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다음 소식입니다. 이해운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 차테크 의혹이 제기가 되었습니다.
00:07국회의원을 하게 되면 정치 자금으로 차를 사거나 빌릴 수 있는데요.
00:11국회의원 전후로 차를 사고 팔았는데 그 과정에서 돈을 아꼈다는 의혹이 불거진 겁니다.
00:18이 후보자 측은 청문회에서 설명이 가능하다고 하고 있습니다.
00:21백승현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
00:22이해운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는 지난 2004년 초선의원 시절 4천만 원대 2004년식 고급차를 재산으로 신고합니다.
00:342년 뒤인 2006년 자신의 차량을 정치 후원금으로 구입해 의정용 차량으로 바꿉니다.
00:40차량값은 4,400만 원.
00:432년이 지났는데 신차 금액보다 400만 원 더 비싸게 쳐준 겁니다.
00:47판 사람도 산 사람도 이 후보자라 400만 원 이득을 본 셈입니다.
00:51의정용 차량을 개인용으로 살 땐 정반대가 됐습니다.
00:56지난 2009년 정치 후원금으로 산 7천만 원대 고급차를 2012년 총선에서 떨어지자 개인 차량으로 셀프 매입합니다.
01:05매입 가격은 3,500만 원.
01:07같은 해 재산 신고가액 4,500만 원보다 1,000만 원 적은 금액입니다.
01:11역시 의원 시절이던 2018년 신형 K9을 정치 자금으로 6,800만 원 정도에 샀다가
01:171년 9개월 만에 그 절반인 3,900만 원의 개인 돈으로 사들이기도 했습니다.
01:23무려 175억 원이 넘는 재산을 가진 후보자가 공금인 정치 후원금을 이용해서 차태급 꼼수를 부렸다는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01:33비난받아 마땅한 일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01:36이 후보자 측은 선관위 지침에 따라 모든 규정을 지켜 사고 팔았다며
01:41청문회장에서 충분히 설명 가능한 부분이라고 밝혔습니다.
01:45채널A 뉴스 백승현입니다.
01:46채널A 뉴스 백승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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