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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8시간 전


동아 與 '통일교 의혹 전재수 이어 정동영-이종석-정진상도 거론
조선 통일교 본부장, 여야 중진 이름도 언급…금품수수 여부는 안 밝혀
윤영호, 특검에 유력 정치인 5명 실명 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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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그런데 다른 장관급들의 이름도 나옵니다. 현 정부 인사드립니다.
00:06전재수 장관, 정동현 통일부 장관, 이종수 국정원장 이름까지 거론됐습니다.
00:12여야 유력 정치인 5명의 실명을 윤영호 통일교회 전 본부장이 특검에 제출했다는 겁니다.
00:20그런데 특검은 왜 권성동 의원에 대해서만 수사했을까요?
00:23나머지 전재수 장관, 정동현 장관, 이종수 원장에 대한 내용은 왜 특검이 함구를 하기로 선택했을까요?
00:31이 지점이 여전히 뜨거운 논란입니다.
00:34전재수 장관은 사실 무근, 정동현 장관은 한 학자 통일교 총재를 만났지만 금품은 거절했다고 주장하는 입장이 나왔어요.
00:41이종수 원장은 한 차례 만났지만 이후에는 저촉 없다고 주장하고 있는 그런 상황입니다.
00:45다른 민주당 전현직 의원들의 이름도 언급되지만 저희들이 본인의 어떤 입장이 나온 사람 기준으로 실명을 밝혀드리고는 있는데
01:00김광삼 변호사님, 검찰 출신이잖아요.
01:03그러니까 이게 지금 크게 두 가지 결례인데 우리 두 분 선배 의원들 말씀 주셨듯이
01:10하나는 정교유착 공격이 부메라인 되고 돌아온다.
01:15민주당과 현 이정구 정부에게.
01:17이름이 더 많이 나왔잖아요.
01:19두 번째는 수사기관의 책임자로 계셨으니까.
01:22특검이 민주당 굵직한 굵직한 정치인들의 이름이 많이 나왔는데
01:27국민들 앞에 이걸 공개하지 않았다는 거예요.
01:31이 지점과 관련해서 홍익표 대표님은 너무 아쉽다.
01:34특검 비판 주셨는데 이 두 가지 지점 어떻게 보십니까?
01:37아니, 민중인 특검이 김건 씨와 관련된 비리, 명태현 씨와 관련된 비리를 위해서 만드는 특검이잖아요.
01:47그런데 홍익표 대표님은 원론적인 얘기를 했지만
01:50이제까지 민중인 특검이 한 걸 보면 이 사건은 수사를 하는 게 맞죠.
01:55그건 수사 관련해서 인지한 증거 확보한 거예요.
02:01증거가 아니다 얘기였는데
02:03윤영호 씨의 진술이 증거거든요.
02:05꼭 물건이 증거인 건 아니에요.
02:07진술 증거.
02:08그렇죠.
02:09이건 정말 명백하게 수사할 사안인데
02:11사실은 민중인 특검이 김건희 씨와 관련된 명태현과 관련된 특검인데
02:17이것보다도 사실은 통일교 게이트가 더 큰 사건이란 말이에요.
02:22그러네요.
02:23그러다 보니까 이거 김건희 잡으라고 특검 만들어왔는데
02:27잘못하면 민주당을 잡게 생겼어요.
02:30그러니까 이 엄청난 진술을 지난 8월에 했음에도 불구하고
02:33이거 어떻게 보면 속증 깔아 뭉개인 거죠.
02:37그리고 내사 보고서도 시점을 한번 봐야 돼요.
02:418월에 아니고 지금 10월에 내사 보고서를 작성했다는 건데
02:44이거 잘못해서 재판관절에 드러날 것 같으니까
02:47직무위기 혐의 면하기 위해서 수사보호 형식으로 한 게 아닌가.
02:52이른바 침 발라놓은 거 아니냐.
02:53그렇죠.
02:54왜냐하면 이 엄청난 사건 자체를
02:56윤용호 씨가 진술했다면 타이핑해야죠.
