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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개월 전


클래식 공연장과 연극 공연장의
잔향 시간 설계 차이부터
야외 공연장의 음향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기술적 접근법까지

재미있는 건썰을 맘껏 풀어내는
본격 국내 최초 건썰 토크쇼 [건썰의 시대]
매주 토요일 오전 11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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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가장 먼저 우리가 공연장 이야기를 좀 나눠봐야 될 것 같은데
00:03아무 건물에서나 그냥 음악 틀어놓고
00:06뭐 연주를 한다고 해서 거기가 다 공연장이 될 수 있는 건 아니잖아요.
00:10없죠.
00:10공연장에 중요한 요소가 하나요.
00:13뭐 몇 가지가 있어요.
00:14하나는 벽에 부딪혀서 울리는 반사음
00:18또는 이제 그 소리가 완전히 사라질 때까지 걸리는
00:21잔향 시간이라는 게 있어요.
00:23리버브 얘기하는 거죠?
00:24네 맞습니다.
00:25이게 공연장의 음향 품질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00:28클래식 음악 공연장 같은 경우에는 1.8초에서 2.2초
00:321.8.
00:34그리고 연극 공연장 같은 경우에는 1초 이하
00:37이렇게 설계가 돼요.
00:39세종 문화회관 같은 경우에는 2초로 설계가 돼요.
00:43평균에 맞췄군요. 1.8에서 2.2니까 클래식이.
00:46그게 이제 안 될 경우에는
00:47공연에서 인조적으로 이펙트를 써가지고
00:50잔향을 일부러 만들죠.
00:52아 그래요?
00:53야외 공연장 같은 경우는
00:54이따가 이야기가 나오겠습니다만
00:56사운드가 바깥으로 흘러나가버리잖아요.
00:59그래서 이제 스피커의
01:00뒷쪽 스피커에 대해
01:01약간 딜레이를 걸어가지고
01:02앞에서 나오는 스피커보다
01:04시간을 조금 늦게 나오게 만들어요.
01:05그래서 마치 벽에 부딪혀서
01:07이제 반사음으로 튀어나오는 것이네요.
01:09그렇게 세트해야 돼요.
01:10저는 뭐 세션과 가수의 실력만으로
01:14공연을 채운 줄 알았더니
01:15이렇게 얘기를 들어보니까
01:17또 건설이 공연을 완성하는데
01:19한몫 차지하는구나라는 걸 또 배웁니다.
01:21근데 실내만 하는 게 아니고
01:23야외 공연 엄청 큰 데도 있잖아요.
01:26뭐 김대욱 씨가 말씀하신 것처럼
01:28소리가 빠져나가는
01:30그런 공간에서도 공연 많이 하셨죠?
01:32야외 공연장에서도 많이 하셨죠?
01:33여름엔 특히 락페 같은 건
01:36거의 다 야외 공연장이에요.
01:37그렇다면 락페는 다 야외 공연장이에요.
01:39해외에서 손꼽을 쓰는 야외 공연장이 있습니다.
01:41웬블리 분야.
01:42굉장히 유명하죠.
01:439만명.
01:449만명 소양하고 있고
01:45아 웬블리가 9만명이라고요?
01:47유럽 대중문화의 팀장이라고까지 할 수 있어요?
01:51퀸에 유명하죠.
01:54퀸 뿐만 아니라
01:56마이클 잭슨, 비언세, 에드시 런, 테일로 스위프트
02:00그리고 우리의 BTS, 블랙핑크
02:03와 진짜
02:04그러니까 여기에 단독 공연을 올렸다 그러면
02:07이미 세계적인 스타라는 방식이죠.
02:09자랑스럽다.
02:11근데 이 런던에 웬블리가 있다면
02:13우리나라에도 웬블리에 맞먹을 만한 공연장이 있습니다.
02:17그렇죠.
02:18그게 바로
02:19올림픽 주점장.
02:21잠실에 있는 거.
02:22그렇죠.
02:23그거 맞네요.
02:25그렇죠.
02:26전광판에 프로그램 이러면 크게 태어나도 되는 거예요?
02:30여기는 한복판인 거 아닌가요?
02:34여기서도 많은 분들 콘서트 하셨죠?
02:37그렇죠.
02:38일단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아티스트
02:39조용필 씨, 이문세 씨, 아이유 BTS도 했고요.
02:42최근에 브루노 마스의 공연이 가장 유명했고
02:45마이클 잭슨이 왔을 때도 했고요.
02:46또 엘툰 존이 왔을 때
02:48제가 기억하기로 그날 비가 살살 내렸는데
02:50야외 공연장에서 불구하고
02:52그 비를 다 맞으면서
02:53관객들이 엘툰 존의 공연을 즐겼던
02:56그런 기억을 가지고 있습니다.
02:58좌석 수가 약 7만석 정도 된다고 하는데
03:01스탠딩하고 임시 좌석을 만들면
03:03약 10만 명까지도 수영이 가능하다.
03:05네.
03:06스탠딩 속까지 하면
03:07네.
03:08저 어마어마한 공연에 서보신 분이 계십니다.
03:12네.
03:13이제 나도 공부해
03:17사실 저도 한 번 방송 때문에 서본 적이 있는데
03:23이렇게 둘러서 서 있으니까
03:25압도되는 기분이 있더라고요.
03:27근데 거기서 노래를 한다?
03:30어떤 기분이 있었어요?
03:31이게
03:32매일은 늦으리라는 콘서트가 있었어요.
03:35그때 겨울비
03:36딱 이제 막
03:38스몰스몰 인기
03:39올라올 무렵 했어요.
03:40근데 그
03:41확인할 바가 없잖아요.
03:42제가 그 노래를
03:43딱 불렀는데
03:45소리라
03:50소리라
03:51이 몇만 명의 소리가 있으니까
03:53가수들이 많은 공연을 하지만
03:55그래도 이
03:56몇만 명의 함성을 받아본 사람은 많이 없습니다.
03:59그렇죠.
04:00제가 조금 빨랐군요.
04:01
04:02왜요?
04:03저는 86년도에 저 경기장 한복판에서 춤을 춰어요.
04:06김태훈씨가요?
04:07네.
04:08진짜로
04:0986년에?
04:1086년에.
04:11왜냐하면
04:12올림픽 전인데?
04:13두 경기장을 왜 만들었냐면
04:15올림픽 때문에 만들었잖아요.
04:16근데 그 전에
04:17그 전에
04:1886년도 아시안게임이 있었어요.
04:20아 맞아.
04:2180년도 아시안게임
04:22저 경기장이
04:23가수들의 공연에도 사용이 되지만
04:25사실은
04:26아시안게임이나 올림픽이라고 하면
04:27개막식 행사들
04:28맞아요.
04:29제가 86년도에 고등학교 2학년이었는데
04:31저희 학교가
04:32아시안게임 때문에
04:33마스게임을 했어요.
04:35그래서
04:36올림픽 저 두 경기장 한복판에서
04:38보포를 입고
04:39마스게임을 하나
04:41춤을 추는 역할을 맡아서
04:43고등학교 2학년 때
04:44공연했던 게
0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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