았다라는 분석이 많습니다.
00:34김여정까지 등판했어요.
00:37무인기 실체에 대한 구체적인 설명 반드시 있어야 한다.
00:39한국 불량배, 쓰레기 집단이다.
00:42그다음에 현 정부를 겨냥한 강도 높은 비난의 메시지를 냈습니다.
00:46조선중앙TV도 방송 나왔어요. 들어보시죠.
00:48한국은 무인기에 의한 주권 침해 도발을 또다시 감행한 데 대하여 대가를 각오해야 한다.
01:00한국이라는 정체는 변할 수 없는 가장 적대적인 우리의 적이고,
01:05덤벼들면 반드시 붕괴시킬 대상이다.
01:08우리는 연휴 감행된 우리 주권에 대한 불량배들의 란톡한 침해 행위, 노골적인 도발 행위를 강력히 규탄하며 대결적 흉심을 다시금 드러낸 한국 당국에 엄중히 경고한다.
01:23북한이 연일 난리를 칩니다.
01:28그런데 정부 말은 우리가 안 보냈다라는 겁니다.
01:32그런데 하루에 정부 입장이 네 차례나 나왔고요.
01:35대통령까지 엄정 수사를 지시했습니다.
01:38그러자 전문가들 사이에서는 북한이 뭐라 하든 말든 대통령까지 나서서 이럴 일이냐라는 논란도 일고 있습니다.
01:48일단 대통령이 엄정 수사를 지시했습니다.
01:49민간 단체의 무인기 운영이 사실이라면 한반도 평화, 국가 안보를 위협하는 중대 범죄다.
01:55군경 합동수사팀을 구성해 신속 엄정 수사할 것이다 라고 밝혔어요.
02:00이게 민간 단체인지 아닌지도 확실치 않은 상황이에요.
02:03거기다가 정부 입장에 하루 네 분이나 나왔습니다.
02:06이게 이럴 일이냐라는 게 야당의 비판입니다.
02:09그제 오전 6시, 오전 10시, 오후 4시, 밤 9시.
02:13국방부, 통일부, 국방부, 청와대.
02:17입장까지 연희와 나왔습니다.
02:27박성민 최고.
02:29입장이 많이 나오네요, 정부 입장이.
02:31당연히 그런데 그럴 수밖에 없죠.
02:32왜냐하면 일단 북한 측에서 남한이 보낸 거 아니냐라고 우리나라에 문제 제기를 했는데
02:37지금 확인해 보니까 우리나라에서 지금 정부 차원에서 혹은 우리 군 차원에서 이 부분을 보낸 적이 전혀 없다.
02:44그러니까 쉽게 말하면 우리는 억울한 입장인 거죠.
02:46마치 우리가 뭔가 선제적인 공격 혹은 도발을 한 것처럼 지금 북한이 얘기를 하면서 대한민국을 비판하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02:54우리 나라 입장에서는 여기에 대해서 정확한 사실관계를 짚고 어떤 불필요한 갈등의 요소를 줄이려는 노력은
03:01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생각하는 국가로서는 당연한 처사라고 보입니다.
03:05그리고 이 외에도 만약에 민간단체가 보낸 것이 맞다라고 한다면 분명하게 경고할 필요도 있는 거죠.
03:11왜냐하면 지금 민간에서 이렇게 임의로 무인기를 막 보냈다, 북한 측에 보냈다라고 하면
03:16이것은 법 위반이거든요.
03:18한 네 가지의 법이 위반이 된다라는 내용도 밝혀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03:23그렇기 때문에 엄정한 조사가 필요하다라는 입장이 정부의 적절한 대응이 될 수밖에 없는 것이고
03:28이 외에도 우리나라 측에서 또 북한을 제안해 볼 수 있는 것은 합동으로 조사를 그럼 해보자.
03:35오히려 우리 측에서 지금 우리가 독자적으로 조사해서 우리는 안 보냈다라고 하는 걸 북한 너네가 안 믿을 거면
03:40우리 같이 검증을 해보자라는 거죠.