03:01진술 조서, 피의자 신문 조서 만들어야죠.
03:04정식으로?
03:04그렇죠.
03:05그리고 수사를 하기에 부담스럽다고 한다면 수사보고에 첨부해서
03:09정확하게 관련된 증거 다 모아서
03:12그다음에 즉시 바로 수사이처보는 게 맞죠.
03:16그러니까 이거 민주주의 특검이 의도적이고 정말 직무위기를 했다 이렇게 볼 수밖에 없어요.
03:20아, 만약에 100번 양보해서 민중기 특검 주장대로 수사 대상 범위가 아니라고 판단했다면
03:26그렇다더라도 즉각적으로 정식 조사 만들어서 수사기관에 바로 이첩을 했어야 했다.
03:31또는 공수시효가 얼마 남지 않은 사건이 있잖아요.
03:34그러네요. 바로 이첩도 안 했네요.
03:35그렇죠. 그런데 만약에 지금 이렇게 법전에서 문제가 안 됐으면
03:39지금까지 가지고 있었을 거 아니에요.
03:41그리고 나중에 수많은 사건 중에서 살짝 수사보고서 형식으로 끼워 넣어서
03:46그냥 대충 국수본에 인계했을 거 아닙니까?
03:49그럼 민주주의 특검이 의도적이라는 게 다 드러나는 거고
03:52이건 일종의 통일의 게이트죠.
03:55왜냐하면 여야 할 거 없이 여야를 넘나들면서 돈으로 로비하고
04:00그다음에 장관급 이상 의원들 만나서 돈 뿌리고 자기의 현안 부탁하고
04:06이런 범죄가 어디 정치 역사에 이런 범죄가 어디 있었습니까?
04:11동원단의 종교재단이?
04:13그렇다고 한다면 이건 엄청난 사건이에요.
04:16그러면 민주주의 특검이 역사의 소명의식을 가지고
04:19여야 할 것 없이 수사를 했어야 할 사안인데
04:21그런데 결과적으로 나를 임명한 것은 민주당이다.
04:25그러니까 이런 식으로 나갔다고 볼 수밖에 없어요.
04:28그러니까 윤영호랄지 이런 내용들이 지금 언론 보도에서 통해서
04:32나오지 않았던 건다면 이건 묻혔을 거 아니에요.
04:35한번 여야를 비교해 볼까요?
04:38여당에서 아니 지금 야당이죠 이제는.
04:41통일교와 관련된 사람은 누구예요?
04:43두 명이잖아요.
04:44권성동, 김건희.
04:48지금 민주당 쪽 몇 명이죠?
04:51지금 나온 사람만 저 정도고 언론 보도 보면 10명이 넘어요.
04:55그러면 결과적으로 정교 유착이 어느 당과 더 돼 있었느냐.
04:59숫자만 가지고 봐도 돈을 가지고 봐도 아니면 통일교재단과 관련 행사에 참석한 횟수를 비교하면
05:07민주당이 월등히 많다는 거죠.
05:09그러면 이런 건 공정의 수사를 해야 하는 거고.
05:12그래서 아마 이 대통령도 수사 엄정의 하라고 했잖아요.
05:17그러면 그 의지를 보여야 해요.
05:19그러면 이 통일교 게이트라는 이름으로 사실은 특검을 만들어야죠.
05:25그래서 특검을 만들어서 진실을 밝히고 그다음에 민주주의 특검이 왜 이걸 직무유기를 했는지 이것도 같이 특검법 안에 넣어서 특검을 하는 게 맞죠.
05:35그래야지 국민들이 진실이라고 믿겠죠.
05:37뭐가 나오면.
05:39그런데 이걸 그냥 경찰에서 수사하라고 나면 전에 민주당에서 한 말과 똑같죠.
05:45대충 현 정부에 과연 경찰이 제대로 수사할 수 있겠냐.
05:50옛날에는 정치검찰이 엄청 비판했잖아요.
05:53그럼 경찰이 또 정치검찰이 되는 게 아니냐.
