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자 지금부터는 저희 채널A가 단독으로 취재한 의혹 전해드리겠습니다.
00:04앞서 주진우 의원실의 독점 공개 녹취록을 저희 도직교시에서 집중적으로 보도해드렸고요.
00:09청약과 관련된 내용 전해드렸고요.
00:11세 번째로는 이해운 의원이 자산이 많은데 자동차를 이용한 차 테크를 했다라는 의혹을 저희 채널A가 단독으로 취재했습니다.
00:21백승연 기자가 취재한 내용 지금부터 전해드릴 텐데 국회의원을 하면 정치 자금으로 차를 사거나 빌릴 수 있습니다.
00:28그런데 자기가 자기에게 좋은 차를 사고 팔았습니다.
00:33그런데 자기가 살 때는 싸게, 자기 차를 팔 때는 비싸게 팔았다는 겁니다.
00:39그것이 차 테크의 본질입니다.
00:41함께 보시죠.
00:45이해운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는 지난 2004년 초선의원 시절 4천만 원대의 2004년식 고급차를 재산으로 신고합니다.
00:532년 뒤인 2006년 자신의 차량을 정치 후원금으로 구입해 의정용 차량으로 바꿉니다.
01:00차량값은 4,400만 원.
01:032년이 지났는데 신차 금액보다 400만 원 더 비싸게 쳐준 겁니다.
01:08판 사람도 산 사람도 이 후보자라 400만 원 이득을 본 셈입니다.
01:12의정용 차량을 개인용으로 살 땐 정반대가 됐습니다.
01:15지난 2009년 정치 후원금으로 산 7천만 원대 고급차를 2012년 총선에서 떨어지자 개인 차량으로 셀프 매입합니다.
01:25매입 가격은 3,500만 원.
01:27같은 해 재산 신고가액 4,500만 원보다 1천만 원 적은 금액입니다.
01:32역시 의원 시절이던 2018년 신형 K9을 정치 자금으로 6,800만 원 정도에 샀다가
01:381년 9개월 만에 그 절반인 3,900만 원의 개인 돈으로 사들이기도 했습니다.
01:44무려 175억 원이 넘는 재산을 가진 후보자가 공금인 정치 후원금을 이용해서 차택급 꼼수를 부렸다는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01:53비난받아 마땅한 일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01:57이 후보자 측은 선관위 지침에 따라 모든 규정을 지켜 사고 팔았다며
02:01청문회장에서 충분히 설명 가능한 부분이라고 밝혔습니다.
02:05채널A 뉴스 백승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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