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개월 전
비플, 빅테크가 통제하는 시대 풍자
타임, 올해의 인물로 'AI 설계자들' 선정
AI 로봇, 패션쇼 모델로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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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트랜스크립트
00:00다음 영상에서 만나요.
00:30얼마 전에요. 세계 최대 현대미술 행사 중 하나인 아트바젤이 열렸습니다.
00:35그런데요. 거기서 아주 뜨겁게 현장을 달궜던 영상이 하나 있습니다.
00:40보여드릴게요.
00:41이게 미국 마이애에서 열린 아트바젤 그 행사인데 보이십니까?
00:46자, 김정은의 얼굴을 한 로봇계가 있고요.
00:51자, 일론 머스크의 모습도 보이고요.
00:54자, 이런 로봇계들, 또 마크 저크버거까지.
00:57상당히 좀 기괴해요. 이런 로봇계들 왜 만든 거예요? 이덕식품과.
01:01네, 사실 굉장히 기괴한데 로봇계의 작가는 디지털 아티스트 비플이라고 합니다.
01:07이렇게 만들면서 이야기했었던 게 의도가 뭐냐.
01:11빅테크가 세상을 어떻게 쥐고 있고 또 어떤 우리가 왜곡된 렌즈로 세상을 보고 있는지를 보여주고 싶었다고 해요.
01:17그래서 돌아다니면서 저 로봇계들이 보고 있는 분들의 사진을 찍습니다.
01:21그다음에 그것을 일정한 시간마다 마치 변을 누는 것처럼 사진을 누는 장면을 보여줘요.
01:26그래서 우리가 어떤 누군가 빅테크 기업이 어떤 인물이 보는 시선으로 세상을 바라본다는 걸 비판하고 싶어서 이렇게 또 설치했다고 합니다.
01:35일종의 풍자군요.
01:37그러니까 이런 풍자까지 지금 나올 법도 한 게 올해 키워드를 뽑으면 AI를 꼽아야 될 것 같아요.
01:44그 정도로 AI가 전 세계를 휩쓸고 있는데 각종 휴머노이드 로봇들, 아니 자고 일어나면 이런 로봇들이 또 나왔어 할 정도로 계속해서 진화를 하거든요.
01:53그러다 보니까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도 올해의 인물로 인공지능 발전, AI의 발전을 이끈 빅테크 CEO들을 꼽았어요.
02:01네, 그렇습니다.
02:02바로 얼마 전인 12월 11일이었는데요.
02:05타임지에서 표지를, 굉장히 인상적인 표지를 하나 발표를 했습니다.
02:09잘 보면 8개의 굉장히 상징적인 회사의 CEO들이 철골 위에 앉아있는 이런 모습인데요.
02:16이 사진 보니까 아마 구도가 좀 친숙한 분들도 계실 것 같습니다.
02:20사실은 굉장히 유명한 사진을 오마주한 그런 이미지인데요.
02:241930년대에 나왔던 이 마천루 위의 점심이라는 사진을 오마주한 겁니다.
02:30좀 약간 이렇게 만든 데에는 굉장히 상징적인 의미가 있다고 해요.
02:33당시에 노동자들이 어떤 물리적인 한계, 물리적인 미래를 짓는, 마천루를 짓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면
02:40지금 이 거대 기업의 CEO들은 지능의 미래를 짓고 있는 중이다라는 부분을 상징적으로 나타낸 거라고 할 수가 있겠죠.
02:49말씀하신 것처럼 올 한 해는 정말 AI가 거의 모든 이슈를 압도한 해라고 할 수가 있겠는데요.
02:54그런 면에서 타임이 이렇게 선정을 했다라고 할 수가 있을 것 같습니다.
02:58본격적으로 이제 로봇 얘기를 해보기 전에 우리 김화람 이사님이요.
03:02오늘 방송에 출연하신 기념으로 아주 특별한 음악 선물 하나를 준비해왔다고 합니다.
03:07한번 일단 들어볼까요?
03:08네.
03:08네.
03:09네.
03:10네.
03:27좋은데요?
03:29되게 틀렸어 보게요.
03:30네.
03:30의사님이 직접 부르신 거예요?
03:32제가 이렇게 가창력이 아주 뛰어나다면 직접 불렀을 텐데요
03:37어떠신가요? 괜찮으신가요?
03:39이게 뭐예요? 이게 무슨 노래인가요?
03:40사실 이게 제가 오늘 이야기도의 첫 번째로 나온 날이잖아요
03:43빈손으로 오기가 아쉬워서 AI로 노래를 하나 만들어봤습니다
03:47이 노래 만드는데 얼마나 걸렸을 것 같으신가요?
03:50한 15분? 20분?
03:53한 시간은 공을 들여야지
03:55설계도 하고 하려면
03:57AI의 힘을 아직 과소평가하고 계신 것 같은데요
04:001분이면 됩니다
04:01네? 1분이요?
04:021분 만에 만들어진 노래입니다
04:04이 노래는 수노닷컴이라는 AI 서비스를 이용했고요
04:08심지어는 무료로 누구나 이렇게 만드실 수가 있어요
04:12사이트에 들어가서 아주 간단한 지시만 하면 됩니다
04:16실제로 제가 이렇게 명령을 했어요
04:18시사 프로그램 이야기 덜을 위한 노래를 만들어줘
04:21대신에 한국어 라임을 좀 잘 살린 중독적인 후렴구를 만들어달라
04:26라는 내용을 추가를 하니까
04:27저절로 가사도 만들고 장르도 만들고
04:30이렇게 노래를 뚝딱 만들어줬습니다
04:32아니 중독성 있게 만들어달라고 하니까
04:35진짜 중독성이 있게 들려요
04:37계속 귀에서 맴돌 것 같은 느낌인가요?
