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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재수 해양수산부 장관은 통일교의 한일 해저 터널 청탁과 관련해 통일교에서 금품을 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된 데 대해 사실무근이라고 반박했습니다.

전 장관은 유엔 해양 총회 유치를 위한 미국 뉴욕 방문 일정을 마치고 귀국길에 뉴욕 JFK 공항에서 YTN과 만나 "한일 터널과 연관됐다는 이야기는 사실무근"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의혹이 제기된 통일교로부터 금품을 수수한 일은 없었다"면서 "600명이 모인 장소에서 축사를 했다는 것도 사실무근"이라고 해명했습니다.

이어 의원직은 물론, 장관직을 포함해 자리에 연연하지 않겠다면서도 최선을 다해 소명할 것이며 상황을 정리해서 국민께 말씀드릴 기회가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지금까지 나온 의혹 제기는 전혀 사실관계에 부합하지 않기 때문에 깜짝 놀랄 반전이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YTN 이승윤 (risungyo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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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전재수 해양수산부 장관은 통일교의 한일 해적터널 청탁과 관련해
00:05통일교에서 금품을 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된 데 대해 사실 무근이라고 반박했습니다.
00:10전 장관은 유엔 해양총회 유치를 위한 미국 뉴욕 방문 일정을 마치고
00:15귀국길에 뉴욕 JFK 공항에서 YTN과 만나 한일터널과 연관됐다는 이야기는 사실 무근이라고 말했습니다.
00:23또 의혹이 제기된 통일교로부터 금품을 수조한 일은 없었다면서
00:26600명이 모인 장소에서 축사를 했다는 것도 사실 무근이라고 해명했습니다.
00:32이어 의원직은 물론 장관직을 포함해 자리에 연연하지 않겠다면서도
00:36최선을 다해 소명할 것이며 상황을 정리해서 국민께 말씀드릴 기회가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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