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내부망이 뚫린 KT도 문제입니다.
00:02무단 소액 결제 사고가 벌어졌었죠.
00:05정부가 이용자들이 도청 위험까지 노출돼 있었다면서
00:09전체 이용자를 대상으로 위약금을 면제해야 한다는 판단을 내렸습니다.
00:13KT는 조만간 보상안과 혁신 방안을 내놓겠다고 했습니다.
00:17김지윤 기자입니다.
00:21KT의 초소형 기지국 펨토셀.
00:24중국 국적 교포 2명이 불법 펨토셀을 만들어 KT 내부망에 접속하면서
00:29지난 9월 서울 곳곳에선 무단 소액 결제 피해가 이어졌습니다.
00:344개월 만인 오늘 민관합동조사단은 KT의 과실이 명백하다며
00:39전체 이용자의 위약금 면제 대상이라고 결론냈습니다.
00:43이번 침해 사고는 KT 전체 이용자를 대상으로
00:48KT 이용 약관상 위약금을 면제해야 하는 회사의 기책 사유에 해당한다고
00:54이 해킹으로 휴대전화 속 문자메시지나
00:57음성통화 내용의 탈취, 즉 도청 위험에 노출됐던 것도 확인됐습니다.
01:03KT 전체 서버를 점검해보니
01:0694대 서버에서 103개종의 악성코드 감염도 드러났습니다.
01:11KT는 공식 입장을 내고
01:13결과 발표를 엄중하게 받아들인다,
01:16보상, 혁신 방안을 조속히 발표할 예정이라고 했습니다.
01:20위약금 면제 범위에 대해서는 KT가 자율적으로 결정하게 됩니다.
01:25정부는 LG유플러스 사태와 관련해 정보 유출이 있었다는 건 확인했지만
01:30주유 서버가 폐기되는 등 은폐 시도가 있어 조사가 불가능했다고 밝혔습니다.
01:36정부는 위기에 의한 공무집행 방해로
01:39경찰청에 수사 의뢰했습니다.
01:42채널A 뉴스 김지윤입니다.
01:50이 시각 세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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