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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명’ 이건태, 정청래 면전서 “갈등 진원지가 국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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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전
'대장동 변호사' 이건태 與 최고위원 출마
'친명' 이건태, 與 최고위원 출마하며 정청래 지도부 저격
친명 이건태 "정부는 앞으로 가는데 당이 다른 방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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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1
최근 민주당 정청래 대표에게 위기라면 위기일게요.
00:06
1인 1표제 부결, 그 이어서 내란재판부 속도 조절, 여러 가지 암초들을 만났을 겁니다.
00:14
그런데 지금 공석인 최고위원회, 이른바 정청래 대표하는 생각이 좀 다른 찐명계, 친명계들이 도전장을 던지고 있습니다.
00:24
참석하신 의원님들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00:32
박찬대 전 원내대표 의원이십니다.
00:36
한준호 전 최고위원님이십니다.
00:38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위해서 밀착해서 지원하고 소통할 후보를 선출하는 곡을 선다다.
00:58
뭐 당내 갈등이나 이런 우려는 하지 않으셔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01:04
박찬대 전 원내대표 의원님께서 나와주셔서 지지하시는 배경을 좀 생각해주시겠어요?
01:11
그보다 원활하게 지도부가 잘 화합해서 하나의 목소리를 내는데 가장 적임자다 이런 생각이 들어서.
01:17
글쎄요. 최고위원 출사표 던지는데 이렇게 많은 현직 의원들이 뒤에서 힘을 실어주는 것도 참 이례적으로 봅니다.
01:26
이현정 의원님.
01:28
그러게 거의 당대표 출마 선언 같아 보이는데.
01:31
이건태 최고위원회 출사표보다도 여기 같이 국회 소통관에 와준 몇 면이 화려합니다.
01:39
박찬대, 천준호.
01:40
그리고 김우영, 김동아, 한준호.
01:43
몇몇 봐도 친명 의원들이 줄줄이 힘을 보탰는데 이게 참 공교롭다고 봐야 될까요?
01:50
저는 이런 상황을 이렇게 유학하고 싶습니다.
01:52
친명계의 대반격.
01:55
사실은 이제 정청래 대표가 들어오면서 사실은 이재명 대통령의 길을 따라갔잖아요.
02:01
그렇게 하면 나도 저길 갈 수 있다라고 해서 본인이 굉장히 서둘렀습니다.
02:06
1인 1표제 도입하면서 결국 친청계라는 말까지 나왔어요.
02:10
제가 최근에 친명계 한 의원한테 들은 이야기는 세상에 친청계가 어디냐 이런 이야기까지 하고 있습니다.
02:17
그러다 보니 이 성급함이 정청래 대표의 성급함이 결국은 지금 이런 반격을 불렀다라고 저는 보여집니다.
02:24
사실 최고위원 1명 출마하는데 저렇게 많은 의원이 나왔다는 것은
02:28
우리가 뒤에 있어, 우리의 힘은 이만큼 커 라는 걸 원래 상징적으로 보여준 게 아닌가.
02:34
이번에 3명을 뽑습니다.
02:36
3명을 뽑는데 여기는 참 묘하게도 친명계와 친청계가 다 출마를 했어요.
02:41
그 결과가 어떻게 될지는 참 궁금합니다마는.
02:44
그러나 이렇게 만약에 3명이 친명계로 들어간다고 하면 아마 정청래 대표의 어떤 결정권이나 이런 것들이 굉장히 위축될 수가 있습니다.
02:52
결국은 이번 지방선거 공천 문제와도 저는 결부되어 있다는 생각이 들어요.
02:58
저기 보시면 한준호 의원 같은 경우도 지금 이번에 경기도지사에 유력하게 지금 검토되고 있죠.
03:04
그다음에 정원호 지금 성동구청장을 지금 이재명 대통령이 굉장히 띄우고 있죠.
03:09
등등을 보면 결국 정청래 대표의 뜻대로 움직여내지는 않을 것이다 라는 생각이 들면서 아마 그 반격이 시작됐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03:18
그런데 여기 지금 이건태 최고위원의 출석회도 출석표지만 당장 엇박자 이재명 직통되겠다.
03:25
그리고 아시다시피 정청래 대표와 당대표를 놓고 맞붙었던 박찬대 의원은 원활한 소통의 적임자라고까지 표현을 했어요.
03:34
그러니까 지금 대통령과 당 사이가 좋지 못하다는 걸 최고위원 출석회에서 본인들이 얘기를 한 건데
03:40
또 가만히 있을 정청래 대표가 아니잖아요.
03:43
최진봉 교수님 정청래 대표가 뭐라고 그랬냐면 오늘 특정 자리에 가서 대통령과 놀라울 정도로 생각이 일치한다.
03:52
바늘구멍 빈틈도 없다라고 정청래 대표는 얘기하고 있어요?
03:57
그렇게 얘기하셔야죠.
03:58
그럼 어떻게 얘기합니까?
04:00
맞다고 저는 생각해요.
04:01
그럼 그게 아닌 건데 그렇게 얘기한다는 말이죠.
04:02
그건 아니고요.
04:03
그렇게 얘기하시기 맞다고 생각하고요.
