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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개월 전


[앵커]
반려견을 두고 극단적인 사건이 벌어졌습니다.

20대 중국인 남성이 평소 가깝게 지내던 이웃을 흉기로 찌른 건데 자신의 반려동물을 학대했다는 의심에서 비롯된 범행이었습니다.

두 사람 모두 불법 체류자 였습니다.

공국진 기자입니다.

[기자]
운동복 차림의 남성이 골목길을 걷고 있습니다.

그런데 한 손으로 복부를 연신 감싸고 있습니다.

신발도 신지 않은 맨발입니다.

이 중국인 남성, 흉기에 찔린 상태였습니다.

지인이 운영하던 상점에 가서 도움을 요청했고 병원에 옮겨졌습니다.

현재 위중한 상태로 알려집니다.

[피해자 지인]
"피가 많이 많이 흘렸어요. 조금 조금씩 (피가) 나왔어요. 큰 병원 보내야지. 내가 한 사람 병원 보냈어요."

흉기를 휘두른 남성은 20대 중국인 A씨.

평소 알고 지내던 피해남성이 자신의 애완견을 학대했다고 의심했습니다.

피해 남성 집으로 찾아가 범행을 저지른 뒤 자신의 주거지에 숨어있다 붙잡혔습니다.

조사결과 이들 모두 불법체류자였습니다.

[경찰 관계자]
"자기 집을 아는 사람은 피해자밖에 없는데, 집 안에 있는 강아지가 좀 학대를 당한 흔적이 있더라. 의심을 하고 가서 그냥 그렇게 한 거예요."

A씨의 애완견은 현재 지자체에서 보호 중인데, 검사를 해보니 별다른 학대 정황은 드러나지 않았습니다.

경찰은 살인 미수 혐의로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입니다.

채널A 뉴스 공국진입니다.

영상취재 : 이기현
영상편집 : 형새봄


공국진 기자 kh247@ichanne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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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반려견을 두고 극단적인 사건이 벌어졌습니다.
00:0320대 중국인 남성이 평소 가깝게 지내던 이웃을 흉기로 찌른 건데요.
00:09자신의 반려동물을 학대했다는 의심에서 비롯된 범행이었습니다.
00:13두 사람 모두 불법 체류자였습니다.
00:16공국진 기자입니다.
00:20운동복 차림의 남성이 골목길을 걷고 있습니다.
00:24그런데 한 손으로 복부를 연신 감싸고 있습니다.
00:27신발도 신지 않은 맨발입니다.
00:31이 중국인 남성, 흉기에 찔린 상태였습니다.
00:35지인이 운영하던 상점에 가서 도움을 요청했고 병원에 옮겨졌습니다.
00:41현재 위중한 상태로 알려집니다.
00:50흉기를 휘두른 남성은 20대 중국인 A씨.
00:54평소 알고 지내던 피해 남성이 자신의 애완견을 학대했다고 의심했습니다.
01:01피해 남성 집으로 찾아가 범행을 저지른 뒤 자신의 주거지에 숨어있다 붙잡혔습니다.
01:07조사 결과 이들 모두 불법 체류자였습니다.
01:10A씨의 애완견은 현재 지자체에서 보호 중인데
01:25검사를 해보니 별다른 학대 정황은 드러나지 않았습니다.
01:30경찰은 살인미수 혐의로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입니다.
01:35채널A 뉴스 공국진입니다.
01:37앙정은 현재 지자체하겠습니다.
01:42아마도
01:43알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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