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오늘부터 청와대 앞 식당에는 이런 안내판이 붙었습니다.
00:04대통령과 함께 용산에서 건너온 직원들을 단골로 확보하려는
00:08청와대 시대를 맞아 달라진 주변 풍경들.
00:12최다희 기자가 현장 취재했습니다.
00:15오늘 점심시간. 청와대 근처 추어탕집에 식사를 마친 손님들이 줄지어 나옵니다.
00:23식당 안에는 빈 테이블을 찾기 힘듭니다.
00:25상인들은 대통령의 청와대 복귀 효과가 시작됐다고 말합니다.
00:41손님을 한 명이라도 더 받으려고 청와대 직원과 경비를 서는 경찰에겐
00:46음식값을 깎아준다는 식당도 있습니다.
00:55청와대 개방 관광객 특수가 끊긴 상황에서 단골 확보에 나선 겁니다.
01:04벌써 직원 늘리기에 나선 곳도 있습니다.
01:06원래 한 명을 저희가 홀에 더 추가를 해야 되는데
01:10여권상 못했어요.
01:13이제는 조금 해야 될 것 같은 생각을 하고 있어요.
01:17인근 상권의 활성화가 기대되면서 부동산에는 내놨던 매물을 거둬들이는 사람도 많습니다.
01:22용산으로 갔을 때 몇 년간 버티다가 힘드니까 내놨다가
01:27이제 분위기가 이렇게 되면서 다시 철회해서 운영하고 있는 사람들, 가게들은 있어요.
01:36청와대 직원은 물론 경호처 인원 등 청와대 관련 직간접 근무 인력은 수천 명에 이를 걸로 추정됩니다.
01:443년 7개월 만에 다시 열린 청와대 시대.
01:47지역 상인들의 기대감도 커지고 있습니다.
01:49채널A 뉴스 최다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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