03:42그것을 통해서 어떻게 보면 지금 우리 이재명 정부의 입장에서는
03:46북한과의 대화라든지 새로운 대화의 모멘텀을 만들고자 하는 노력을 계속 기울여 왔기 때문에
03:51오히려 지금 굉장히 남북관계가 경색되는 것 같은 우려와 걱정이 있어도
03:56오히려 이번 일을 계기로 해서 우리나라가 정확하게 입장 표명을 하고
04:00우리가 보낸 적이 없다라는 사실을 함께 검증해 가는 것도 굉장히 중요할 수 있다라는
04:05그런 어떤 기회도 우리나라가 지금 포착하고 있는 상황이다.
04:09그런 점에서 정부 차원에서 이렇게 여러 가지 입장이 나온 건 두 가지 의도가 있는 겁니다.
04:13첫 번째로는 제가 앞서 말씀드렸듯 어떤 합동 조사, 합동 검증을 통해서 대화를 해보자.
04:18남북관계에 물고.
04:19그렇습니다.
04:20그 틈을 봤다라고 기회를 포착했다라고 볼 수가 있는 것이고
04:23또 하나는 사안 자체가 워낙에 중차대한 일이고
04:26지금 어떤 남한이 북한에 불필요한 도발을 의도적으로 한 거 아니냐라는 오해를
04:31북한이 계속 제기하고 있고 비판하고 있는 상황이라면
04:34우리 정부 차원에서의 입장을 분명하게 쌓아둘 필요가 있는 거죠.
04:38그래서 일종의 명분 쌓기 그리고 충분한 설명
04:41이런 것들이 동시에 이루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04:43이렇게 보입니다.
04:44북한으로 하여금 오해를 하지 않기 위해서 충분한 설명이 필요하다.
04:47적절하다.
04:48전재현님 어떻게 보십니까?
04:49저는 북한의 저 반응이 굉장히 적반하장식 아닙니까?
04:542014년 이후에 북한에서 우리나라에 무인기 띄운 것만 10차례가 넘습니다.
05:00그리고 2022년에는 그 무인기가 용산 대통령실까지 왔었고요.
05:052017년에 지금 우리나라에서 발견된 북한 무인기에는
05:09성주에 사드 배치 이런 것까지 있는 사진이 한 500장 넘게 발견됐다.
05:16그런 보도가 있어요.
05:17그런데 북한이 사과한 적이 있나요?
05:20한 번도 없잖아요.
05:21그런데 지금 우리나라 군이 보낸 것이 아니라고 얘기를 하는데도
05:26북한이 저렇게 나오는 데에는 저는 우선 의도 파악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05:32그래서 작년 9월에 우리 이런 무인기를 격주한 것에 대해서는 북한이 얘기를 안 하다가
05:40지금 작년 거하고 그다음에 또 1월 4일 했다는 것을 지금 다 같이 이번에 문제 제기를 하면서
05:49그렇게 또 여러 가지 겁박을 하고 있지 않습니까?
05:52그래서 그럴 때는 항상 북한의 의도가 있는 거예요.
05:55의도가 있는 것이고 그리고 북한의 저 워딩을 봤을 때는
06:00오히려 군이 보낸 것이 아닌 것을 알고
06:03그러니까 민간이나 아니면 다른 데서 보낸 것을 알고
06:07일부러 그렇게 정부를 공격하는 거 아니냐 이런 이야기가 나올 정도로
06:12이렇게 진상 파악도 물론 중요하겠습니다만
06:16이렇게 굉장히 하루에 4번이나 발표할 정도의 그런 일은 저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06:27그런 면에서 한편으로는 저자세 항상 민주당 정부 때는 항상 북한이나 중국에 너무 저자세를 하거든요.
06:37그러니까 이제 그런 면에서 이 저자세, 북한에 대해서 저자세
06:43그다음에 또 이렇게 하루에 4번씩이나 발표를 하고
06:46군경 수사단이나 꾸려가지고 이것을 조사할 일이라고 저는 생각하지는 않고요.
