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벽 한 끼 최초로 멘토링 불만족?!
소금을 추가했을 때 진짜 소스의 맛을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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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프의 손길 완벽 한 끼]
매주 일요일 오전 11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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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사골 후추 소스입니다. 특히 프랑스에서 많이 쓰는 후추 소스인데요. 송아지 뼈를 가지고 만든 브라운 소스가 들어가는 건데 그게 없다보니까 우리는 한국은 제일 맛있는 사골이잖아요. 그래서 프랑스 느낌이 나는 사골 후추 소스를 한번 만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00:15보통 갈아입는 후추 소스는 너무 고운 거 말고 좀 굵게 빠여있는 기성품 제품을 쓰셔도 되고 저는 오늘 이 토추를 빠준다고 해야 되는데요.
00:39후추도 이만큼 단으로 매울 수 있으니까 제 기호양만큼.
00:45사골의 풍미가 쭉 늘어나오니까 이렇게 놓고 충분히 제가 좀 졸여줄 겁니다. 반 정도 졸았으니까 생크림 넣을게요.
01:05이렇게 해서 오덜 셰프의 사골 육수 후추 소스가 완성되었습니다.
01:20소스를 부탁을 하셨습니다. 그러니까요. 소스 없이 먹어도 맛있는 건데 그러니까요.
01:26최초로 냉철하게 새색 셰프님 소스 평가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아 그래요?
01:30자 자 자 너무 말들이 많아.
01:32네?
01:33내가 소스를 어 뭐야 비주얼이 비주얼은 약간 비주얼이 까뭇한 땅콩잼인데요.
01:40이거 로제? 카레?
01:42난 이거 파스타 크림 파스타 아니야?
01:44맞아요. 약간 크림 파스타 정도 나고 이거 뭐 이렇게 개코들만 모였어?
01:48한국식으로 맞게 사골 육수를 넣어서 만든 사골 육수 후추 소스.
01:53매운 소스 그만큼 먹으면.
01:55아 그래요?
01:55후추 너무 많아서 후추 너무 맛있으면 괜찮아?
02:01저는 후추 이렇게 씹는 거 너무 좋아.
02:03와 대박이다 이거 아니구나.
02:05여기가 약간 한우 다이닝이었잖아요.
02:09갑자기 스테이크 하우스로 올라왔어요.
02:11진짜 이거 스테이크?
02:12갑자기 스테이크 하우스로 올라왔어요.
02:13진짜 이거 스테이크?
02:14맞아요. 가이비 스테이크.
02:16약간 여심 저격하는 맛이죠?
02:21진짜 먹을만큼 먹어서 이런 소스를 좀 느낄 수 있게 생각했는데.
02:25후추가 많이 넣어서.
02:27맵다라고 하셨는데 살짝 이거는 후추의 매운맛이어서.
02:31여기다가 균양제 말고 소금이 있으면 소금 살짝 끓여서 같이 찍어 드시면 더 맛있어요.
02:35아 그래요?
02:36소금을 두세 플레이크만 딱 올려가지고.
02:41소금이 무슨 소금이야?
02:43소금이요?
02:44마주 주경?
02:45마주 주경?
02:48아 힘들다 힘들다.
02:50먹고 가는 게 힘들어.
02:51근데 콧구멍 이만에 줬다.
02:52아 안 웃고 싶거든요.
02:54근데 너무 웃겨요.
02:55소금이 꼭 들어가야 돼.
02:56아 그래요?
02:57맛이 죽여?
02:59맛이 죽여?
03:00진짜 죽여?
03:01죽여요.
03:01나도 나도.
03:02호흡은 죽여요이네.
03:03푸른 소금이 뭐 있습니다.
03:05아 마지막에 딱 치고 나오네.
03:07딱 치고 나오네.
03:08딱 치고 나오네.
03:09듀오라서 뭘 찍어 드셔도 되게끔 어울리게끔 만들어 놨거든요.
03:13아 잘 먹었습니다.
03:15아 잘 먹었습니다.
03:17아 감사합니다.
03:19육장 소스가 이미 뭐 자리를 제대로 잡았나 싶었지만.
03:23아 역시나 하늘 아래 두 개의 태양이 떠 있었어요.
03:26후추모드라는 게 좀 없더라고요.
03:30소금에도 심지어 후추도 안 넣어주시더라고요.
03:33맞아요.
03:34사고를 가지고 한번 제가 후추 소스를 만들어 봤거든요.
03:37소스만 먼저 한번.
03:38양금?
03:39양금?
03:47어? 최초로 불만족?
03:50어?
03:51이게 무슨 고급 레스토랑에서 많이 먹어보던?
03:54오!
03:55아 두 개의 만족했습니다.
03:57좀 고급에서 했어요.
03:58소고기 특유의 육상도 살아나면서 부드럽고 남녀노소, 어린이아이들까지 모두 다 좋아할 만한 그런 맛.
04:12마지막 소금이 또 튀긴 것 같습니다.
04:14척 터지면서요.
04:163척을 넘어서 강원도를 대표하는 특성환우집이 되시길.
04:204척, 5척?
04:22감사합니다.
04:24감사합니다.
04:28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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