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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일 전


당원게시판 사태, 윤리위로 공 넘어가
'당게 사태' 윤리위 회부…친한계 "납득 어렵다"
이호선 "韓, 당 질의엔 무응답… 언론에만 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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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자, 누굴까요?
00:02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입니다.
00:05국민의힘 당무감사위원회가 한 전 대표의 당원 게시판 의혹에 대한 최종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00:12당원 게시판에 비방글을 올린 건 한 전 대표의 가족들이 맞다, 이렇게 결론을 내린 겁니다.
00:19징계 여부는 중앙윤리위원회 몫으로 남기겠다라고 했습니다.
00:23당무감사위 같은 경우에는 징계 수위를 권고하지 않으면서 윤리위의 회부를 선택하겠다.
00:31자, 곽규택 의원님, 이 사안 굉장히 논란이 많이 됐습니다.
00:35어떻게 보셨나요?
00:37지금 한 1년 넘게 논란이 됐었죠.
00:40그런데 이번에 당무감사위에서 사실은 전 당대표이긴 하지만 지금은 일반 당원 신분이기 때문에
00:47당무감사위에서 징계 수위를 권고하거나 이렇게 할 수는 없습니다.
00:52모든 절차는 윤리위원회에서 정식적인 윤리위를 개최해서 결정이 될 건데
01:00일반 당원 신분이라 그런 거군요.
01:01그렇죠.
01:02그런데 저는 지금 여러 가지 당직을 맡고 있어서
01:06독립적인 역할을 하는 당무감사위나 또 윤리위의 어떤 절차나 이런 것에 대해서 말씀드릴 입장은 아니고요.
01:15다만 지금 이런 단계, 당원 게시판의 문제는 정말 당 내부의 사안이거든요.
01:24그런데 지금 우리가 앞에서도 이야기를 했지만 지금 민주당의 김병기 전 원내대표라든지
01:31강선우 의원의 어떤 범죄 혐의에 대한 지금 공격을 막 하고 있는 중에
01:37지금 당 내부의 문제, 아주 오래 전의 문제를 가지고
01:42또 이 시기에 이 문제가 또 촉발됐다고 하는 것에 대해서는
01:47굉장한 좀 답답한 생각이 드네요.
01:49답답하다?
01:50같은 구성원의 입장에서 봐도 좀 답답하다?
01:53어제 이 사태에 대해서 결과가 나온 거에 답답하다?
01:57이런 표현을 주셨습니다.
01:59당무감사위 측은요.
02:00한 전 대표 그리고 그 가족의 이름과 동일한 내용의 게시글이
02:06뭐라 그럴까요?
02:071,600건 넘게 있었다.
02:11그 목록을 공개했어요, 김유정 의원님.
02:13이걸 다 했다는 건가요?
02:15뭐예요?
02:16한동은 가족 작성 추정인 거죠, 아직?
02:18어떻게 되는 겁니까?
02:19글쎄요, 다 했는지는 알 수는 없죠.
02:22다만 한동은 전 대표의 주장은 뒤늦게 나중에 알았다고 처음으로 인정을 했고요.
02:29그다음에 당무감사위원회에서는 두 개의 IP 주소로 대부분의 글들이 작성이 되거나 이랬다고 밝히고 있는데
02:37대체로 한동은 전 대표는 사설이나 어떤 칼럼, 대통령이나 정권에 대한 비판적인 논조를 가진
02:45그런 걸 링크했다 이렇게 얘기를 하지
02:47원색적인 비난이나 이런 거를 하진 않았다고 얘기를 하고 있기 때문에
02:51그거는 당무감사위의 주장이 다 맞는지는 모르겠어요.
02:56다만 저는 이 상황을 놓고 사실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로 이해운 전 의원을 지명을 한 이런 상황에서
03:04민주당에서도 논란은 있습니다마는 국민의힘은 거의 폭탄받은 듯이 지금 와글와글 하고 있잖아요.
03:11이 상황에서 당을 어떻게 지금 앞으로 가야 될까요?
03:15저는 어떤 의미에서는 이재명 대통령이 스스로 변화하지 않은 국민의힘의 어떤 변화의 계기를 마련해준 그런 인사가 아니었나라는 생각까지 들 정도의
03:25상당히 파격적인 그런 쇼킹한 인사 아니었습니까?