04:39계속 부르게 되실 겁니다
04:40저희 로고송으로 써도 될까요?
04:41그럼요
04:42굉장히 어쨌든 중독성 있는 멜로디인데
04:45오늘 몰랐던 이야기 더는
04:47이 인공지능 AI가 그럼 지금 어디까지 와 있는지
04:50저희가 한번 살펴보려고 해요
04:51이름하여 이걸 달아봤어요
04:53AI 로봇 이런 것까지 한다인데
04:57어디까지 왔을까요?
04:58첫 번째 키워드 살펴보죠
04:59사람이 움직이는 건 다 한다
05:02만능 체육인
05:04아니 도대체 얼마나 사람 같길래요?
05:06우리가 그동안 로봇춤이라고 하면
05:10로봇이 이렇게 움직이는
05:13굉장히 딱딱한 움직임을 로봇춤이라고 그동안 해왔잖아요
05:17로봇춤의 개념이 바뀌는 시대가 왔습니다
05:20그래요?
05:21영상 먼저 보실까요?
05:22네
05:22자 이제 중국에서 발표한 A2라는 이제 로봇입니다
05:27걷고 있죠
05:29걷는 모습은 조금 딱딱해 보여요
05:31근데 지금 저 친구가 뭘 하고 있냐면
05:323일 동안 106km를 자기 혼자 걸었습니다
05:37자기 혼자?
05:38네 자기 혼자
05:39중간에 AI 기반 주변 감지 기능을 가지고 있는 거예요
05:45그래서 신호나 주변에 차들, 사람 이런 것들을 자기가 인지를 하고
05:493일 동안 106km를 사람의 도움 없이 그냥 걸은 겁니다
05:54이거는 이제 휴머노이드 로봇
05:57저렇게 사람처럼 생긴 로봇이 이동한 가장 긴 거리가 되었다라고 합니다
06:03그렇군요
06:03자 그리고 다음 로봇 한번 볼게요
06:05네
06:05다음 로봇은 이제 옵티머스 로봇인데요
06:08두 발로 서 있는데 발레 동작 저런 걸 하잖아요
06:12근데 사실 로봇을 조금 아시는 분들은 지금 저 동작이 얼마나 어려운지 아시는 거예요
06:17지금 저거 셔플댄스
06:18셔플댄스도 하고 뭐 일단은 우리 앵커님보다 춤 너무 잘 추는 것 같아요
06:22저보다 훨씬 잘해요
06:23그렇죠?
06:24지금 오히려 앵커님이 로봇이에요
06:26지금 저기 로봇이 춤을 추는 게 로봇이 아닙니다 지금
06:29반성합니다
06:30다 할 수 있어요
06:31모든 춤 사이를 다 할 수 있습니다
06:33근데 저 친구는 이제 스스로 학습하면서 춤을 점점 더 잘 출 수 있게 된다라고 합니다
06:38자 다음 영상 보실게요
06:40다음 영상은요 H2라는 친구인데요
06:43이 친구는 좀 특이하게 얼굴이 있습니다
06:45그래서 얼굴다운 얼굴을 가진 로봇을 만들자라고 해가지고 만들었는데
06:49이 친구도 아까 그 전에 있던 친구랑 마찬가지로 모든 춤을 일단 다 출 수 있고요
06:54특이한 점은 뭐냐면은 일단 좀 오태가 난다 그럴까요? 멋있잖아요
06:59그래서 런다운이라고 그러죠 패션쇼에 진출을 했다고 합니다
07:04그러니까 사실은 지금 굉장히 꽃꽃 기술이 크게 발전해 있다라고 볼 수 있습니다
07:08아니 근데 아까 저보다 춤 잘 춘다고 그래가지고
07:12근데 보면은 저 안에 혹시 사람 숨어 있는 거 아니에요? 이덕씨 평원과?