05:55이런 비판이 있을 수 있는 거예요.
05:57그래서 이건 여야 할 거 없이 특검에 합의를 해야 하고 그 특검에 따라서 수사를 하는 게 맞아요.
06:07김광삼 변호사님의 개인적인 강한 비판 의견 전해드리고 있습니다.
06:11정동현 장관, 이종석 국정원장.
06:14정 장관은 인사는 했지만 금품은 거절했다라고 주장하고 있고요.
06:18이종석 원장은 한 채리밖에 맞는 게 다다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06:22그런데 민주당 의원이 더 나오고 있습니다.
06:31아직 A 의원의 입장이 안 나와서 저희가 실명은 공개하지 않고 있습니다만
06:36다른 언론에는 이미 실명이 보도된 의원입니다.
06:39이재명 대통령과의 연결고리에 3천만 원.
06:42통일교회 진술 내용이에요.
06:442020년 현금 3천만 원을 전달했다라고 지목된 A 민주당 의원.
06:49통일교와 이재명 대통령 측의 가교 역할로 지목이 됐다라는 분석입니다.
06:54권 기자는 통일교 행사에 자주 나오고 연설도 많이 했다.
06:57신도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었다.
06:59노래하는 모습도 봤다라고.
07:00대통령 측과의 어떤 가교 역할 성격으로 3천만 원을 건넸다라는 진술도
07:08지난 8월에 특검에 진술했다는 겁니다.
07:16민주당과 관계된 의원들이 연루됐다라는 진술이 많이 나왔네요.
07:22그런데 더 있습니다.
07:23곁다리 뭐 이런 얘기도 나왔다고 합니다.
07:31앞서 봤던 A는 곁다리.
07:35외인은 결국 후보를 누가 움직이느냐.
07:39라는 얘기의 전화 녹취록까지.
07:42한국일보가 보도하고 있습니다.
07:443천만 원 건넸던 아까 민주당 A 의원은 곁다리라는 겁니다.
07:51성춘 부의장님.
07:53질문 안 드릴 수가 없는데.
07:55정천혜 대표가 통일교와 국민의힘의 유착관계.
08:00권성동 의원이 구속되면 국민의힘은 이것만으로도 정당 해산감이다.
08:06라고 여러 차례 발언하는 게 지금도 기사에 많이 나와 있는데.
08:10이쪽은 권성동 의원의 몇 명인데.
08:13지금은 민주당은 전재수 장관, 정동영 장관, 이종석 국정원장.
08:18그리고 아직은 이론이 보도 안 됐지만 장관급 의원도 더 전해지고 있고.
08:24A 의원 등등.
08:26더 많은데요.
08:28그런데 지금 언급이 되고 있긴 합니다만.
08:31결국 통일교도 대한민국 한 종교로서 뭔가 전방위적인 로비 활동을 한 것 같아요.
08:38그런데 일단 첫 번째 단순히 만났는가.
08:41만난만 가진 것 같고 아니면 행사에 참여한 것만 같고.
08:45지금 정교 유착이라고 할 수는 없는 거잖아요.
08:47그럼 두 번째는 후원을 했으면 쪼개기 후원을 통해서.
08:50쪼개기 후원은 그런데 해당 의원이.
08:53이건 국민의힘이나 민주당 다 마찬가지입니다.
08:55해당 정치인이 인지를 못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08:57그러면 만약에 대가성으로 뭔가 통일교를 위한 정책을 추진하는데.
09:01목소리를 내주든가.
09:02법안을 발의해주든가.
09:03그런 걸 했었던가.
09:04이거를 봐야 되는 거고요.
09:06세 번째는 이런 후원금 형태가 아닌 불법적으로 금품을 수수했느냐.
09:10이거는 뭐 대가성에 상관없이 무조건 잘못된 것이죠.
09:13지금 민주당과 관련된 정치인들 나오고 있는 것 중에.
09:16금품을 전달했다라고 하는 건 지금 두 명 정도를 윤영호 전 본부장 얘기하고 있고.
