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축구의 신 메시를 보러 경기장에 몰려든 인도 관중들이 좌석을 뜯어 던지고 그라운드에 난입하는 난동을 부렸습니다.
00:09기껏 비싼 입장료 내고 왔더니 20분도 안 되는 일정으로 메시 얼굴은커녕 뒤통수도 못 봤다는 겁니다.
00:17이기상 기자입니다.
00:20관중들이 경기장 안으로 쏟아져 내려옵니다.
00:24분노에 찬 남성이 커다란 막대기를 내리찍으며 시설물을 부숩니다.
00:30관중석에서 뜯긴 의자가 경기장으로 내동댕이 쳐집니다.
00:35현지 시각 13일 인도 콜카타에서 열린 축구 스타 리오넬 메시의 경기장 방문 행사에서 벌어진 일입니다.
00:43높이 21m의 메시 동상이 공개된 뒤 수만 명의 팬이 메시를 직접 보기 위해 경기장을 찾았습니다.
00:51하지만 45분 동안 머물기로 했던 메시가 불과 20분 만에 떠났고
00:56이마저도 정치인들의 애어쌓여 제대로 보지 못하자 팬들이 격분한 겁니다.
01:05입장권만 하나로 15만 원이었던 만큼 팬들은 사기당했다고 주장했습니다.
01:10결국 행사 담당자는 체포됐고 서벵골주 총리까지 나서 사과했습니다.
01:32핀란드에서는 FC 하카의 홈구장이 불에 탔습니다.
01:38관중석은 물론 인조잔디 운동장까지 다 태웠습니다.
01:41지난달 1부 리그에서 강등됐는데 분노한 팬들이 방화했을 가능성을 두고 경찰은 조사하고 있습니다.
01:51물에 잠긴 집들 사이로 구명보트를 탄 대원들이 오가며 고립된 주민들을 구조합니다.
01:58인도네시아 수마트라 섬에선 물난리로 2주 동안 1,003명이 숨지고 218명이 실종됐습니다.
02:04상점 안으로 순식간에 흙탕물이 들이닥치며 모조리 쓸고 갑니다.
02:11이라크 쿠르디스탄 지역에서 발생한 홍수로 최소 5명이 숨지고 19명이 다쳤습니다.
02:18채널A 뉴스 이기상입니다.
02:34채널A 뉴스 이기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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