07:17네 너무 자연스럽게 움직이기 때문에 그런 생각이 들 수도 있는데
07:21기본적으로 외관을 꾸미는 거야 우리가 그냥 만들면 되는 거니까
07:25그런데 자연스럽게 움직이는 데는 기본적으로 관절의 움직임이 자연스럽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07:29그래서 손가락이나 발, 무릎 이런 데의 관절의 움직임 자체가
07:33사람의 관절을 흉내내고 거기에 좀 움직일 수 있는 에너지를 또 부여하고
07:38이런 액츄에이터 기술들이 들어가 있는 거거든요
07:40그것이 사람의 관절이 굉장히 가깝게 비슷하게 만들면서
07:44이런 움직임들이 자연스럽게 가능한 건데요
07:47사실 아직도 부족한 부분은 많이 있습니다
07:49사람의 손 관절에는 손 하나에 관절이 29개가 있고요
07:52근육이 34개가 있습니다
07:54거기다가 더 중요한 건 뭐냐면
07:56이 안에 우리 이 손 하나에 있는 고유감각 신경이 만 7천 개가 있어요
08:01그런데 사실 로봇이 그렇게 많은 센서를 달 수는 없거든요
08:04그렇기 때문에 이 부분을 또 이제 딥러닝을 통해서 극복하고 있는 부분이 있고
08:09나중에 이제 멘브레인을 가지고 만들면서 가능하게 지겠지만
08:12저렇게 움직임이 사람 손이랑 가깝게 만들어 놓는 것 자체는
08:15액츄에이터 기술이 굉장히 발전했다고 볼 수 있고
08:17저거 거의 무슨 피아노 치는 것 같아요
08:19맞습니다 그리고 사람이 해야 하는 집안 일들을 그대로 모사해서 흉내내게 하고 싶으면
08:23결국에는 생긴 것이 사람처럼 생겨야 되거든요
08:25그런 부분에서 지금 계속적으로 로봇 개발을 하는 데 있어서
08:29가장 핵심적인 기술 중에 하나가 액츄에이터다 라고 얘기할 수 있습니다
08:33핸도 돌리고 가위도 하고
08:35그러니까 거의 사람처럼 관절을 움직이는 수준이 그 정도가 되고 있다는 거예요
08:39맞습니다
08:40그런데 아까 제가 잠깐 여쭤본 것처럼 저처럼 못 믿는 사람들이 좀 있나 봐요
08:45이게 아니 가짜 논란이 일어요
08:47요즘에 인터넷 보면 AI 생성 영상이 굉장히 너무 많아서
08:50사실은 저런 로봇들 움직이는 거 보면 저거 가짜 아니냐라고 의심하게 되잖아요
08:54그래서 로봇을 만들고 있는 회사가 해명을 해야 되는 일들까지 있었어요
08:58보자면 일단은 T-800이라는 로봇이 있었는데요
09:02이 로봇입니다 그런데 일단 등장부터 화려하죠
09:06그리고 나서 이 친구가 하는 일이 뭐냐면
09:08보시면 막 이제 싸우거든요
09:10그런데 날라엽차기를 하는 거예요
09:12보시면 아니 로봇이 어떻게 점프를 해가지고 발차기를 내
09:16이건 솔직히 너무 CG 같잖아 솔직히 그죠
09:18약간 아이언맨 같기도 하고
09:20네 아이언맨 같기도 하고
09:21아니 사람이랑 이렇게 똑같은 동작을 할 수 있다고
09:23이게 말이 안 되는 거잖아요
09:24그래서 로봇 업체 대표가요
09:27실제로 저 로봇을 데리고 나와서 둘이 대련을 한 번 했습니다
09:31직접 둘이 대결을 해서
09:33저렇게요?
09:34네 저분이 이제 대표님인데
09:36대표님이 와서 내가 한 번 맞아볼게 해가지고
09:39발차기 한 번 거하게 맞으셨습니다
09:41로봇은 진짜였던 거죠
09:42그리고 그 다음에는요
09:44아이론이라는 로봇이 있었습니다
09:47이게 로봇인데요
09:48보시면 아니 그냥 사람이잖아 솔직히
09:51그렇네요 아니 너무 자연스러운데
09:53그냥 펜싱하는 사람 같지 않아요?
09:55그렇잖아요
09:56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이 영상 보자마자
09:59아 이거는 분명히 안에 사람 들어있어
10:00얘네 이게 사기꾼이야
10:01해가지고 그 다음날 여기 대표가 나와서
10:04저 등을 열었습니다
10:06아 그래요?
10:07등을 열었더니
10:08지금 열었죠?
10:09아
10:10안에 사람이 없는 거예요
10:11직접 보여줬군요?
10:12네 진짜 로봇이었고
10:13안에 이렇게 기계들
10:15저렇게 무릎 저렇게 바지선을 자르거든요
10:17네
10:18그냥 저렇게 사람이 안에 없는 거예요
10:21오죽 답답했으면 저렇게까지?
10:22그렇죠
10:23그래가지고 지금 많은 분들이
10:25이제 로봇과 인간의 움직임을
10:27구분할 수 없을 정도다
10:28네 이렇게 볼 수 있습니다
10:30아니 저렇게 뭐 직접 대표가 나와서
10:32격투기까지 해야 될 정도로
10:33입증해야 되는 그런 상황이라는 건데
10:35근데 충격적인 거는 또 따로 있어요
10:37뭐냐면 로봇이 스스로 진화하는 거를
10:40그 넘어서 학습
10:42우리가 배운다고 하죠
10:43그 학습하는 속도가 굉장히 빨라졌다면서요
10:46네 맞습니다
10:47그리고 굉장히 잘 보여준 사건이
10:48이번 달 초에 있었는데요
10:50휴머노이드사의 알파 바이페달이라는 로봇이 있었어요
10:54근데 이 로봇이 조립한 지 한 이틀 만에
10:57이렇게 걷는 모습을 보여주었다라는 겁니다
11:00사실은 어떤 로봇을 만들고
11:02이렇게 걷는 자연스러운 동작을 구현하는데
11:051년 반 정도 걸린다고 해요
11:07근데 그게 이틀 만에 끝난 겁니다
11:09이게 어떻게 가능했냐
11:11실제 로봇을 만들기 전에
11:13컴퓨터 시뮬레이션을 했던 거예요
11:15시뮬레이션 안에서 무려 5,250만 초
11:19이게 1년 7개월 정도가 됩니다
11:21그걸 가상공간에서 미리 학습을 한 거죠
11:24혹시 만화 아실지 모르겠는데
11:26드래곤볼에서 정신과 시간의 방이라고 있거든요
11:29이제 밖에서는 굉장히 짧은 시간이지만
11:31안에서는 무한의 시간이 지나가는 것처럼 느껴지듯이
11:34그런 동작을 수십 수천 번을 반복을 가상세계에서 한 거예요
11:38이런 방식으로 굉장히 빠르게 로봇이 학습을 할 수 있게 되었는데요
11:42크게 두 가지 결로 좀 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11:44첫 번째로 이런 게 가능해지는 이유는 바로 모방학습입니다
11:48쉽게 말해서 로봇한테 어떤 동작을 가르쳐줄 때
11:51사람이 VR을 끼고 팔을 움직이는 거예요
11:53그럼 시각적인 정보와 움직임의 정보가 동시에 데이터로 들어가면서
11:57이렇게 움직이면 이런 일이 벌어지는구나
12:00이걸 굉장히 빠르게 배울 수가 있다라는 겁니다
12:03두 번째는 강화학습인데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점점 잘하게 되는 거죠
12:08예를 들어 사람이 자전거를 넘어지면서 금방금방 배우는 것처럼
12:12이런 두 가지의 방식으로 지금 로봇이 똑똑해지고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12:16그런데 AI 로봇이 우리가 이제 다른 주제가 이런 것까지 한다라는 거니까
12:21두 번째는 이런 것도 있다고 해요
12:24사람을 돌본다
12:26그러니까 바로 로봇이 인간이 하는 노동 작업들을 본격적으로 대신하고 있다 이건데
12:32실제로 알고 보니까 내년이면 내년에는 우리 집안일을 전부 대신해주는 로봇을 볼 수 있어요?