09:21나머지는 그냥 접촉했다.
09:22이런 식으로만 얘기하고 있거든요.
09:24명확한 사실관계가 나오지 않았습니다.
09:25뭔가 아마 만나기만 했거나 본인들이 로비를 위해 노력을 했거나 이랬을 가능성도 저는 충분히 있다고 보기 때문에 그것만으로 민주당이 유착이 될 때 이거 보기는 어렵고요.
09:35그렇기 때문에 저는 전재수 장관 아까 전에 우리가 인터뷰 시작할 때 봤잖아요.
09:39그러니까 확실하게 당당하게 계속 얘기를 하십니다.
09:42저는 논평하면서 이런 얘기를 한 번도 해본 적이 없는데 저는 진짜 그럴 뿐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09:48정말 그럴 뿐이 아니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윤영호 전 본부장의 이 증언 하나만으로 뭔가 이걸 예단하기는 어렵다.
09:54아마 국민의힘에서는 권성동 의원도 처음에는 부정했다 보면서 얘기를 할 겁니다.
09:59그런데 거기에는 대가성이 드러났잖아요.
10:01뭔가 윤석열 정부에서 김건희 여사를 통해서 뭔가 통행도와 관련된 청탁을 받아주는 것.
10:07지금 어제 재판에서 나온 대부분의 자료가 어떻게 나온 자료였냐면 사실 2018년 이후에 뭔가 통행교가 윤영호 전 본부장이 경북 영천시장 선거에 개입하려고 했다라는 의혹에서 사건 수사가 진행됐는데
10:19그걸 들여다보다가 문자 안에 김건희 여사 관련된 문자가 나온 거예요.
10:23거기서 시작된 겁니다.
10:24백가성이라고 한다면 아까 해저터널 청탁과 관련된 백가성 주장도 나왔는데
10:29그래서 사실은 야권에서는 권성동 의원도 금품 수사에 대해서 부인하고 있고 전재수 장관도 부인하고 있고 민주당 관계자가 보기에 전재수 의원은 절대 그럴 거 받을 뿐이 아니다.
10:41국민의힘 관계자가 보기에 권성동 의원도 절대 그럴 거 받을 뿐이 아니다.
10:45청탁 내용도 둘 다 통행교의 주장이 나와 있는데 뭐가 다르냐.
10:49다른 부분이 있죠.
10:52권성동 의원은 그렇게 해서 결국 윤석열 전 대통령을 통행교 행사에 참여하도록 유도를 했고
10:58그리고 언론사 인수라든지 캄보디아 ODA 사업이라든지 원했던 사업들에 대해서 김건희 여사를 통해서 뭔가 해주는 가교 역할을 했다라는 게 나온 거고
11:08그리고 문자 증거들도 있지 않습니까?
11:10권성동 의원의 전당대회 출마 결국 안 했습니다만
11:14출마를 돕기 위해서는 우리가 당원들을 조직적으로 가입해야 된다 이런 얘기들이 나왔던 거잖아요.
11:19지금 대통령과 가교 역할을 하는 민주당 의원에게 3천만 원을 전달했다는 주장도 지금 나왔거든요.
11:24그렇죠.
11:25그러니까 가교는 또 똑같은 의혹들이 지금 제기되고 있는 상황인데 거듭 뭐가 다르냐.
11:30그걸 통해서 대가성으로 뭐가 있었느냐를 확인해봐야 되는 거죠.
11:33만약에 그게 드러난다 그러면 가교 역할을 했던 사람은 매우 심각한 문제.
11:36저는 민주당 인사들 중에서도 그런 가교 역할을 하면서 뭔가 청탁의 대가를 뭔가 들어주려고 노력했던 사람이 있다.
11:43이 사람은 엄하게 처벌받아야죠.
11:45그렇군요.
11:46아직 그게 드러난 게 없다는 거고 아마 그렇기 때문에 수사를 해야 됩니다.