03:28그런 상황에 이 오래된 해무근 당원 게시판 문제를 다시 들고 나와서 하는 국민의힘의 모습이나
03:36또는 한동훈 전 대표가 이제 인정하는 그런 모습이나 속된 말로 다 짜쳐요.
03:41매우 짜치는 상황이다라고 얘기들 하더라고요.
03:44너무 속된 말이죠.
03:46아니 아니 사전에는 있는 말이니까 그런 식의 표현을 하면서 굉장한 자괴감을 느낀다라는 국민의힘 쪽의 분들이 계시더라고요.
03:55그러니까 그 정도 상황이라는 것을 조금 제대로 인식을 가지고 했으면 좋겠고요.
04:01한동훈 전 대표도 아니 진작에 가족들한테 물어보면 알 일이었잖아요.
04:05이게 익명성이 보장된 당원 게시판이라 하더라도 그때 그런 일이 있었는데 죄송합니다.
04:10그러나 틀린 말은 아니지 않습니까? 적어도 억울하다면.
04:14그냥 그 정도로 하고 털고 갔어야 될 일인데 1년 넘어 이 일을 끌고 와서
04:18당시에 그 정도 건강한 논쟁은 괜찮은 거 아니냐라고 했던 장동혁 당시 최고위원인가요?
04:25사무총장이 당대표가 돼서 이 해무근 문제를 끄집어내가지고 이렇게 끌어간다는 게
04:30도대체 국민의힘은 뭐하고 있는 건가라는 생각이 제가 들 정도니까요.
04:35이 문제는 이 정도로 마무리하는 게 어떤가 싶습니다.
04:37윤리위까지 갈 일인가요? 이게.
04:39네. 가족이 글을 썼다는 점에 대해서 한동훈 전 대표가 사실상 처음 인정을 한 셈이 됐습니다.
04:45다만 해당 글을 가족들이 각자 작성을 했는지 당내 일부 주장처럼 여러 아이디를 가진 특정인이 작성을 했는지 등에 대해서는 밝히지는 않았습니다.
04:55이런 가운데 친한계에서는 당무감사의 조사 결과에 대해서 강력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05:02윤희석 전 대변인이 어제 친한계 단톡방에 반발하는 글을 게시했습니다.
05:10동명이인의 게시물을 가지고 정치 공작을 한다는 주장인 겁니다.
05:15그러니까 한동훈 전 대표의 가족들이 글을 쓰긴 했는데 어제 발표된 거에 보면
05:20동명이인들이 쓴 글도 있다.
05:23이렇게 지금 반발하고 있는 거예요.
05:26양태정 변호사님.
05:28최소한 한동훈이라는 이름을 가진 사람의 아이디가 글을 쓴 건 많은데
05:34그게 동명이인이다.
05:35한동훈 전 대표와 같은 사람은 아니다라고 하고 있는데
05:38사실 저는 그게 이 문제에 이렇게 중요한 것 같지는 않고요.
05:41정말 그런데 저는 사실 이 문제를 한동훈 전 대표가 좀 키운 면도 있다 생각을 합니다.
05:46사실 가족들이 모르겠습니다.
05:50그런데 사실 당대표의 가족들이 저런 당원 게시판, 다른 커뮤니티도 아니고
05:55국민의인 당원 게시판에 저런 글을 쓴 게 나중에 드러나게 되면
05:58한동훈 전 대표한테 어떤 피해가 갈지를 예상을 못하진 않았을 텐데
06:03그걸 과연 한 전 대표와 상의 없이 최소한 직후라도 알리지 않고 저런 1,000개가 넘는 글을 썼을까?
06:11저는 조금 의문은 되고요.
06:12과연 저게 나중에 알았다고 하는 저 말의 사실인지는 조금 의문이 있고
06:16설사 나중에 알았다고 하더라도 저 문제에 당원 게시판 문제는 여러 차례 소환이 됐거든요.
06:21정선 토론에서 나왔고 그 이후에 한동훈 전 대표를 반대하거나 비판하는 분들이 많이 지적을 하고 물어봤는데
06:28그래서 확답을 하지 않았어요.
06:29알고 있음에도 안 했는데 사실 저는 이 문제를 한동훈 전 대표가 나중이라도 알았고
06:35또 이게 논란이 됐을 경우에는 빨리 이건 우리 가족들이 한 건데 좀 적절하지 못했다.
06:39아니면 이거는 익명 게시판이니까 문제가 될 게 아니다라고 그런 당당한 태도 내지는
06:43사과를 했으면 이렇게까지 큰 문제가 되지 않았거든요.