12:38네 맞습니다
12:39내년 초에 미국에서 출시 예정인 로봇인데요
12:42가정용 슈머노이드 로봇 네오라고 합니다
12:44로봇의 경우에는 내장 카메라가 있고 센서가 있어서 다양한 가사일을 좀 도와주고
12:50특히나 이제 로봇이니까 방수가 중요하잖아요
12:53고장나면 안 되지 않습니까?
12:54그래서 강수 기능까지 있어서 설거지도 하고 빨래도 하고
12:58시지색저키를 돌린다든가 이런 것들이 다 가능하고 사람과 대화도 할 수 있는
13:03그런 로봇을 판매를 하려고 하는데요
13:05구독형으로는 월 71만 원 정도
13:07그리고 한 번에 구매를 한다고 하면 2,900만 원 하나로 이 정도가 되는데
13:11아직 조금 느리기는 해요
13:13사실 왜냐하면 저희 아이도 지금 6살인데 아직까지 제가 집안일을 안 맡깁니다
13:17뭔가 하면 떨어뜨리고 깨지고 할 수 있어요
13:19아직까지 말하자면 딥러닝이 안 된 거거든요
13:22그래서 지금의 센서 수준으로는 굉장히 행동하는 게 느릿느릿해요
13:26그래서 제 생각에는 일단 구매를 하게 되면
13:28내가 외출했다가 한 3시간 뒤에 돌아올 거야
13:30이동안 무언가를 해놔
13:32혹은 내가 자는 동안 무언가를 해놔
13:33이런 식으로 사용되지 않을까라고 생각이 들고요
13:36실제로 중국에서도 출시 예정인 로봇들이 있는데요
13:41딱 테스크가 정해져 있습니다
13:42화장실을 청소하는 로봇인 제리스 H1
13:46이런 경우에는 화장실 청소가 좀 기피하는 일 중에 하나잖아요
13:50사람이라면 그럴 수 있는데
13:51이렇게 화장실 청소라고 하는 특별한 테스크에 맞춰서
13:54이것을 하는 로봇들을 지금 개발을 하고
13:56또 노인 돌봄 로봇도 마찬가지로 중국의 경우도 고령화가 심각한 단계에 접어들고 있기 때문에
14:02이런 로봇을 개발하는데 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14:05그것도 부축을 해주는군요
14:06그렇죠 부축해주고 산책을 시키고
14:08이런 특정 테스크에 있어서는 사실 정밀한 제어가 우리가 생각하는 만큼 필요 없을 수가 있어요
14:12사실 이불 개고 빨래 개고 이런 게 가장 힘든 테스크고요
14:16이런 부분에 있어서는 이미 실용화 단계에 이뤘다라고 볼 수 있습니다
14:20이 영상 보고 저게 상용화가 되면 하나 주문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드실 법도 해요
14:25그런데 이용주 평론가 아까 9살에게는 안 맡긴다고 하셨거든요
14:31성능은 어떨 수 있습니까?
14:32성능이요 사실은 아직은 그렇게 믿고 맡길 수 있는 수준은 아닌 것 같습니다
14:37지금 현재 시중에 풀려있는 이런 집안일을 돕는 이런 로봇들을 잠시 살펴보면요
14:42G1이라는 로봇이 있습니다
14:44이 녀석인데
14:45아 이 녀석이 요리 좀 하라고 했더니 아주 그냥 난장판을 이런 난장판을 만들어놔요
14:51아주 그냥 심지어 밟고 막 넘어져 아주 그냥
14:54아 진짜 이거 완전 로봇인지 골칫덩인지 모르겠습니다
14:57그런 상황이고요
14:59그 다음에 중국의 시각장애인
15:02어머 야 어떻게 이제
15:03어머 어머
15:04자 그리고 이 로봇은요
15:05시각장애인 안내를 훈련을 하는 친구예요
15:09시각장애인을 안내하면 옆에서 같이 걸어야 되잖아
15:12그런데 갑자기 길 한복판에 가더니
15:15혼자
15:16차 길을 막는 거예요
15:18아니 이거 아닌데 그렇죠?