11:49저는 그렇기 때문에 수사를 해야 되는 거고 오히려 그래서 저는 아까 다른 분들도 말씀해 주신 것처럼 8월에 바르게 이첩을 해서 빨리 수사를 했었어야 민주당이 정말 관계된 사람이 있는지 아니면 없는지 억울한 사람을 걸러낼 수 있었던 것이었거든요.
12:02그런데 그걸 안 한 특검은 정말 이건 비판받아 마땅하죠.
12:05왜냐하면 특히나 전재수 전 장관 같은 경우는 지금 내년 주방선거에서 부산시장 유력 후보 중에 한 명이잖아요.
12:11주권유당 유력 후보 한 명인데 지금 이제 수사가 진행돼 버리면 아마 지방선거 전에 1심 결과가 안 나올 거거든요.
12:17그러면 사실상 매우 이 사람의 출마를 막은 거나 다름없거든요.
12:21저는 특검이 막은 겁니다.
12:22특검이 8월에 빠르게 이첩해서 그거에 대한 진위 여부를 빨리 가려줬어야 전재수 장관이 출마를 자유롭게 결정할 수 있는 아니면 정말 전재수 장관이 억울하지 않은 거였다.
12:32뭔가 있었다 그러면 출마 그것 때문에 못하는 건데.
12:34그러면 지금 상황에서 어느 당이 더 통일교가 유착돼 있다라고 단정적으로 말하기 뭐한 상황이네요?
12:40저는 특검이 들여다보고 민주당도 유착 가능성도 있죠.
12:44의혹이 있기 때문에 그러니까 빨리 들여다봐야 된다는 겁니다.
12:46민주당에도 억울한 사람이 있을 수 있고 정말 잘못한 사람이 있을 수도 있기 때문에
12:50정말 누가 억울하고 누가 잘못한 것인지를 가려달라는 것이죠.
12:53그럼 지난번 정천혜 대표 등에 특정 정당과 특정 종교와의 유착 공세는 현재까지는 굉장히 섣부른 공세일 수 있다라는 부분에 대해서는 다 여기 있는 분들 합의를 이룬 상태 같아요.
13:06그러면 이제 수사 영역인데 문제는 민중위 특검이 우리 성춘 부의장이 얘기하셨던 것처럼 수사를 안 했다라는 겁니다.
13:15그때 당시에 이게 지금 큰 논란인데 여기에 더해져서 대통령이 통일교와 관련된 발언을 하신 순간순간들이 다 민주당의 현 정부의 유력 인사와의 유착 의혹이 불거졌을 때다라는 지적도 야당을 중심으로 제기되고 있는데 함께 보시죠.
13:31종교단체 정치개입 헌법 위반 일본청 해상명령 검토 법률 위반 시 해산 시켜야 된다.
13:38어제 종교단체 연료 의혹 여야 관계없이 엄정수사 이런 대통령의 통일교를 지칭한 듯한 발언들이 민주당과 현 정부 인사와의 유착 의혹이 제기됐을 때 나왔다라는 것도 지적되고 있습니다.
13:57한동훈 전 대표가 이렇게 SNS에 글을 올렸습니다. 함께 보시죠.
14:01이재명 대통령의 통일교 게이트 입틀막 성공 불면 죽인다고 했더니 예상했던 대로 겁먹고 민주당 인사들의 명단 공개를 안 했습니다라고 밝혔습니다.
14:20그 가운데 야당은 이렇게 얘기합니다. 들어보시죠.
14:31자 이건 여당이고요. 야당 박성훈 대변인 얘기 들어주시죠.
14:35민중기 특검이 민주당 금품수수 의혹을 알았음에도 불구하고 무마한 정황만 보더라도 이재명 대통령이 사전에 미리 보고받았을 가능성은 매우 큽니다.
14:54지금 가장 심각한 것은 특검이 구체적인 범죄 사실이 나오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민주당에 대한 수사에 나서지 않고 있다는 점입니다.
15:04국민의힘은 사차치 흩으면서 민주당은 봐주는 편향된 수사 선택적 기소에 대해 이재명 대통령은 분명한 입장을 밝혀야 합니다.
