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어로 건너뛰기본문으로 건너뛰기
  • 8개월 전


안성기, 쓰러지기 일주일 전까지 '재단 회의' 진행
건강 악화 전 "건강하자…그래서 (난) 매일 운동한다"
'건강 악화' 안성기에 큰아들 美서 '급거 귀국'

카테고리

🗞
뉴스
트랜스크립트
00:00국민 배우 안성기 씨 갑작스런 건강 악화 소식에 저를 비롯해서 많은 분들이 정말 걱정을 하고 있습니다.
00:10일단 과거 안성기 씨 목소리부터 만나보고 오겠습니다.
00:30그러게요. 말처럼 정말 새로운 영화로 우리 곁에 다시 돌아왔으면 좋겠는데요.
00:37하나하나 살펴보겠습니다.
00:38먼저 남현 기자님.
00:41정확히 쓰러지기 전에 의식굴명 일주일 전에 한 회의, 재단 회의에서 안성기 씨가 했던 말이 있다면서요.
00:49네, 이번에 안성기 씨 일로 사실 영화계 사람들하고 통화를 좀 많이 해봤는데요.
00:54새로운 사실을 좀 알았습니다.
00:55쓰러지기 직전까지 영화에 대한 애정과 이런 걸 놓치지 않았다고 하는데요.
01:02안성기 씨 같은 경우는 신영균 문화예술재단의 이사장으로 있습니다.
01:06그렇기 때문에 이 재단에 대한 일과 그리고 영화에 대한 얘기를 되게 많이 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01:13쓰러지기 한 5일 전에 회의를 했었다고 해요.
01:16그 자리에서 회의를 다 하고 나서 우리 이제 정말 건강하자.
01:20그리고 나는 사실 이 건강을 위해서 매일 운동을 하고 있다라고 좀 얘기를 했다고 합니다.
01:25그렇기 때문에 갑작스러운 이 소식에 사실 많은 분들이 조금 안타까워하고 있는데요.
01:30그리고 투병 중에도 약간 건강에 대한 얘기도 하긴 했지만 정말 많은 또 작품 얘기를 정말 놓지 않았다고 해요.
01:38그러면서 지금은 내가 영화를 할 수는 없지만 결국엔 시간이 약인 것 같다.
01:44여전히 난 시나리오를 읽고 있다라면서 영화에 대한 애정을 놓지 않았다고 합니다.
01:50무엇보다 안성기 씨 같은 경우에는요.
01:53드라마에서는 정말 볼 수 없는 배우 중에 한 명이었어요.
01:57그리고 드라마계 관계자들은 이런 얘기를 했었습니다.
01:59수억을 들고 가도 안성기 씨에게는 사실 영화뿐이 없어서 작품을 할 수 없어서 더 안타까웠다고 하고 있는데요.
02:07하루 빨리 일어나셔서 다시 영화 앞에서 좀 볼 수 있는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02:13그러니까 긴급 병원으로 이송되기 전 그러니까 쓰러지기 일주일 전까지 재단 회의에서 우리 모두 건강하자.
02:20사실 다른 사람에게 뿐만 아니라 본인에게 했던 메시지일 수도 있어요.
02:25저도 그렇고 직접 취재하신 남현 기자도 그렇고 어서 빨리 안성기 씨가 쾌차했으면 좋겠다는 마음은 모두 하나일 텐데 특히 이 사람 안성기 씨와 각별한 특별한 인연을 언급한 이 사람이 안성기 씨의 쾌유를 무엇보다 빌고 있는 것 같습니다.
02:45저희 제작진이 누군지 그분에게 직접 전화를 걸어봤습니다.
02:48제가 찾아가서 병님이 좀 나와주시면 너무너무 감사하다고.
02:55갑자기 CD 있어 나한테 이러시는 거야.
02:58한번 줘봐.
02:58그랬더니 내가 연락할게.
03:01그러시더니 나가서 한 10분 15분도 안 되는데.
03:03이야 이 노래가 기가 막히다.
03:05내일 출연해 줄게.
03:06돈을 달래 소리도 안 하셨고.
03:08식사 대접을 하면서.
03:09내가 가실 때 차에다가 운전수 옆으로 놓으니까.
03:16막 소리 질렀는데 나는 그냥 얼른 차 타고 나 도망와버렸거든요 그랬더니 다시 나한테 돈을 보냈어요.
03:22형님이 그.
03:23안인기 씨라고 KBS.
03:25그 PD였었어요.
03:27안인기 선생님이 저를 정국 노래 전화해서 그렇게 많이 출연시켜줘갖고 옷깽이가 터졌어요.
03:33내가 안인기 씨하고 정말 친형제같이 가족같이 잘 지냈거든요.