15:21우리가 알던 시각장애인 안내하는 역할이 아니잖아요 저게
15:25뭐 하는 거야
15:27이런 걸 믿고 맡길 수 있겠습니까?
15:29지금 현실은 여럿 다 알려드렸습니다
15:32아직 어떻게 보면 좀 개선되어야 될 부분이 남아있는 거네요
15:35하지만 이게 뭐 당장 지금은 저렇다는 거지
15:40이게 또 개선되고 아까 학습 얘기해 주셨으니까
15:42이 속도가 굉장히 빨라지면
15:44정말 인간의 일자리까지 대체하는 시대가 멀지 않았다라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15:48그래서 세 번째 키워드는 이런 것까지 합니다
15:51보니까 외로움도 달래준다
15:54정서적 교감이라는 건데 반려로봇 이거예요
15:59그런데 이게 사실 나온지는 좀 되지 않았어요?
16:01네 맞습니다
16:02사실 보면 굉장히 사랑스러운 느낌
16:04처음에는 로봇이 딱딱하고 차갑고 그런데 살아있지도 않고 심장이 뛰지도 않는데
16:09과연 사랑할 수 있을까라고 우리가 생각을 하기도 하는데
16:11저는 쉽게 봤거든요
16:13보니까 약간 사랑에 빠질 수 있을 것 같은 느낌이죠
16:16사랑이라고 하는 거는 그 대상과 주고받는 교간보다는 내가 어떻게 인식하느냐예요
16:21지금 보면 저 로봇입니다
16:23살아있지 않지만 움직이는 걸 보면 우리의 귀엽다 사랑스럽다라고 느끼게 되는 뇌를 자극해요
16:30그런데 이 반려로봇이라고 하는데 못 풀리는데
16:33뭐 막 숨쉬는 것 같아요 약간
16:34외형 자체가 정말 사랑스럽고 특히나 털이 복실복실해서 만지면 얼마나 포근하게 느껴지겠습니까
16:40그래서 실제로 보면 학습이 다 되어 있어서 처한 환경이 어떤지 그리고 내가 어떻게 키우는지에 따라 행동을 바꾸게 되고요
16:46그런 교감들이 그냥 인형이랑 다르게 분명히 내 행동에 맞춰서 반응을 한다는 거죠
16:51이런 것들을 보면서 우리가 점점 빠져들 수밖에 없게 만드는 요소들이 분명히 있다는 겁니다
16:56이 경우에는 이제 소니에서 만든 로봇이죠
16:58저 아이보를 제가 직접 봤더니
17:00처음에는 일단 털이 복실복실하지 않으니까 과연 내가 좋아할까 싶었는데
17:04한 30초만 보고 있으면 저 큰 눈, 저 눈동자 빠져들 수밖에 없고요
17:09와서 막 애교를 부려요
17:10그러면 사실 상대방을 보면서 우리가 그냥 애니메이션 캐릭터도 좋아할 수 있고
17:16윌슨, 배구공도 사랑하지 않습니까
17:20저렇게 내 말에 교감을 해주고 내 말을 들어주는 로봇이라고 한다면
17:24애교를 부리는 로봇이라면 사랑에 빠질 수밖에 없다는 거고요
17:27그러다 보니까 최근에 일본에서 어떤 또 이야기가 있었냐면
17:30반려견 로봇이 사망을 한 거죠
17:34로봇이니까 사망이라고 얘기하기는 어렵겠습니다만
17:36이런 경우에 장례식을 실제로 치러주는 그런 일도 있었습니다
17:40사람들이 뭐 왜 저렇게 하나라고 하겠지만
17:43한편으로 우리가 또 한편으로 나의 상실감을 또 메워주는 측면에서
17:47매듭 지어주는 측면에서는 또 공감할 수 있는 부분이 있거든요
17:50이게 이제 앞으로 어떤 세상이 올 것인가를 보여주는 일면이 아닌가 싶습니다
17:55사실 저도 어느 정도 공감이 되는 게
17:57저 어렸을 때 로봇 강아지? 그거 나와서 키워본 적이 있었거든요
18:01그런데 키우다 고장났어요
18:03약간의 상실감? 마음이 아픈? 그런 게 좀 느껴지기도 하더라고요
18:07그런데 최근에 굉장히 또 여론의 주목으로 받는 굉장히 뜨거운 AI가 또 나와요?
18:14네 이게 핫하다라는 말이 사실 여러 가지 의미를 담고 있잖아요
18:18뜨거운 화제이기도 해서 핫하지만
18:20정말 핫, 섹시를 목적으로 한 AI 채팅 서비스들이 지금 등장을 하고 있다는 겁니다
18:26그런데 최근에 좀 화제가 되는 이유는 뭐냐면
18:29우리가 잘 알고 있는 챗GPT가 이 성인 모드를 도입을 한다라는 거예요
18:34성인용으로?