15:14대통령이 해야 할 일은 종교단체 해산 협박이 아니라 민주당 인사 측근에 대한 진상규명 지시와 특검의 직무유기에 대한 엄중한 경고입니다.
15:27지금 막 정동영 장관 입장이 나와서 소개해드립니다.
15:322021년 천정궁에서 처음 만나서 차담을 했다.
15:3610분간 차 마시며 통일 관련 대화를 했다.
15:43윤영호 본부장과의 첫 만남 뒤 연락이나 만남은 없었다.
15:46금품 관련 근거 없는 낭설이다.
15:49라는 반박의 입장이 나왔다는 점 소개해드리겠습니다.
15:54더 있나요? 정 장관?
15:55한 학자 총재는 만난 적도 일면실도 없다는 입장 나왔다는 점 말씀드립니다.
16:01정규 유착 공세, 부메랑이 되어 돌아왔다.
16:04경향신문 이렇게 썼는데요.
16:06민주당 의원들 반응도 보시죠.
16:11당이 책임질지 개인이 책임질지 판단해야 된다.
16:14궁에 가서 절한 사람들은 당에서 적절한 조치 있을 것.
16:17자진 탈당이라도 해야 한다.
16:19당 차원에서 할 수 있는 일 없다.
16:20경찰 수사 결과 나와봐야 한다.
16:23자, 그럼 이제는
16:25국민의힘과 민주당이 현재 상태에서
16:32재판 결과는 나온 게 없잖아요.
16:36그러면 누가 더 통일기와 가까운 겁니까?
16:40판단할 수가.
16:42그러니까 이제 결국은 조사 결과가 나와봐야겠죠.
16:46그런데 수사를 해야 되는데 수사를 지금까지 한쪽에서 안 했다.
16:49이게 지금 문제인 거예요?
16:50그러니까요.
16:51지금 앞으로 수사가 제대로 될지도 의문이라는 것이 이제
16:54우리가 이야기할 수밖에 없는 거고요.
16:56우리 앞서 이야기 나왔습니다만
16:58지난 8월에 이미 진술이 나왔습니다.
17:01저는 지난 8월이면 현 정부가 들어선 이유입니다.
17:05서술이 팔았던 시절입니다.
17:06권력이 완전 집중되던 시기인데
17:08그 시절에
17:10윤영호 씨가
17:12굳이
17:14사실이 아닌데
17:15민주당의 실력자들의 이름을
17:18걸을 했을 수가 있을까?
17:20사실이 아닌데
17:20어거지로 이야기할 수 있을까라는
17:23합리적 의심을 우리는 할 수밖에 없는 겁니다.
17:26그리고 이제
17:27민중기 특검에서
17:29앞서 이야기 나왔습니다만
17:308월이면 이미
17:31자기들이 인지를 했어요.
17:34인지를 했는데
17:34김건희
17:36관련 수사 내용이 아니다.
17:39그런데 현재
17:39민중기 특검이
17:40기소를 24명 했습니다만
17:4216명이
17:43관련이 없는 사람들을
17:45기소를 했어요.
17:46예를 들어서
17:47국토부의 서기관 하나는
17:49양평고속도로 전혀 상관이 없는
17:52다른 건설 관련해가지고
17:54돈을 받은 것으로
17:55구속 기소를 했습니다.
17:57그건 무슨 상관으로
17:59그것도 별건이다.
18:00별건이죠.
18:01그런데
18:02그럼에도 불구하고
18:03이 건의
18:04민주당 관련 건에 대해서는
18:05다른 건이기 때문에
18:07이첩을
18:09해야겠다.
18:10그 당시 또
18:11이첩도 한 게 아니에요.
18:12문기에다가
18:13이번 9일이 돼서야
18:16이첩을 한 것이죠.
18:18그런데 이것도 재미있습니다.
18:21특정 진보 성향 언론이
18:24대대적으로 단독보고를 하니까
18:25이런 반응이 나타났습니다.