04:06
정청래 대표와 이재명 대통령은 한 팀, 원팀 맞습니다.
04:10
열심히 같이 일을 하고 계시고요.
04:12
그런 부분에 전혀 결함이 없습니다.
04:15
다만 오늘 이건태 의원이 이렇게 출석표를 던지면서 저런 표현을 한 것은 좀 더 밀착하고 함께 논의하고.
04:21
바늘구멍도 없다는 데 좀 더 어떻게 더 밀착합니까?
04:24
그러니까요.
04:24
조금 더 밀착했으면 좋겠다는 의사라고 생각해요.
04:26
최진봉 교수님께서 뭐라는 게 진짜 아니라 여권 내부 기류를 잘 알고 계시니까.
04:30
지금 좀 의미심장해 보여서 이 모임이.
04:33
그런 면도 있죠.
04:34
분명히 있을 겁니다.
04:35
왜냐하면 사실은 제가 같은 뜻을 받는다는 말은 방향성 같은 거예요.
04:41
전혀 거기에는 변함이 없어요.
04:43
이재명 대통령이나 정청래 대표나 같은 방향을 해서 가고 있는 건 맞는데
04:47
정청래 대표가 조금 더 빨리 가고 있는 거죠.
04:50
사실 그렇게 따지면 여야도 방향성은 같지 않습니까?
04:52
나라 걱정하는 건 똑같은데.
04:53
그건 약간 다른 것 같은데.
04:55
어쨌든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만.
04:56
어쨌든 보폭에 약간 차이가 있는 것 같아요.
04:58
보폭을 조금 맞출 필요가 있겠다라는 의지라고 생각해요.
05:01
소통을 한다는 의미도 그런 의미라고 저는 보는데
05:04
저렇게 의원들이 나와 저런 발언을 한 것이 너무 속도를 빨리 가다 보면
05:09
그게 이제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약간의 부담이 될 수 있는 부분도 있으니
05:13
그런 부분들을 소통을 잘해서 박자를 맞춰가는 게 좋겠다.
05:17
2인 3각이라고 알잖아요.
05:18
국에 발 묶어서 같이 걸어가는 것처럼 그렇게 보폭을 맞추면
05:22
좀 더 소리도 적게 나가면서 국정운영에 원활함이 생길 텐데
05:26
그런 부분이 조금 필요하지 않나 이런 목소리라고 생각합니다.
05:29
따지 듯이 여쭤봐서 진짜 죄송해요.
05:30
그런데 이제 한번 너무 궁금해서
05:32
이건태 최고연 후보가, 이건태 후보가 만약에 최고인이 되면
05:36
글쎄요, 정청래 대표 많이 견제할 것 같아 보이긴 하는데요.
05:41
그런데 또 오늘 공교롭게도 대통령 직속인
05:44
이석연 국민대통합위원회 위원장이
05:47
정청래 대표 앞에서 이런 말을 했습니다.
05:51
국론 분열과 국민 갈등의 진원지가 바로 정치다, 국회다.
05:57
국민들이 볼 때는 참된 갈등이 아니라
06:00
당리당략에 입각한 그런 것으로 비춰져서
06:03
실망을 많이 하고도 있습니다.
06:06
제가 여기를 오면서 우리 정치 지도자들 만나야겠다.
06:10
가서 욕을 먹든 문전박대를 당하든 할 말은 해야겠다.
06:14
이런 얘기를 했습니다.
06:16
의견과 주장이 다를 수 있고
06:18
또 아픈 얘기는 저도 무겁게 받아들이고
06:21
대통령 직속에 이석연 위원장이 사실은
06:27
이게 야당이 국민 갈등의 진원지라고 얘기한 게 아니라
06:31
국회라는 표현을 썼고
06:32
정청래 대표가 무겁게 받아들였다고 하는데
06:34
사실 여당 대표 면전에서 저런 얘기하기는 쉽지 않거든요.
06:38
이석연 위원장의 어떤 뜻을 좀 헤아려 본다면
06:41
지금 국회, 여야의 문제 떠나서
06:44
인유한, 이제는 전 의원이 되셨죠.
06:47
문제의식을 던진 부분도 국회나 정치권이 완전히 흑백 논리로
06:51
상대방을 적대시하고 완전히 악마화하면서
06:55
지금 좀 흘러가고 있다라는 인상을 받습니다.
06:57
저희 민주당에서도 논평을 냈지만
06:59
흑백 논리에 함몰될 때 회색 지대에 놓이는 거는 국민들인 거예요.
07:04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당연히 여당 당대표로서
07:07
그 뜻을 무겁게 받아들이겠다라고 이야기를 한 부분이 있고
07:10
특히나 이석연 위원장이 또 법조인 출신으로
07:13
법 왜곡제에 대해서 쓴소리를 던지신 부분도
07:16
법조계의 한 어르신으로서 말씀을 주신 부분이기 때문에
07:19
그 부분 또한 정청래 대표가 또 새겨듣고
07:22
앞으로의 논의에도 반영을 하겠다고 했습니다.
07:24
이러면서 중간 지점을 찾아가는 게 정치가 아니겠나
07:27
이런 생각이 듭니다.
07:29
알겠습니다.
07:30
오늘 정청래 대표와 관련된 얘기 해봤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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