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유명 연예인들이 공항에 등장할 때마다 되풀이되는 혼잡과 소란, 승객들 불편, 이만저만이 아니죠.
00:08이럴 바엔 아예 돈을 받고 전용 통로를 만들자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00:13홍콩이나 LA에선 그렇게 하고 있다는데요.
00:16남영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00:20가수가 나타났다는 소식에 우르르 달려가고, 차단봉도 무너지고.
00:25위험합니다. 나가주세요.
00:26인기 스타의 입출국 때마다 안전사고 위험에 그대로 노출된 인천공항.
00:34올해부터 인파를 확인할 수 있는 전광판까지 만들었지만 우려는 여전합니다.
00:39유명 연예인이나 아이돌 그룹이 출국하게 되면 이런 현상이 일주일에 한 7건 정도 발생이 되고 있는데.
00:51지난해 인파가 접근할 수 없도록 연예인 전용 출입문을 검토했지만 시행 하루 전 무산됐습니다.
00:59특혜 논란 때문입니다.
01:02지금은 연예인들도 일반인처럼 일반 출입문으로 드나들죠.
01:06이렇게 별도의 출입문을 만들되 자격을 까다롭게 하거나 유료화하는 방안이 제시됐습니다.
01:11연예인을 공항에서 보지 못하게 막는 것이 능사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01:17유명 스타들의 입출국 현장은 전 세계 팬들에 주목하는 또 하나의 콘텐츠입니다.
01:22업계에서도 안전을 위해 합리적인 비용을 지불하고.
01:25정치권에서도 대책 논의에 착수했습니다.
01:30홍콩처럼 출입문을 분리해 안전을 보장하되 특혜 소지를 없애기 위해 사용비를 물게 하자는 의견입니다.
01:38미국 LA의 경우에도 연예인들은 별도 출입문 사용에 연 700만 원을 냅니다.
01:44채널A 뉴스 남영주입니다.
01:55채널A 뉴스 남영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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