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빵지 순례란 신조어가 생겨날 정도로 대전 지역을 대표하는 유명 빵집이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00:07대기 시간이 워낙 길다 보니 임신부들은 기다리지 않고 바로 입장할 수 있도록 프리패스 제도를 운영하고 있는데 이걸 악용하는 사례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00:16사례금을 주고받으면서 임신부 프리패스를 돈벌이로 쓰는 겁니다.
00:21선의를 이렇게 악용해도 되는 겁니까?
00:24박자은 기자입니다.
00:25길게 늘어선 줄. 끝이 보이지 않습니다.
00:32대전의 유명 빵집 앞이 케이크 구매 고객으로 가득 찼습니다.
00:36연말 특수의 케이크 구매 대기 시간은 5시간에서 6시간까지 늘어났습니다.
00:42이렇다 보니 임신부 고객에 한해선 줄을 안서도 되는 프리패스를 도입했는데 동반 1인까지 입장이 가능해 악용 사례가 늘고 있습니다.
00:51중고 거래 게시판에는 계산줄에 동행할 임신부를 구한다는 글부터 케이크 구매를 동행해 줄 테니 2만 원을 달라는 임신부의 글까지 올라왔습니다.
01:03본사 측은 신분증 대조와 산모수첩 검사까지 하는데도 악용한다.
01:08현재로선 대책이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01:11너무 바쁜 철이라서 기사 이렇게 올라오는 거 보고 알았거든요.
01:16원래 그런 뜻으로 한 건 아니었는데 저희 내부적으로 얘기는 해봐야 될 것 같긴 해요.
01:21제도 취지에 맞게 시민의식부터 개선돼야 한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01:26성심당의 케이크가 워낙 유명하기도 해서 사람들이 잘 구매하지도 못하는데 살짝 좀 특별한 권리인데 그걸 악용해서 이용하시는 분들은 조금 문제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01:37좋은 의도로 하면 좋은데 그게 이제 그런 분들의 한정한에서 좀 안 좋은 쪽으로 자꾸 가니까 그게
01:45채널A 뉴스 박자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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