06:47그리고 사실 내용을 보면 단순히 칼럼이나 기사를 공유한 정도에 그치지 않고
06:52굉장히 모욕적인 표현이 있는 건 사실입니다.
06:55김지영 의원님 말씀대로 짜치는 표현들이 되게 많단 말이에요.
06:58사실 저희가 그래도 사전에 있는 점심은 확인을 못했지만 짜친다보다는 작은 일이 될 수 있다.
07:03이런 정도는 좋습니다.
07:04제가 봤는데 짜치다라는 게 약간 쪼들리다는 게 영남식 방원이라고 하고
07:09비어는 아닙니다.
07:10소거지 소거라서.
07:11저희가 또 비소거는 많이 안 쓰기 때문에.
07:13자잘하다.
07:14자잘한 일이라고 생각을 하거든요.
07:16그렇기 때문에 사실 저는 한정훈 전 대표가 이를 키운 면이 있다.
07:19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는 글쎄요.
07:22최소한 이걸 상처받은 분들이 많기 때문에 국민의힘 당원들 최소한 반대하는 분들께는
07:28최소한 유관 표명이라도 하셔야 되지 않나 이렇게 생각합니다.
07:31지금 저희가 방송을 하고 있는 이 순간에 이호선 당무위원장이요.
07:35이런 입장을 본인의 SNS에 밝혔습니다.
07:39친한계 반발에 대해서 반박을 한 건데요.
07:42한동훈 전 대표 당이 질의를 할 땐 이거에 대해서 반박을 좀 해보라.
07:46해명을 해보라 할 때는 무응답으로 하노니 언론을 통해서만 해명을 했다.
07:52동명이인이 썼다고 하던데 이 해명 앞뒤가 맞는 것이냐.
07:56안 맞는다.
07:57사설과 칼럼 위주로 올렸다.
08:00당부 게시판에 사설과 칼럼 위주로 올렸다는 해명도 거짓이다.
08:06이런 입장을 실시간으로 올렸기 때문에 저희가 지금 공개를 하겠습니다.
08:12댓글은 빙산의 일각이다.
08:14이 사안의 본질은 당 사유화다.
08:19한동훈 전 대표.
08:21언론 플레이 말고 공식적으로 답하라.
08:24이렇게 이호선 위원장이 공개적으로 반박에 재반박을 한 거죠.
08:30한동훈 전 대표도 재반박을 했습니다.
08:33이호선 위원장의 반박에 바로 재반박을 했습니다.
08:36동명이인의 게시물을 가족의 게시물로 조작했다.
08:41정치 시작 전에 글들을 대표적인 사례로 조작했다라는 게 한전 대표 측의 입장입니다.
08:50수위 높은 동명이인의 글을 가족 명의로 조작을 했다.
08:55그리고 마지막입니다.
08:59이호선 위원장.
09:01혹시 배후에 누군가 있는 거 아니냐.
09:03엄중 책임을 묻겠다.
09:06이렇게 얘기했습니다.
09:07각규택 의원님.
09:09아까 이 상황 답답하다.
09:11이렇게 보셨는데 반박에 재반박에 반박에 재반박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09:15논란은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09:19지금 당내의 문제이기 때문에 당연히 당무감사위에서 어떤 기초적인 확인을 한 것이고요.
09:26그것을 결국에 징계할 사안이냐 하는 것은 윤리위에서 결정을 하는 거거든요.
09:32저는 당무감사위의 역할은 사실관계 확인한 것을 윤리로 보낸 것으로 끝난 상황이기 때문에
09:41더 이상 당무감사위의 어떤 결과를 가지고 이렇다 저렇다 분란이 나는 것은 맞지 않다고 생각을 하고요.
09:49정말 답답한 것은 지금 민주당은 범죄에 가까운 사안을 가지고 윤리위에 회부를 해가지고 그것 가지고 시끄러운데
09:58저희는 이게 아무것도 아닌 사안을 가지고 1년 동안 끌어오면서 또 이번에 새로 윤리위에 회부한다는 거거든요.
10:06정말 저희가 싸울 상대방이 어디에 있는지 잘 좀 판단하고 대응했으면 좋겠습니다.
10:15당일각에서는 또 이 내용이 정치 큰 여론을 호도시킨 거기 때문에 굉장히 중요하다고 이런 입장도 있다는 점 말씀드리겠습니다.
10:21말씀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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