18:35네 사실 그전에 한 8월달 정도만 해도
18:38샘알트만 CEO가 우리의 채팅봇이
18:41이런 선정적인 자극적인 콘텐츠 생산하지 않는 게
18:44우리의 자부심이다 라고 했는데
18:46불과 몇 달 만에 완전히 180도 바뀐 정책을 내놓은 겁니다
18:50사실 사람들의 반응은 당연히 반발이 좀 심하기는 했어요
18:54우리 애들도 요즘에 챗GPT를 정말 많이 쓰는데
18:57거기에서 성적인 대화, 자극적인 대화 이런 거 옳지 않다
19:00이런 반발이 바로 있었거든요
19:02근데 그때 이 CEO 샘알트만의 이야기가 아주 인상적입니다
19:06우리는 도덕경찰이 아니다 라고 이야기를 했어요
19:09그래서 우리는 성인은 성인처럼 대할 것이고
19:11청소년은 청소년처럼 대할 것이다 라고 하면서
19:14이미 캐나다 등 일부 국가에서는 이 챗GPT 성인 모드가 시작이 됐거든요
19:18근데 여러 가지 이슈가 있지만
19:20일단은 인증을 어떻게 할 거냐에 대한 이슈는 여전히 있습니다
19:24왜냐하면 아무리 인증 시스템이 있다라고 해도
19:26그걸 우회할 수 있는 방법들이 사실 많잖아요
19:28그런 부분들 때문에 앞으로 어떻게 이것들을 보호하면서
19:31또 의미 있는 대화를 나누게 할 건가
19:33이것들이 좀 이슈가 되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19:36근데 아까 잠깐 김마람 이사님이
19:38우리는 도덕경찰이 아니다 이 말을 전해 주셨지만
19:41때로는 AI가 너무 지나치게 발달하게 되면
19:45이게 도덕적인 문제로도 이어지곤 해요
19:47황당한 사례들이 생기기도 하고요
19:49최근에 크게 한 두 가지 사건이 조금 우리에게 경종을 올렸는데요
19:54일단 먼저요
19:55아이쇼스피드라고 하는 지구에서 가장 유명한 스트리머가 있습니다
19:58지금 왼쪽에 있는 저 친구인데요
20:00스무 살이거든요
20:01근데 어느 날은 하루는 지금 저 로봇을 자신의 방송에 초대를 한 거예요
20:06그래서 대화를 나누고 막 그러다가
20:09저 로봇이 저 친구를 살살 긁습니다
20:13너 별로 안 유명하잖아 너 별로 인기 없잖아 뭐 이런 식으로
20:18그랬더니만 지금 참지 못하고 로봇을 폭행해 버렸습니다
20:22이게 이제 전 세계로 방송이 다 됐고요
20:25그래서 저 일단 로봇은 고장이 났습니다
20:28근데 저 로봇을 만든 회사에서 저 스트리머 저 친구한테
20:32명예훼손 그리고 수익 손실 정신적 피해 등을 이유로
20:36백만 달러의 소송을 벌었습니다
20:38로봇을 폭행했다고?
20:39네 그래가지고 지금 과연 로봇에게도 그럴 만한 권리가 있는가
20:44이런 문제에 대해서 사람들이 다시 한번 생각을 해보게 됐고요
20:47두 번째 사건은요 좀 심각한 사건인데요
20:50미국 코네티컷주에서 있었던 사건입니다
20:53그 모자가 있었어요 모자 이 두 분입니다 모자가 있는데
20:57이 굉장히 참담한 사건인데 왼쪽이 아들이고 오른쪽이 엄마인데
21:02아들이 어머니를 살해하고 자기도 자살하는 이런 사건이 있었거든요
21:07근데 유족들이 나중에 장례식까지 끝내고 나서 그 아들의 컴퓨터를 살펴보니까
21:13아들이 채찌피티 있잖아요
21:16그걸로 채찌피티랑 대화를 너무 많이 나눈 거예요
21:19그래서 그 대화를 하나하나 살펴봤더니
21:22채찌피티가 살살 그렇게 하라고 꼬시는 것처럼
21:26말하자면 너는 신성한 목적을 가지고 태어나서 그런 행동을 해야 되기 때문에
21:33지금 너 그렇게 범죄를 저지르고 해라 이런 식으로 대화가 이어지는 거예요
21:38아 그래요?
21:39아 그래요?
21:40네 그래가지고 지금 유족들이 이 채찌피티를 만든 오픈 AI를 상대로
21:45굉장히 큰 소송을 걸어 있는 상태입니다
21:47아니 근데 이러면 사실 이런 극단적인 결과를 막기 위해서
21:51어느 정도 안전장치가 필요해 보이거든요
21:54맞습니다 사실 요즘에 생각보다 이 채찌피티를 상담
21:57나의 대화 상대로 쓰는 분들이 정말 많긴 하거든요
22:00근데 그럴수록 우리가 어떤 정서적인 안전장치를 마련을 하는 게 굉장히 중요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22:06이렇게 챗봇이 대화를 하다가 이 대화 상대방의 어떤 정신적인 고통
22:11정서적인 이상징후 이런 것들을 발견을 하면
22:14바로 전문기관이나 전문가에게 연결해 줄 수 있는 이런 장치가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22:19예를 들어 조금 전에 말씀 주신 그 사례에서는 채찌피티가 이렇게 말하거든요
22:22아 저기에서 프린터 불빛이 깜빡거리는 거는
22:25너희 엄마가 너를 감시하고 있는 거야
22:27이런 종류의 말까지 하거든요
22:29그러니까 그렇게 말하지 않도록 거기까지 정서적이거나 이상한 자극적인 말을 하지 않도록
22:34장치를 마련하는 게 일단은 가장 굉장히 중요할 것 같고요
22:38두 번째는 장시간 사용 제한도 좀 필요할 것 같습니다
22:41이게 업무적으로 이용하는 거라면 어쩔 수가 없겠지만
22:43이런 개인적인 감정적인 용도로 사용을 할 때에는
22:46너무 사람이 대화를 계속하다 보면 빠져들 수 있거든요
22:50얘가 말하는 게 진짜 같고 믿어야 할 것 같고 설득당할 수 있기 때문에
22:53중간중간 쉴 틈을 주는 강제적인 셧다운 조치 같은 것들이 동반되면
22:57좀 더 안전하지 않을까 이런 생각이 듭니다
23:00다음 키워드 한번 또 살펴보도록 하죠
23:02AI 로봇이 이런 것까지 한다
23:05이번에는요
23:06뭐가 나올까요
23:07북한판 AI라네요
23:09이게 일단 영상이 하나 준비되어 있어요
23:11영상 볼까요?