06:51그러한 면에서 차분하게 또한 북한에 대해서 떳떳하게 저는 대응하는 그런 자세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06:58조균 변사님.
07:00지금 하고 있는 정부의 대응이 당당한 대응이라고 봅니다.
07:03이건 뭐 어설프게 변명하고 그럴 것이 아니라 명확하게 사실 관계를 밝히고 필요하면 조사를 하겠다는 겁니다.
07:10오히려 북한에 대해서 일반 이번에 윤석열 정부 시절의 비상기업 내론 관련된 일반 이적제 공수석장에서 보는 것처럼
07:19북한의 무인기본에서 도발 유도한 정권이 국민의힘 정권 아니었습니까?
07:25그러니까 그건 북한에 대해 당당한 태도가 아닙니다.
07:28북한을 정치적으로 이용하기 위해서 끊임없이 북한의 도발을 자극하거나 아니면 북풍 공작을 했던
07:34지금 국민의힘 입장에서는 이 사안을 마치 안보의 어떤 위험을 초래하는 것처럼 비판할 수 자격이 없다고 보고요.
07:42특히 무인기 관련해서 북한이 보낸 사실 자체를 부인할 수는 없습니다.
07:48그런데 그게 다 상호적인 거 아니겠습니까?
07:50그래서 누구를 탓할 문제가 아니라 왜 이런 문제가 발생했는지를 정확히 분석하고 그리고 대북방송 중단하고 한 것처럼 북한 중단하지 않습니까?
07:59이런 불안정한 평화가 계속되지 않도록 근본적인 해결로 나가야 되는 것이고
08:04그래서 2026년 대통령 신년사에서는 이 평화를 통한 성장을 대통령이 강조했습니다.
08:10그 모멘텀을 마련해야 될 시점이기 때문에 오히려 저렇게 명확하게 사실관계를 확인하고 필요하면
08:16공동조사를 통해서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게 함으로써 대화의 국면을 열어가기 위한 것이기 때문에
08:24이것은 안보상의 어떤 다른 문제를 발생시키거나 북한에 대한 어떤 불필요한 저자였다 이렇게 비판할 문제는 아니라고 봅니다.
08:32아직 우리 민간이 보냈는지 다른 민간이 보냈는지 북한이 자작극을 벌인 건지 중국이 보냈는지 알 수 없는 상황인데
08:43대통령께서 엄정 수사를 지시하셨습니다.
08:46이대봉은 정혁진 변호사님 어떻게 보십니까?
08:48글쎄요. 지금 넘어간 게 무인기라고 그랬잖아요.
08:50그 무인기가 대단한 겁니까?
08:52제가 이야기 들어보니까 플라스틱도 아니고 무슨 스티로폼 같은 거 그런 정도 무인기고
08:57그렇기 때문에 제대로 추적도 안 되고 거기에 무슨 폭탄이 실렸겠습니까?
09:01레이저 빔이 들어있겠습니까? 그 정도 가지고 저렇게 호들갑 떠는 북한부터가 저는 이해가 되지가 않고요.
09:07그다음에 적반하장도 유분수지 북한 뭐하고 있습니까?
09:10핵실험하고 있잖아요. 핵 개발해가지고 지금 우리 머리 위에 핵이 몇 발인지도 모르겠고
09:15그다음에 북한이 무인기도 보냈죠 우리나라한테.
09:18하지만 북한이 보낸 게 무인기만 보냈습니까?
09:21북한이 빵빵 쏘는 게 뭡니까?
09:22그게 불상체해가지고 결국은 미사일이잖아요.
09:26미사일 쏘는 주제에 우리가 저런 스티로폼 같은 거 보냈다고 저렇게 대응할 문제인가
09:30그다음에 또 저런 거 했다고 우리 국민들 처벌해야 된다라고 엄중 수사해야 된다라고
09:35지금 대통령이 말씀하시고 정부에서 저렇게 이야기하는 게
09:38같은 국민 입장에서 무서워서 어떻게 살겠나 저는 그런 생각 들고요.
09:42적당하게 하는 게 좋지 않을까 그런 생각 듭니다.
09:44네.
09:45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