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배타적 경제 수역에서 중국 어선들과 뒤섞여 물고기를 잡는 우리 어민들은 중국 측의 무분별한 조업으로 힘들다고 하소연합니다.
00:08좋은 자리는 그 사람한테 다 뺏긴다 보면 돼요. 중국 배달은. 우리나라 안 해도 그래요.
00:14손에 양 3천만 원. 지금 부사진 거는 다 가해버리고 의장 만드는 데 하루 정도 걸려요. 하루에.
00:22어업 협정을 맺은 한중 양국은 매년 서로의 배타적 경제 수역에서 같은 양의 물고기를 잡을 수 있도록 합의하고 있습니다.
00:31그런데 싹쓸이 어업 등으로 중국 해역의 물고기가 줄면서 우리 측 배타적 경제 수역으로 넘어오는 중국 어선이 중국 측 수역에서 조업하는 우리 어선보다 훨씬 많은 상황.
00:43지난 23년 동안 우리 측 수역에서 중국 어선이 잡은 물고기 양은 우리가 중국 측 수역에서 잡은 양의 13배 수준입니다.
00:50엎친 듯 엎친 격 비밀어창 같은 적발이 어려운 꼼수까지 등장하며 어민들의 걱정은 더 커지고 있습니다.
00:58지금 나라는 고기가 없으니까 우리나라 고기가 어장에 지금 항폐화되고 있어.
01:05몇 년 안 가서 저희가 봤을 때는 저기 아마 시가 말라볼 것 같아요.
01:10특히 비밀어창은 우리 바다의 자원 고갈 속도를 높일 수 있다는 점에서도 우려됩니다.
01:15지난 1월 해경이 중국 어선을 단속했을 당시 정상적인 어창에는 어액 가능한 크기의 물고기가 700kg 정도 있었는데
01:24이 어선의 비밀어창에는 잡아서는 안 되는 어린 물고기를 포함해 정상 어창에 보관된 양의 4배에 달하는 2.8톤의 어액물이 숨겨져 있었습니다.
01:33정확한 실태 파악, 단속과 처벌 강화가 필요한 이유입니다.
01:45무인기를 동원해서 그 다음에 함정을 파견하는 형태, 관리 감독의 효율화 방안도 분명히 필요한 것 같고
01:53비밀어창은 밀입국이나 밀수 등 범죄에 사용될 수 있다는 우려까지 나오는 만큼 정부 차원의 관심이 시급해 보입니다.
02:02YTN 김희영입니다.
02:03다음 영상에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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