23:12근데 이거는 러시아 기술로 또 만들었다고 하긴 하던데
23:28북한이 자체적으로 만든 로봇이 있어요
23:30네 맞습니다
23:31놀랍게도 존재하는데요
23:33평양 교원대라는 곳에 학생들이 만든 선생님 로봇입니다
23:38아 저거요?
23:40저게 로봇인데요
23:41일단 외형만 보면 불쾌한 골짜기가 바로 확 느껴지죠
23:44로봇이 인간을 어설프게 닮을수록 불쾌감이 증가한다는 이론인데
23:48보시자마자 아 불쾌하잖아요 너무 무섭고
23:51약간 좀 기괴해 보이기도 하고
23:53네 선생님이라고 하니까 저렇게 선생님 생겼으면 애들이 공부를 더 잘할 것 같긴 한데
23:57아무튼 간에 지금 저 로봇이요
24:00학생들의 모의 수업 평가와 학생 성적을 분석하는 데 활용되고 있다라고 하는데
24:05사실은 그렇게 크게 활용되고 있진 않을 것 같다는 게 전문가들의 의견입니다
24:11좀 야간에 수업하면 무서울 것 같다는 생각이 들기도 해요
24:14밤에 한복도 입고 있고요
24:15그러니까요
24:16도망가야 될 것 같습니다
24:17근데 우리 김아람 이사님이 전문가시니까
24:20북한의 AI 기술력 어느 정도에요?
24:22좀 결론부터 말하자면
24:24아주 핵심적인 엔진은 못 만들지만
24:26그 포장지는 만들 수 있다 이렇게 정리할 수 있을 것 같은데요
24:29아주 초거대 기술까지는 만들기 어렵지만
24:32경량화라든가 최적화 기술 이 정도는 보유하고 있다라는 게 전반적인 평가입니다
24:37실제로 이제 연구되는 결과 어떤 분야들을 보면
24:41북한이 지금 연구하고 있는 부분이 안면 인식이라든가
24:44아니면 다중 객체 추적 또 음성 합성 이런 부분들을 연구를 하고 있다고 해요
24:49딱 들어도 아 이게 뭔가 좀 위험하게 사용될 수 있겠다
24:51이런 생각이 좀 드실 것 같은데요
24:53이런 분야에서 좀 적극적인 연구들을 하고 있고요
24:56실제로 얼마 전에 북한의 리과대학 AI 기술연구소가 논문 하나를 발표를 했습니다
25:01논문 내용을 좀 잘 살펴보면
25:03축구 경기에서 객체를 각자 추적하는 이런 내용을 담고 있는데
25:07중요한 건 이걸 어떻게 개발했느냐라는 거예요
25:10이걸 개발을 할 때 엔비디아의 지포스 RTX 2070이라는 GPU가 쓰였거든요
25:15사실 이게 대북 제재를 받고 있는 품목 중 하나입니다
25:18그러니까 사실 이거를 우회적인 경로로 입수를 해서
25:21AI 개발에 활용을 하고 있다라는 거죠
25:23그래서 이런 부분에서 우리가 좀 주목해야 할 만한 부분이 있지 않나 생각이 됩니다
25:27국제사회가 또 주목을 해야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25:30AI 로봇이 다음에는 이런 것까지 한다
25:33일단 영상이 하나 또 준비되어 있습니다
25:35영상 하나 볼까요?
25:50바로 일론 머스크가 꿈꾸고 있는 화성으로 인류를 이주시키겠다 그런 구상인데
25:56이게 이제 하나씩 현실로 옮겨지고 있어요
25:58그런데 그 선발대 역할을 하는 게 로봇이라고 하더라고요
26:01네, 이야기도에서도 그런 질문을 했던 것 같아요
26:03일론 머스크가 화성으로 가는 첫 번째 로켓에 태워준다면 탈 것이냐
26:07그러면 이제 고민하면서 탈다 안 탈다는 얘기를 하는데
26:09생각해보면 그건 굉장히 비문이었죠
26:11사람을 보낼 리가 없습니다
26:13그래서 지금 얘기하고 있는 것도 내년에 스타쉽 로켓에 태워서
26:16테슬라 옵티머스 슈머노이드 로봇을 보내겠다
26:18사람이 직접 갈 때 굉장히 큰 리스크가 있으니까
26:22거기서 처음에 이제 기반 시설을 만들어야 되지 않습니까
26:25사람이 딱 도착했을 때 집도 좀 있어야 되고
26:28기본적으로 산수도 좀 공급되고 전력 인프라도 있어야 되기 때문에
26:31그런 식으로 먼저 AI를 통한 로봇을 통한 지형 탐사를 먼저 하고요
26:35필요한 구조물도 건설하고요
26:36생존 시스템들을 만들고
26:38그래서 물과 재활용 시스템 식량 생산 이런 것들을
26:41먼저 휴머노이드들이 가서 다양한 것들을 할 수 있으니까 해놓고
26:45그 후에 사람이 가도록 하겠다라는 거고요
26:48그게 바로 이제 내년에 실제 계획이 되어 있고요
26:51실제 내년에 쏠 수 있을지는 조금 의문입니다만
26:54이런 방식으로 당연하게도 사람 인명보다 휴머노들을 먼저 보낸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26:59그러니까 내년에 이런 계획을 갖고 있다는 거예요
27:01그러면 김마람 이사님 보시기에 휴머노이드 로봇을 태워서 화성으로 이주한다
27:06이 계획이 얼마나 현실성이 있다고 보세요?
