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오늘부터 KTX는 수서역에서, SRT는 서울역에서 출발하는 시범교차 운행이 시작됐습니다.
00:07이원화된 고속철도 운영체계를 통합하기 위한 첫걸음으로 속도전에 나서는 모습인데요.
00:13통합 운영의 효율성을 꼼꼼하게 따져봐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00:17최두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00:36KTX는 수서역에서, SRT는 서울역에서, 부산역을 매일 한 번씩 왕복 운행합니다.
00:43정부가 올해 말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는 코레일과 SR 완전통합의 실질적인 출발점이기도 합니다.
01:02승객들은 반깁니다.
01:05KTX가 수서역으로 오는 것이 있어서 타고 왔는데, 신기하고 좋았고요.
01:10평소에는 없었는데, 자주 이렇게 기차가 있었으면 좋을 것 같아요.
01:16교차 운행 기간 수서발 KTX 운임은 기존 SRT와 동일하게 운영되고,
01:21서울발 SRT는 기존 KTX보다 평균 10% 낮은 운임이 적용됩니다.
01:26국토부는 수서역의 경우 SRT보다 좌석 수가 2배 이상인 KTX를 투입해,
01:31수서역 이용객의 좌석 선택폭이 넓어질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01:35다만 기관 통합을 전제로 한 교차 운행인 만큼, 한계가 뚜렷하다는 지적도 있습니다.
01:42단순한 좌석 증가 효과는 큰 의미가 없죠.
01:46중요한 건 얼마나 소비자들이 원하는 시간에 좌석이 증가가 됐느냐를 검증한 다음에 통합을 해도 늦지 않죠.
01:53근데 왜 이렇게 서두르지는...
01:55경쟁 체제가 해소된 이후엔 독점에 따른 요금 인상 압력이 생길 가능성도 있습니다.
02:01국토부와 코레일 SR은 시범 운행 결과를 토대로 차량 운용 효율을 높인다는 방침인데,
02:06속도 전 못지않게 철저한 검증도 필요해 보입니다.
02:11YTN 최두희입니다.
02:12또한 기관 Petros
02:15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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