18:27솔직히.
18:27아마 보수 언론에서 보도했다면
18:29보수 언론의 물타기다 이렇게
18:31또 나왔을 가능성이 높은데
18:32진보 언론 쪽에서 치고 나오니까
18:34어쩔 수 없이 하는 부분도
18:36저는 분명히 있다고 보여집니다.
18:37그래서
18:38지금
18:39그런데 이제 문제는
18:40앞으로의 수사입니다.
18:43대통령이
18:43지금
18:44
18:44특정 종교재단 해산 이야기까지 나왔어요.
18:47저는 그 이야기 나올 때
18:48갑자기 느닷없이 왜
18:50이런 생각을 했었는데
18:51묘하게
18:52현재
18:53민주당 관련 기사들이
18:55터져나오기 직전이나
18:56그 전후 관계에 있습니다.
18:57그러니까
18:58지금
18:58한 전 대표가
19:01그런 이야기까지 나온 것이죠.
19:03저는
19:03대통령이
19:04샅샅이 수사를 해라라고
19:07이야기했으면
19:07이 이야기가 분명히 해야 됩니다.
19:09앞으로 나는
19:10이 부분과 관련해서
19:11절대 보고를 받지 않겠다.
19:13지금 아마
19:14민중기 특검과 관련된
19:15보고가 있었을 겁니다.
19:17시중에 나온
19:17찌라시가 이미 들어갔을 겁니다.
19:20그럼 보고를
19:20충분히 받았을 가능성이 매우 있죠.
19:22
19:22보고 안 했다.
19:23그거와 관련된 보고 안 했다면
19:25
19:25대통령 비서실도
19:27문제 있는 것이고
19:27그런데 어찌 됐든
19:28지금
19:30지난
19:318월에
19:32인지한 걸
19:33이번이야 넘겼다.
19:35이제
19:35정치자금법 관련해가지고
19:37공소시효가 7년입니다.
19:392018년도에
19:40만약에 그런 행위가
19:41벌어졌다고 한다면
19:42올 연말까지면
19:43딱 7년이 끝납니다.
19:45한 달밖에 안 남았어요.
19:46과연
19:46그럼 경찰이
19:47한 달 안에
19:48조사할 수 있을까요?
19:50정치자금법으로
19:51기소하려면
19:51불가능해집니다.
19:53그러면
19:53뇌물죄는
19:5410년 또는 15년이거든요.
19:56그게 가능해지는데
19:57만약에
19:58뇌물죄가 아닌
19:58정치자금법을 적용해서
20:00공소기
20:00공소기
20:02시효가 끝났다라고
20:03한다면
20:04문제가 될 수밖에 없는 거고요.
20:05저는
20:05그래서 이 문제에 대해서는
20:07과연 경찰이
20:08조사를 제대로 할 수 있을 것인가라는
20:10의문이
20:11제기될 수밖에 없는 상황이고요.
20:12그래서
20:12조사 주체가
20:14공수처가 되든
20:15또는
20:16특검을 새로 만들든
20:18그런 방법을
20:19모색해야 될 것 같고
20:20대통령이나
20:21여당이
20:22최고지휘에서
20:23우리는
20:24이 조사에 대해서
20:25전혀 개입하지 않겠다.
20:25보고도 받지 않겠다라는 것을
20:27명백히 밝히고
20:28실제 그렇게 해야 되는 겁니다.
20:30그렇지 않고서는
20:31앞으로 경찰 수사를 하든
20:33어떤 기관에서
20:34조사를 하든지 간에
20:35
20:35불평부당이라는
20:36그런 오해와
20:38또는 그런 지적을
20:39받을 수밖에 없을 겁니다.
20:40이건
20:41민기적거린
20:41특검의 잘못이다.
20:42성춘 부의장의
20:43돌직구 발언
20:44그리고
20:45홍의표 대표님
20:46안영환 의원님
20:46김광선 변호사님
20:47모두 오늘 나오신 분들은
20:48특검을 질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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