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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국적 40대 함 모 씨, 어제 태국에서 붙잡혀
지난해 8월 캄보디아 대학생 살인사건 관여 혐의
캄보디아에서 범죄단체 조직…피해자 유인·협박
대학생 박 모 씨 다른 피의자에게 넘겨 폭행·고문


지난해 8월 캄보디아에서 우리 대학생이 살해된 사건에 관여한 혐의를 받는 범죄조직 총책이 태국 파타야에서 붙잡혔습니다.

경찰은 태국 당국과 협의해 국내 송환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내용 알아보겠습니다. 차상은 기자!

범죄조직 총책이 언제 붙잡힌 건가요.

[기자]
법무부와 경찰청, 국가정보원은 어제 태국 파타야에서 중국 국적 40대 함 모 씨를 태국 당국과 긴밀히 협의해 검거했다고 밝혔습니다.

함 씨는 지난해 8월 캄보디아에서 발생한 대학생 살인사건에 관여한 혐의를 받는 사기 조직의 총책입니다.

함 씨는 중국과 우리나라 국적 공범들과 함께 캄보디아에서 범죄단체를 조직해 고수익 아르바이트를 미끼로 피해자들을 유인하고, 권총 등으로 협박해 계좌 비밀번호를 말하게 강요하는 등 범행을 저질러 왔다는 게 경찰 설명입니다.

특히 함 씨는 숨진 피해자인 대학생 박 모 씨를 캄보디아로 유인해 감금하고, 다른 피의자들에게 넘겨 폭행과 고문당하게 한 혐의도 받아 우리 수사 당국이 추적해왔습니다.

함 씨의 신병 확보는 지난해 11월 태국에 입국했다는 첩보를 국정원이 입수하면서 급물살을 탔습니다.

태국 현지 검찰과 경찰과의 공조를 통해 은신처를 급습했고, 검거까지 이어졌다는 게 경찰 설명입니다.

중국 국적인 함 씨를 우리나라로 송환하기 위해서는 정식 범죄인 인도 청구 및 태국 내 재판을 통한 인도 결정이 필요한 상황인데요.

우리 당국은 태국과 소통해 국내로 송환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보도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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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지난해 8월 캄보디아에서 우리 대학생이 살해된 사건에 관여한 혐의를 받는 범죄조직의 총책이 태국 파타야에서 붙잡혔습니다.
00:09경찰은 태국 당국과 협의해 국내 송환을 추진하고 있는데요.
00:13취재기자 연결해서 자세한 내용 알아보겠습니다.
00:16차상은 기자, 범죄조직 총책이 언제 붙잡힌 겁니까?
00:19법무부와 경찰청 국가정보원은 어제 태국 파타야에서 중국 국적 40대 한 모 씨를 태국 당국과 긴밀히 협의해 검거했다고 밝혔습니다.
00:28함 씨는 지난해 8월 캄보디아에서 발생한 대학생 살인사건에 관여한 혐의를 받는 사기조직의 총책입니다.
00:36함 씨는 중국과 우리나라 국적 공범들과 함께 캄보디아에서 범죄단체를 조직해 고수익 아르바이트를 미끼로 피해자들을 유인하고 권총 등으로 협박해 계좌 비밀번호를 말하기 강요하는 등 범행을 저질러 왔다는 게 경찰의 설명입니다.
00:50특히 함 씨는 숨진 피해자인 대학생 방 모 씨를 캄보디아로 유인해 감금하고 다른 피해자들에게 넘겨 폭행과 고문당하게 한 혐의도 받아 우리 수사 당국이 추적해 왔습니다.
01:03함 씨의 신병 확보는 지난해 11월 태국에 입국했다는 첩보를 국정원이 입수하면서 금물살을 탔습니다.
01:09태국 현지 검찰과 경찰과의 공조를 통해 은신처를 급습했고 검거까지 이어졌다는 게 경찰 설명입니다.
01:16중국 국적인 함 씨를 우리나라로 송환하기 위해서는 정식 범죄인 인도 청구 및 태국 내 재판을 통한 인도 결정이 필요한 상황인데요.
01:25우리 당국은 태국과 소통해 국내로 송환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01:30지금까지 보도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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