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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일 전


[앵커]
그런데, 이 한일 정상회담 앞두고 일본 내에서 다카이치 총리 입단속을 하는 분위기입니다.

독도 문제로 한국을 자극하지 말라는 건데요.

이서영 기자입니다.

[기자]
한일 정상회담을 앞두고 일부 일본 언론이 다카이치 사나에 총리 입단속에 나섰습니다.

독도 문제로 한국을 자극해선 안된다고 보도한 겁니다.

니혼게이자이신문은 "'다케시마의 날'이 다음달 22일로 다가오고 있다"며 독도 문제는 양국 모두에 '목에 걸린 뼈' 같은 사안"으로, "현실주의 정치가로서 다카이치 총리의 더 높은 차원의 판단이 요구된다"고 조언했습니다.

다카이치 총리가 취임 전부터 '다케시마의 날' 행사에 장관이 참석해야 한다고 말하는 등, 강경 발언을 이어온 점을 의식한 보도로 해석됩니다.

[다카이치 사나에 / 일본 총리 (지난해 9월)]
"'다케시마의 날'에 당당하게 장관이 참석하면 되지 않습니까. 눈치 볼 필요가 없습니다. 일본의 영토입니다."

중일 관계가 악화일로를 치닫는 상황에서 안정적 한일관계가 중요한 만큼, 한국의 반일 감정을 자극해선 안 된다는 현실적 판단이 일본 내부에서 나오는 겁니다.

이에 기하라 미노루 일본 관방장관은 "양국 정상 간 솔직한 대화를 통해 한일 관계를 다지는 방향성을 의논할 걸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채널A 이서영입니다.

영상편집 : 구혜정


이서영 기자 zero_so@ichanne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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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그런데 이 한일 정상회담 앞두고 일본 내에서 다카이치 총리 입단속을 하는 분위기입니다.
00:07독도 문제로 한국을 자극하지 말란 건데요.
00:10이서영 기자입니다.
00:13한일 정상회담을 앞두고 일부 일본 언론이 다카이치 산하의 총리 입단속에 나섰습니다.
00:20독도 문제로 한국을 자극해서는 안 된다고 보도한 겁니다.
00:24니혼 게이자의 신문은 다케시마의 날이 다음 달 22일로 다가오고 있다며 독도 문제는 양국 모두의 목에 걸린 뼈 같은 사안으로
00:33현실주의 정치가로서 다카이치 총리의 더 높은 차원의 판단이 요구된다고 조언했습니다.
00:41다카이치 총리가 취임 전부터 다케시마의 날 행사에 장관이 참석해야 한다고 말하는 등 강경 발언을 이어온 점을 의식한 보도로 해석됩니다.
00:54중일 관계가 악화일로를 치닫는 상황에서 안정적 한일 관계가 중요한 만큼 한국의 반일 감정을 자극해서는 안 된다는 현실적 판단이 일본 내부에서 나오는 겁니다.
01:13이에 기하라미노루 일본 관방장관은 양국 정상 간 솔직한 대화를 통해 한일 관계를 다지는 방향성을 의논할 걸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01:24채널A 뉴스 이서영입니다.
01:26촬영기자1호
01:27촬영기자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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