27:09결론적으로 보면 가능성은 있지만 시기는 좀 다를 것이다
27:13라는 생각이 좀 드는데요
27:15왜냐하면 이제 기술적인 관점으로 봤을 때는
27:17잘 아시겠지만 일론 머스크가 테슬라 갖고 있지 않습니까
27:20테슬라에서 자율주행 기술을 충분히 가지고 있고
27:23풀스택 AI이기 때문에
27:24어떤 지구와 화성 간의 통신에 대한 어떤 제약이나 이런 부분들이 없이
27:28로봇 자체적으로 움직이고 작업을 하는 것 자체는 가능할 것이라고 봐요
27:32하지만 현실적인 문제들이 몇 가지가 있기는 합니다
27:35첫 번째는 성능이 진짜 그렇게 나올 것이냐라는 문제예요
27:40아까 전에 옵티머스 로봇이 발레를 하고 이런 장면도 보기는 하셨습니다만
27:44사실은 다른 휴머노이드 로봇에 비해서 실증의 어떤 규모라든가 공개된 정보가 별로 없어요
27:50그리고 심지어는 지금까지 공개된 영상들이
27:52인간이 사실은 조작하고 있는 게 아닌가 하는 논란도 받고 있는 상황이거든요
27:56그렇군요
27:57이런 상황에서 얼마나 정말 실제로 쓸 수 있는 기술 수준인가 검증이 좀 필요한 부분이고요
28:02두 번째는 이제 화성의 환경 문제가 좀 있습니다
28:06아시겠지만 굉장히 척박하죠
28:08평균 기온이 영하 60도고요
28:10대기압은 지구의 한 1% 정도밖에 되지 않고 먼지 폭풍도 엄청나게 많이 분다고 해요
28:16이런 상황에서 얼마나 이 옵티머스가 내구성을 가지고 오래 활동을 할 수 있을 것인가
28:22이 부분에 대해서도 아직 공개된 바가 없기 때문에 가능은 하겠지만
28:25가능은 하겠지만 시기는 좀 조정해야 하지 않을까라는 게 의견입니다
28:28그러니까 저희가 앞서 살펴봤던 그런 영상들 중에서도
28:31원격으로 조정하는 거 아니냐 이런 논란이 있는 것들도 있군요
28:34맞습니다
28:35자 AI 로봇 우리가 쭉 살펴봤는데
28:38그런데 아직까지는 미국과 또 중국이 그 패권을 꽉 쥐고 있는 모습이에요
28:43우리나라도 이 패권 경쟁에서 밀리면 안 될 텐데
28:46김하람 이사 보시기에는 우리나라가 지금 뭘 해야 된다고 보십니까
28:50해야 될 게 정말 많기는 한데요
28:52그중에서 좀 우선순위를 꼽아보자고 한다면
28:55우리도 좀 범용 AI 플랫폼을 다듬을 필요가 있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29:00요즘에 범용 AGI라든가 여러 가지 이야기들이 나오고 있고
29:03좀 먼 이야기다라고 하고 있기는 하지만
29:05우리가 외국 기업에 투자는 참 활발하게 하고 있거든요
29:08그런데 그에 비해서 국내 플랫폼을 다듬거나 투자하려는 노력은
29:11사실 아직 좀 부족한 게 사실이에요
29:14하지만 우리나라에는 굉장히 괜찮은 제조업 기반들이 있거든요
29:18테스트베드로 쓸만한 것들이 충분히 있기 때문에
29:21그런 부분들을 좀 주목해서 우리만의 AI 플랫폼 만드는 게
29:24시도가 되어야 되지 않나 이런 생각이 좀 듭니다
29:27이덕수 변호사는 어떠세요?
29:29우리가 또 잘하는 것들이 있습니다
29:30우리가 전체적으로 해야 되는 부분이 있지만
29:32잘하는 것에 집중하는 것도 괜찮은데요
29:33이미 잘하는 것이 제조, 반도체 그리고 로봇 하드웨어를 잘 만들거든요
29:38이 부분에 좀 집중적으로 투자를 하게 돼서
29:40계속적으로 시장이 넓어질 거로 보이는 피지컬 AI 쪽에 있어서
29:43다른 나라와 더불어 아무래도 초격차를 벌리는 쪽으로 하는 게 좋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요
29:49자율주행 가정 로봇이라든가 협동 로봇 같은 데 들어가는 AI 칩들은
29:53특정 성능을 잘 보이면 됩니다
29:55범용성은 좀 떨어져도 괜찮아요
29:57그 부분에 있어서 우리가 꽉 잡게 되면
29:59그런 특정 응용에서 세계 1, 2, 2가 된다고 하면
30:02그 부분에 있어서 우리가 세계 최고로 치고 나갈 가능성이 있다고 봅니다
30:06또 두 분의 제형까지 한번 들어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