03:37저는 이제 과거 중학교 때 절친했던 조영필 씨와의 인연만 알고 있었는데.
03:46남해영 기자님.
03:47정말 가수 태진아 씨에게는 특별한 인연이고 거의 많은 은혜를 입었다라고 추억하고 있습니다.
03:55저희 제작진이 직접 전화를 걸어봤거든요.
03:58네.
03:58태진아 씨 같은 경우에는 안성기 씨에 대한 특별한 얘기를 전했었습니다.
04:02그도 그럴 것이 아까 앞에도 말씀드렸지만 안성기 씨 같은 경우에는 영화 외에 다른 걸 하지 않았었잖아요.
04:09그런 안성기 씨가 영화가 아닌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것도 생애 최초였습니다.
04:16그래서 이 과정을 들어보니까 태진아 씨가 아들 이루 씨가 까만 안경이라는 노래를 불렀을 때.
04:24그렇죠.
04:24뮤직비디오 얘기를 했는데 아무래도 이 전개상 안성기 씨가 딱 적당했던 것 같아요.
04:31그래서 정말 생각보다 절대 안 할 것 같아서 본인도 너무 알아서 이거 힘들게 좀 부탁을 했다고 합니다.
04:41그런데 그 자리에서 흔쾌히 답은 하지 않으셨다고 해요.
04:44일단 CD를 좀 달라.
04:46그래서 들고 가시더니 정말 한 15분 만에 전화 연락이 왔다고 해요.
04:51하겠다.
04:52그래서 대신 그 조건이 있었답니다.
04:55그 당시에 안성기 씨가 두 편의 영화를 찍고 있었다고 해요.
04:58그래서 내가 시간이 되는 날이 이날 이 시간밖에 안 되니까 꼭 할 수 있겠니?
05:03했더니 하신 거예요.
05:05그런데 때마침 이 노래가 1위를 하고 너무 대박이 난 거죠.
05:10그래서 안성기 씨는 정말 이거 의례적으로 내가 한 번 더 출연을 하겠다라고 하면서
05:15그 다음 노래에 뮤직비디오에 출연했는데요.
05:20이번에는 박중훈 씨를 데려왔다고 해요.
05:22그런데 박중훈 씨 역시 태어나서 단 한 번도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적이 없었습니다.
05:27그래서 정말 정말 큰 은인인데 이렇게 지금 좀 병상에 누워 계셔서 너무 안타깝다.
05:34그리고 빨리 쾌유하셨으면 좋겠다라고 얘기를 하더라고요.
05:37아니 진짜 까만 환경 아시다시피 이루 씨가 과거에 발라드 가수로 허락했을 때 정말 큰 인기를 얻었는데
05:44저 뮤직비디오 공도 무시할 수 없을 테고 안성기 씨를 어떻게든 무보 저기 노겨런티를 섭외했더니
05:51또 박중훈 씨가 나중에 다음 노래까지 왔고
05:54제가 문화부 취재 때 잠깐 얘기를 드리면 안성기 씨가 항상 시상식에 가장 늦게 들어오셨어요.
05:59늦게 들어왔어요.
05:59왜냐하면 모든 인터뷰, 기자단의 인터뷰에 다 응해주느라 가장 마지막까지
06:04자리에 착석했던 사람이 바로 안성기 씨입니다.
06:07이거 또 하나 있는 게 안성기 씨 형이 KBS PD였는데 또 다른 인형까지 태진아 씨가 공개를 했더라고요.
06:14네, 태진아 씨한테 이 안성기, 안인기 형제는 정말 너무나 은인이었다고 해요.
06:21태진아 씨의 대표적인 히트곡이죠.
06:24옥경이가 세상 밖에 나와서 정말 인기를 많이 얻었을 때는 안인기 PD의 연출이죠.
06:31전국 노래자랑이 전국 노래자랑에서 선을 보였기 때문인데요.
06:36태진아 씨는 그때 그랬어요.
06:37정말 아무도 옥경이를 봐주지 않았을 때 안인기 PD가 날 섭외해줘서
06:42내가 정말 이렇게 크게 떴다.
06:44정말 자연스럽게 그러면서 안성기 씨를 또 만나게 된 거예요.
06:48왜냐하면 안인기 PD가 내 동생이 있는데 한번 같이 만나보자.
06:53그러면서 가족끼리 좀 교류도 있었고요.
06:55이 집안에 대소서가 있을 때 태진아 씨가 가서 기꺼이 노래를 부르고 축하해 주는 게 굉장히 많았다고 해요.
07:01그래서 안성기 씨와의 인연이 이어졌다고 합니다.
