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두바이의 발이 묶였던 우리 국민 300여 명을 태운 여객기가 오늘 저녁 8시 반쯤 인천공항에 도착했습니다.
00:07정부는 우리 국민의 조속한 귀국을 지원하기 위해 전세기를 토입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00:13취재기자 연결합니다. 고한석 기자, 두바이 직항항공편 운항이 재개되면서 발이 묶였던 우리 국민들 돌아왔다고요?
00:21네, 중동에서 전쟁이 터진 뒤 6일 만에 두바이와 인천공항으로 가는 직항항공편 운항이 재개됐습니다.
00:27우리 국민 300여 명을 태운 여객기는 현지 시각 6일 새벽 6시 반 두바이 공항에서 출발했습니다.
00:35우리 시각으로 오늘 저녁 8시 반쯤 인천공항 제1터미널에 도착했습니다.
00:40이 여객기에는 모두 422명이 타고 있었는데 이 가운데 우리 국민은 372명입니다.
00:47현재 14개 중동 국가에서 우리 국민 1만 8천여 명이 머무르고 있습니다.
00:51이 가운데 관광객 등 단기 체류자 3,500여 명은 항공편이 취소돼 아랍에미리트와 카타르에 머물며 귀국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01:00정부는 대한항공 전세기를 추가 투입해 아직 중동에 발이 묶여있는 우리 국민을 서둘러 수송하기 위해 아랍에미리트와 협의를 계속한다는 방침입니다.
01:12그런데 아직 중동에서 인천공항으로 향하는 직항 항공편이 운항이 모두 재개된 건 아니죠?
01:18네, 이번 중동 사태로 영향을 받은 건 아랍에미리트의 두바이 공항과 아부다비 공항, 카타르 도하 공항 이렇게 모두 3곳입니다.
01:27인천공항 측은 현지 상황에 따라 시시각각으로 운항편이 달라진다고 설명했습니다.
01:32실제로 오늘 하루에만 아부다비와 도하 공항에서 출발하려던 여객기 6편의 운항이 취소됐습니다.
01:38내일은 아부다비 등에서 인천으로 출발하는 항공편 운항이 재개될 거로 보이지만 현지 상황에 따라 달라질 가능성도 있습니다.
01:46지금까지 사회부에서 YTN 고한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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