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날씨 상황 전해드립니다.
00:02오늘 오후부터는 살짝 풀린다고는 하는데 어제에 이어 여전히 냉동고 한파입니다.
00:08어제 강원 지역은 기온이 영하 20도 밑으로 떨어지는 곳도 있었습니다.
00:12향로봉의 체감기온은 무려 영하 35.9도였다고 하는데 이게 어느 정도냐면요.
00:17강물은 물론이고 바닷물까지 얼어붙을 정도였습니다.
00:21어떤 모습인지 궁금하시죠. 강경모 기자가 보여드립니다.
00:27해안도로 난간에 고드름이 한가득입니다.
00:30아이들이 신기한 듯 연신 만져봅니다.
00:34방파제 곳곳도 하얀 얼음꽃이 폈습니다.
00:38바닷물이 닿는 곳마다 그대로 얼어붙은 겁니다.
00:42절벽을 타고 떨어지던 인공폭포도 거대한 빙벽이 됐습니다.
00:46강원 화천광덕산은 영하 22.7도까지 떨어졌고 인제 향로봉도 영하 21.3도를 기록했습니다.
00:55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는 더 떨어졌습니다.
00:58향로봉은 무려 영하 35.9도까지 내려갔습니다.
01:06추위가 되레 반가운 곳도 있습니다.
01:10산중턱 덕장에는 명태를 넣는 덕거리 작업이 한창입니다.
01:14찬 바람을 맞으며 얼고 녹기를 반복하면 황금빛 황태로 거듭납니다.
01:19얼어붙은 강가에서 빙원 학식액은 손이 빨개져도 연신 입지를 기다립니다.
01:26대설특보가 내려진 울릉도는 설국으로 변했습니다.
01:30무릎까지 쌓인 눈을 채워보지만 좀처럼 끝이 안 보입니다.
01:33갑자기 폭설이 많이 내렸는데 한 30에서 40cm 온 것 같습니다.
01:38장사하는 것보다 겨울에 눈치우는 게 너무너무 힘듭니다.
01:44제주에서는 한라산 등반로가 전면 통제됐고 주요 산간도로도 통행이 금지됐습니다.
01:50채널A 뉴스 강경모입니다.
01:51채널A 뉴스 강경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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