07:05허지원 변호사님, 지금 박종훈 씨를 비롯해서 정말 각별했던 지인들도 지금 안성기 씨가 정확히 어떤 상태인지는 잘 모를 정도로 지금 중환자실에 있는데
07:18오늘 조금 전에 알려진 걸 보니까 큰아들이 귀국을 했고 그러면 조금 더 건강 상태가 알려지지 않을까라는 소식도 있어요.
07:27사실 안성기 배우가 지금 중환자실에 있는 상태인데
07:31이 아내와 둘째 아들 안필립 씨 같이 아주 가까운 가족들 아주 극소수만 제외하고는
07:39박종훈 배우라든가 가까운 지인들도 그 병실 안에 들어가지를 못하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07:45아마 의료진들이 어떤 안성기 씨의 상태 등을 고려를 해서
07:49굉장히 면역력이 취약해져 있는 상황일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07:53병실 안으로 들어오는 것에 대해서 반대를 한 것으로 알려져 있어요.
07:57그렇지만 이 직계가족인 아들 안다빈 씨는 미국에서 설치미술가로 활동을 하면서 근거지를 두고 있거든요.
08:05그러다 보니까 지금 안성기 씨가 혈액암으로 투명했다고는 하지만
08:09불과 일주일 전에도 이렇게 회의도 하고 대화도 하고 그럴 정도로
08:13사실은 어느 정도 투명 생활을 잘 극복하고 있는 상황이었기 때문에
08:17갑작스럽게 이런 일이 벌어질 거라고는 아마 생각도 못했을 겁니다.
08:20그래서 이런 소식을 듣고 급하게 지금 비행기 편을 예약을 해서 귀국을 한 상황으로 보이는데
08:27아마 연말 연초여서 비행기 편을 예약하는 것도 여의치가 않았을 겁니다.
08:31그래서 소식 듣고 급하게 온다 하더라도 오늘 도착한다고 얘기를 했었는데
08:36지금 일단 아버지 얼굴부터 뵈야 되지 않겠습니까?
08:39병실 가서 지금 심장은 돌아왔지만 아버지 의식이 돌아오지 않고 있는 상태니까
08:44어떻게든 큰아들 목소리 듣고 해서 좀 힘을 내서 쾌처하셨으면 하는 바람이 있는데요.
08:49일단은 지금 가족이 다 모였으니까 뭔가 내부적인 상황들이 좀 더 전해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08:56남현 기자가 직접 안성기 씨 주변을 취재하셨는데
08:59아들이 들어오고 오늘쯤 오면 아버지의 몸 상태도 다시 한번 확인할 거고
09:06과거에 각별했던 부자 사회도 다시 조명될 수밖에 없는 이유가
09:09이제 가족이 왔다는 게 좀 큰 의미가 있을 것 같아서요.
09:13네, 일단은 안성기 씨의 건강이 정말 회복을 할 수 있는지가 굉장히 좀 관건이긴 한데요.
09:21사실상 지금 조금 중환자실에서 조금 있으면서 절대 외부에 조금 면회가 안 되고 있어서 좀 안타까운 상황입니다.
09:30그런데 가족들 관계자들에 따르면 일단은 아들의, 첫째 아들이 와서 아빠의 좀 상태를 보고
09:37그래도 가족들과 좀 대화를 나눠야 되지 않겠냐라고 내다보고 있고요.
09:42이 아들 같은 경우에는 안성기 씨한테는 정말 각별한 아들이었습니다.
09:46아마 다들 얼굴을 좀 아실 텐데요.
09:48아빠랑 좀 외모가 비슷하게 닮았어요.
09:51그래서 과거에도 아들이 혹시나 아빠처럼 배우의 길을 걷겠다고 하면
09:55어떻게 생각하시냐고 물어봤을 때 기꺼이 돕겠다.
09:59그런데 본인이 정말 할 수 있어야 하는 직업이다라면서
10:02약간 배우에 대한 무게감을 잊지 않았고요.
10:05그리고 아들이 정말 자유롭게 자신의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유학을 일찍 보낸 거는
10:10사실 가족이라서 어릴 때부터 같이 보살핌을 같이 지내고 싶어 하잖아요.
10:15그런데 안성기의 아들로서 살아가는 거는 대한민국에서 너무 힘들다는 거를
10:19본인이 너무 알고 있기 때문에 아들에 대한 약간의 조금 멀리 떨어져 있어도
10:24늘 응원하는 사이여서 이번 만남이 사실 굉장히 눈물나는 만남이 아닐까 싶습니다.
10:30새롭게 뒤늦게 알려진 얘기였습니다.
10:33의식불명 일주일 전에 바로 병원으로 긴급 이송되기 직전에
10:39우리 건강하자라는 메시지 안성기 씨 얘기가 저희가 준비한 10위였습니다.
댓글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